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희(후한) (문단 편집) == [[경시제]] 밑에서 일하다 == 23년 [[경시제]]가 즉위하자 무음대성 이씨(舞陰大姓 李氏)가 성을 점거하면서 항복하려 하지 않았다. 경시제는 주천장군 [[이보(현한)|이보(李寶)]]를 보내어 항복을 청하였고, 이씨는 완현(宛縣)에 조희라는 자가 신의가 있어 그 자가 항복을 청하러 온다면 바로 투항한다고 하였다. 경시제는 그 말을 듣고, 조희를 불러오니 조희는 자신의 나이가 아직 20살이 되지 않았다고 거짓 소개를 하였다. 경시제는 그 말을 듣고 "송아지야 어찌 무거운 짐을 지고서 먼길을 가느냐"라 하며 웃었고, 조희를 낭중(郎中)으로 삼고 편장군의 직무를 맡게하였다. 그후 조희는 무음, 영천, 여남에 이르기를 이씨를 포함해 다른 자들 까지도 항복을 시키러 움직이고 반항하는 자들은 공격하며 한바퀴 돌아 완현으로 돌아왔다. 경시제는 그런 조희를 보고서 "너는 내 천리마이니 더욱 열심히 일해"라는 말을 할 정도로 신뢰하였다. [[왕망]]의 장수 왕심(王尋) 군사를 이끌고 쳐들어 오자 경시제는 조희를 오위편장군(五威偏將軍)으로 임명하고 곤양(昆陽)에서 왕심을 공격하라고 명하였다. 그리고 펼쳐진 [[곤양대전]]에서 기적같은 승리와 함께 조희는 부상을 입으면서까지 분전하였고, 그 공로로 중랑장을 받고 용공후(勇功侯)에 봉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