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종교 (문단 편집) === '의식 참여에 대한 문화적 소속감' 중심의 정의 === 개인의 믿음을 중심으로 '종교'를 정의하는 것 자체가 [[종교학]]적으로 협소하다는 견해도 제기된다. 구체적으로는 '개인적 믿음'을 종교 유무의 기준으로 삼는 것 자체가 [[정교분리]], [[개신교]] 같은 영미권의 특수한 문화적/사회적 배경에서 비롯되었다는 것. '믿음'을 중심으로 한 종교관의 한계로는 '의식 참여' 및 '소속감' 등의 중요성을 상대적으로 간과한다는 점이 지적되고는 한다. 이를테면 '종교가 없다'고 대답하는 많은 [[일본인]]들이 여전히 [[신사]]를 방문하여 의식에 참여하고는 하는 사례, [[예배]] 같은 의식 참여를 잘 안함은 물론 신앙심조차 희박한 많은 스칸디나비아인들이 여전히 '문화적 정체성에 대한 소속감'을 이유로 교회에서 관혼상제를 하고 국교회 신자로 남아있는 사례 등이 대표적.[* Isabella Kasselstrand, Nonbelievers in the Church: A Study of Cultural Religion in Sweden, Sociology of Religion, Volume 76, Issue 3, AUTUMN 2015, Pages 275–294, https://doi.org/10.1093/socrel/srv02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