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졸부 (문단 편집) === 망하는 경우 ===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당신도 어느날 갑자기 여러 가지 이유로 벼락부자가 될 수 있다.''' [[로또]] 1등 당첨이나 신도시 개발로 자신이 사 놓았던 땅이나 집의 가격이 폭등하는 상황을 예시로 들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운좋게 많은 부를 얻게 된다면 처신 잘 하고 그 돈을 어떻게 굴려볼 것인가에 대한 공부를 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많은 재산을 '''순식간에 잃을 수도 있다.''' [[벼락거지]]가 되는 셈이다. 가난하게 살아온 사람은 경영학이나 회계학, 투자 방면의 법률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많이 망한다.[* 왜 재벌이 [[제왕학]]으로 자식들을 빡세게 공부시키는지 보면 안다. 못 배운 자식이라면 아무리 재산을 많이 물려줘도 잃어버릴 게 뻔하니까.][* 물론 그렇다고 부자로 살아온 사람은 안망한다는 보장도 없다. 다만 아무래도 돈을 더 자주 써온 사람이 재테크, 경제에 대한 개념이 있을 확률이 더 높기는 하다. ] 일례로 술집이나 음식장사로 대박친 사람들 중에서는 5년이 넘도록 본인이 정기적으로 만나는 세무사의 역할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거품경제]] 시대에 [[레버리지]]를 사용한 자산거래로 순식간에 막대한 이익을 얻은 졸부들 중에는 적당한 선에서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지 않고 무리하게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하다가, 거품이 꺼지면서 자산가격은 폭락하고 미리 땡겨 놓은 레버리지가 고스란히 빚으로 돌아와 망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부동산]]이나 [[주식]] 가격이 폭등하다가 정체 내지는 대세하락기에 접어들었을 때 이런 사람들이 나온다. 졸부들을 주로 노리는 [[사기꾼]]들도 많다. 돈은 많지만 무능하며 세상 물정에 어둡고 허영심에 취한 졸부는 사기꾼의 사냥감이 되기 딱 좋다. 각종 그럴듯한 서류들과 겉모습만 삐까번쩍한 유령회사인 [[유사수신업체]]나 기획부동산 등에 훌렁 넘어가서 전재산 꼴아박고 금방 원래 위치인 사회하층민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부지기수. 거기에 더 막가는 경우 범죄에 휘말려서 납치를 당하거나 돈을 노린 주변 사람들에게 살해당하는 경우도 있다.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한 의사는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때문에 일가족이 모두 사망하고 1천억 원이 넘는 유산을 받아 큰 부자가 되었지만, 2010년대에 그 돈을 노린 사람들에 의해 '''납치당했다.''' 만일 이렇게 돈을 잃었을 경우 회복을 못한다. 빠져나가는 돈을 채울 수 있는 공급 수단이나 위기를 뒤집을 능력이 없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몰락하기 마련이다. 그 외에는 갑자기 늘어난 돈을 주체를 못하고, 과소비나 [[주색잡기]], 마약이나 도박 같은 것에 중독되어서 망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