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족구 (문단 편집) == 규칙 == 볼에 닿을 수 있는 '허용 부분'은 '''머리 및 무릎 아래'''이며, 머리는 턱 부분 이상의 두골과 무릎 아래는 무릎 관절 미만에 한하고 1인 1터치 후, 타 선수 터치 후 다시 터치할 수 있다. 사는 지역과 동네 따라 룰이 가지각색인 경우가 많다. [[홈런|담을 넘기면]] 2점이라거나, 대대장 차에 공이 맞으면 3점이라거나 장소가 좁은 공단 지역에서는 약 1m x 2m 크기로 양 진영을 만들고 선수들은 전부 선 밖에서만 플레이하는 방식을 쓰는 일이 있었다. 찬 공은 상대 진영 금 안에 맞아야 하므로, 족구가 아니고 발 탁구라고나 할까? 일반 족구보다 더 어렵다. 사실 원래 공군에서 만들어진 규칙에는 헤딩은 반칙이었다. 헌데 사회로 전파되면서 머리를 사용하게 되었고 결국 협회가 만들어지면서 공식 규칙까지, 그리고 사회에서 족구를 접하고 공군에 입대한 공군 장병들까지 헤딩을 허용하게 되었다. 병사뿐 아니라 나이 지긋한 원사, 준위뻘 간부들도 아무렇지 않게 헤딩 잘만 하니 공군에선 헤딩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건 옛날 얘기거나, 극소수 부대에만 남아있는 특이한 사례다. 정식리그에서는 사실상 대한족구연맹의 룰은 [[http://www.jokgu.or.kr/|전국족구연합회]]와 공유하므로 그런 거 없다. 간단히 족구연합회 룰을 쓰자면 3판 2선승제이며, 한 세트당 15점을 선취하면 승리한다. 듀스 룰은 있으며, 점수 상한은 19점으로써, 18-18이 되면 듀스 없이 먼저 점수 따는 쪽이 이긴다. 코트는 세트가 끝나고 바꾸며, 3세트는 한 쪽이 8점이 나오면 바꾼다. 정식 규칙에도 2점짜리가 있었으나 현재는 없어졌다. 당시 2점 득점을 인정하는 상황은 서브 에이스와 다이렉트 킬이 그것인데, 서브 에이스는 유효한 서브 직후 유효 터치가 없을 때이고, 다이렉트 킬은 넘어온 공을 노바운드로 첫 터치에 넘겼을 때 상대가 유효 터치를 못 한 때이다. 2023년부터 새로운 룰이 적용되어 기존에는 순서에 상관없이 경기중인 선수 아무나 서브를 했었지만, 현재는 우수비가 1번 좌수비가 2번 공격수 3번 세터가 4번 순으로 돌아가며 서브를 해야한다. 정식 룰에서 실점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 더블 바운드: 첫 바운드가 코트 안에 떨어진 뒤 지면이나 코트 외부 물체에 닿은 것. 주심은 실점 측 손으로 2를 표시한다. * 아웃: 공이 코트 밖에 떨어지거나 안테나 안쪽으로 공이 통과하지 못한 경우. 부심은 깃발을 들어올리고, 주심은 두 손바닥을 위로 향한 상태로 몸 앞에서 굽힌다. * 바디 터치: 공을 턱 이하 무릎 이상 부위로 받았을 때. 아웃되는 게 확실한 공도 바운드 전에 잡으면[* 안테나 바깥쪽에서 코트 상공을 향해 가거나 안테나를 맞고 날아간 공은 지나가는 순간 판정이 내려졌으니 잡아도 상관없다.] 바디 터치 판정으로 바뀐다. 주심은 실점 측 손으로 자기 몸 어디든 가볍게 만진다. * 오버 네트: 신체의 일부가 네트 너머로 침범했거나 네트 위에 올려진 공을 수비측이 건드릴 때, 혹은 바운드로 네트를 넘긴 경우. 참고로 자신이 신던 신발이 네트 너머로 날아가도 오버 네트다. 이 룰을 이용해 공에 역회전을 걸어 바운드된 공이 자기 진영으로 도로 돌아오게 하는 플레이도 종종 있다. 주심은 실점 측 팔을 가로로 돌려 네트를 훑듯이 한다. * 터치 아웃: 유효 터치 직후 공이 자기 진영 측 코트 밖에 떨어졌을 때. 주심은 득점 측 팔을 실점 측으로 향하게 한 뒤, 실점 측 손바닥으로 다른 손바닥을 쓸고 지나가게 한다. * 네트 터치: 신체의 일부가 네트에 닿은 경우. 단, 안테나 외부는 해당되지 않는다. 네트에 밀착한 공격이 상당히 강력한 이유가 여기 있다. * 더블 컨택: 한 선수가 공을 연속으로 두 번 터치[* 첫 터치는 유효부위여야 한다.]한 경우. 주심 모션은 더블 바운드와 같다. * 포 히트: 한 팀이 공을 연속 네 번 터치하거나 세번째 터치한 공이 자신 진영에 떨어진 때. 주심은 실점 측을 손으로 4를 만든다. * 홀딩: 공이 신체에 머무는 경우. 주심은 실점 측 손바닥을 위로 향한 채 손을 천천히 들어올린다. * 서브 폴트: 올바른 서브를 넣지 못한 경우. 올바른 서브란 심판 사인이 있은 후 5초 안에 서브 박스 안[* 서브 터치 직후에는 서브 박스 밖 일부라도 발을 딛고 있으면 안 된다.]에서 노바운드로 유효 터치로 서브를 넣어 자신 팀원에 닿지 않고 상대편 코트 안에 노바운드로 들어간 것을 말한다. 심판 사인 전 서브로 서브 폴트를 범한 경우 주의 한 번이 주어지고 그 후에 같은 폴트를 범하면 실점한다. 다른 폴트의 경우는 주의 없이 실점. 정식룰 그런 거 신경 안쓰고 그냥 플레이하는 동네 족구나, 친구끼리 재미로 하는 족구의 경우 '팔만 안닿으면 OK'인 경우도 많으니, 사전에 미리 알아보자. 남들 다 편하게 플레이 하는데 자신만 혼자 정식 룰에 얽매여서 플레이하는것도 민폐고, 그 반대로 남들 다 정식 규칙으로 플레이 하는데 자신만 사회 규칙에 얽매여서 플레이하는것도 민폐다. 네트를 맞고 자기진영에 바운드 되어도 바운드로 인정한다. 즉, 경기 시작 전에 어느 정도 미리 규칙을 정하고 시작하는게 좋다.[* 물론 공무원, 군인, 직장인이라 거기서 한다면 이미 자체적으로 규칙이 정해져 있다.] 체전부에는 특별한 룰이 적용되는데 일반적인 족구 정식 룰은 3바운드 3터치이지만 최강부는 2바운드 3터치 룰이 적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