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교학과 (문단 편집) ==== [[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 ==== '''2018년 4월 16일, 사실상 폐과가 확정되었다.''' 한국 대학교 종교학과 대부분이 그러하겠지만, 소수정예의 독립학과(정원 20명)로, 확실한 소수 정예 교육을 실시한다. 그렇지만 솔직히 신학을 염두에 두고 입학한 [[가톨릭]] 평신도 학생들에 비해 순수 종교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들은 대개 열의가 높지 않다. 이는 종교학과가 비인기학과임을 노리고 전과 또는 간판을 노리고 온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어지간한 명문대가 아니라면 비인기학과는 입결이 평균 대비로 낮은 것이 현실이다.] 물론 일부 열의가 높은 학생이 있긴 하다. 가톨릭대학교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교육 목표는 * 가톨릭 신학의 전통과 사상, 그리고 [[그리스도교]] 신앙의 진리를 재정립하는 교육과정을 통한 전문인 양성 * 제 종교현상을 폭넓게 이해하는 성숙한 사회인 양성 * 교회와 인류사회에 이바지하는 종교교육 전문인 양성 위 교육 목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거의 모든 종교계열 재단의 종교학과와 같이 사실상 ([[가톨릭교회]]의 평신도 교육용) 신학과+종교학과 짬뽕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 현재 학교에서는 종교학과의 전임교수 충원에 매우 소극적이며... 전임교수는 최혜영 교수와 박일영 교수 딱 두 분이다. ~~박일영 교수가 퇴임하면[* 2017년 11월 30일 퇴임하셨다. 그러나 퇴임이후에도 일부강의에 출강하시는듯.], 본교 종교학과가 세속적인 종교학자를 교수로 채용할리 없으니 사실상 가톨릭 평신도 신학교육기관화 확정~~ 두 분 모두 원래 가톨릭 [[수도자]] 출신이신데, 최혜영 교수는 전형적인 신학 교수, 박일영 교수는 무속신앙에 대한 연구 등 실질적인 종교학을 하시는 분이다. 재단 측에서 종교학과를 폐과시키고자 한다는 풍문이 있다. ~~총장 [[신부님]]부터가 종교학과 교수출신이신데 그게 가능할리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런데 그게 가능해졌다.]]-- 이미 [[프라임 사업]], 코어 산업 등등 교육부의 지원을 모든 따낸 학교 측 입장에서는 교육적인 실적(?)도 부진하고 한국 내 인식이 현저히 부족한 종교학과를 유지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종교학도로서 매우 화나는 일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한국 천주교]] 내 평신도를 위한 고등 신학교육기관이 없다는 점에서 비추어볼 때 교단 차원에서 폐과는 비현실적인 측면이 있다.[* 다른 [[교구]]의 가톨릭 신학대학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의 경우 평신도 또한 신학대 입학이 특별전형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http://songsin.catholic.ac.kr/site/songsin/sub.do?Key=29|여기]].]~~ 취소선이 쳐진 이유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것이 현실이 되었기 때문이다.]] '''2018년 4월 16일 종교학과의 폐과는 사실상 확정되었다.''' 이렇게 폐과를 시킨다면 극단적으로는 한국에서 분과학문으로써 종교학 자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다. '''2018년 4월 16일, 학교 측은 결국 2019년도부터 종교학과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종교학과는 사실상 폐과가 확정된 것으로 보아야 할 듯하다.''' [[http://m.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986|해당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