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족구 (문단 편집) == 기타 == [[중국어]]에서는 [[축구]]를 한국 족구와 같은 한자를 써서 주추(zúqiú,足球)라 한다. 외래어표기법에 따른 표기로 엄밀하게는 주치우나 주치오우 정도로 들린다. 하긴 발 족(足) 자에 공 구(球) 자니까 말이 되긴 되고(영어 football과 동일한 구조) 아직까지는 우리가 말하는 족구라는 종목은 한국에서 나온 종목이라 지칭할 일 자체가 없으니… 물론 세계화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중국어권까지 진출하게 된다면 중국어로는 다른 명칭을 생각해 내야 할 것이다. [[중국어 위키백과]]에서는 한국식 족구([[https://zh.wikipedia.org/wiki/韩国式足球|韩国式足球]], 중국어로는 한국식 축구의 뜻)으로 등재하고, [[축국]]도 한국과 중국 공통의 전통 스포츠임을 고려하여, 다른 뜻 틀을 통해 한국(조선)의 전통 구기에 대해서는 축국으로 가도록 안내하고 있다. Jokgu로도 넘어갈 수 있게 해놓았다. 한국 영화 [[족구왕]](2013년작)은 족구를 주요 소재로 하고 있다. 주인공은 족구 좋아하는 흔한 [[복학생]]이고 전직 국대 축구선수와 대결하는 내용. 이 영화는 중국어로 [[세팍타크로]]의 왕이란 뜻의 텅추왕(藤球王, 등구왕)으로 번역되었다. 중국어에서는 족구가 축구를 뜻하기 때문에 마땅한 명칭이 없어서 족구를 세팍타크로로 번역한 모양. 주의할 사항으로는 어느 구기종목이 다 그렇지만, 특히 군대에서 족구하다 발이나 무릎을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주로 몸을 뒤집은 뒤 착지할 때 많이 다치는 편. 사단 의무대나 국군병원 등으로 후송을 잘 안보내주는 부대의 경우 제대할 때 후유증이 크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뭉쳐야 찬다 2]]의 2023년 2월 26일 방영분에 족구 국가대표팀이 오디션을 치렀다. 여기서 밝혀진 바로는 족구는 종주국인 만큼 생활스포츠로는 대단한 인기를 지녔지만, 종주국임에도 프로팀은 없는 탓에 전업 선수생활은 불가능해 부업을 기본으로 끼는 편이고, 국가대표팀 또한 존재를 모른다는 고충이 있다고 한다. 또한 축구와 마찬가지로 발을 쓰는 점이 공통이라서 그런지 축구선수 출신의 족구선수가 이 날 출연한 전체 17명 중 축구선출 8명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축구에 최적화된 몸과 족구에 최적화된 몸은 다른 탓인지 이 오디션을 통해 정식합류한 선수는 안타깝게도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