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북 (문단 편집) === 한국전쟁에 대한 평가 === [[한국전쟁]]을 '''조국해방전쟁''' 혹은 '''민족해방전쟁'''이라고 부르거나 [[남침유도설]]이나 남한 [[이승만]] 정권의 선제 북침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친북 내지는 종북일 가능성이 크며,[* 특히 후자는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답습한 것이다.] 아니면 [[보도연맹 학살사건]] 같은 대한민국의 학살과 [[한국전쟁기 미군의 폭격|미군의 폭격]]'''만'''을 부각하거나 6.25에 대해 언급할 때에도 전쟁을 누가 일으켰는지에 대해서는 말을 흐려가며 북한의 학살과 전쟁을 일으킨 당사자가 북한이라는 사실을 교묘하게 덮는 사람들도 있다. 전쟁은 [[김일성]]의 적화통일 야욕으로 인해 일어난 것이고, 김일성 때문에 [[일본 제국]]으로부터 해방된 지 5년도 되지 않은 한반도의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죽었는데도 이들은 6.25가 미국의 주도로 북침전쟁을 도발하여 북한의 침략이 강요된 전쟁이었다고 주장한다. 김일성은 해방된 지 5년 후, 인구가 3000만 명 정도였던 한반도에서 '''300만 명'''이 사망하게 만드는 전쟁을 일으켰고, 수많은 [[인민재판]]을 가장한 학살이나 [[서울대병원 학살사건]] 등의 책임이 있는 전범이다. 중국과 일본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수백만~수천만명의 인명피해가 났지만, 이들은 한국보다 인구가 많았기 때문에 '''국가 지탱에 영향을 줄 만한 피해'''는 아니었다. 그런데 종북주의자들은 김일성이 일으킨 한국전쟁의 엄청난 피해에도 이승만과 미국이 전쟁범죄자라고 전쟁범죄의 책임을 모조리 떠넘기고 있다. 이승만이 국군통수권자로서 국군이 일으킨 학살에 대한 책임은 피할 수가 없으나, 애초에 전쟁의 시작은 김일성이 벌인 것이고, 김일성이 남침을 위해 [[소련]]의 [[이오시프 스탈린]]에게 무려 '''48회'''나 허가해달라고 요청했다는 것은 지금으로부터 사반세기나 지난 '''[[1999년]]'''에 밝혀진 사실인데도 종북주의자들은 이 사실들을 무시하거나 아에 남침 자체가 친일파의 왜곡이라고 우기고 있다. 특히 국군의 학살이 인민군보다 규모, 횟수 모두 더했던 것은 결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잘못된 건 맞다.[* 물론 북한이 민간인 학살을 안 했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애초에 북한이 민간인 학살도 만 단위로 결코 가볍게 넘어갈 수준이 아니다.] 하지만 애초에 전쟁을 북한이 일으키지 않았으면 저런 비극은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결국 그로 인한 남한의 과오는 욕하면서 전쟁을 초래한 북한은 감싸는 모순인 셈. 그러면서도 '''전쟁 수행 자체를 찬양하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 극단적인 종북주의자 중에는 김일성은 응당 남침의 권리가 있었으며 "38선에서 남조선 군대를 지휘하는 전직 일본군 장교들이 자신을 냉대하는 북한정권을 무너뜨리려고 휘하의 장병들을 이끌고 끊임없이 북침 무력도발을 감행하고 있어 죄 없는 남북한 장병들만 기약 없이 피를 흘리는, 조선민족이 벼랑 끝에 내몰린 상황에서는 이러한 수없이 반복되는 국지전을 끝낼 6.25같은 전면적인 전쟁 외에 방법이 존재하지 않았다"고도 한다. 사실상 아돌프 히틀러와 홀로코스트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유대인, 2차 대전의 시작이 폴란드가 독일을 침공하면서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폴란드인만큼이나 '''말이 안 되는 일'''을 벌이고 있는 셈. 이쯤이면 독일까지 날아가 소녀상 철거 시위를 벌이는 극우들이랑 똑같은 수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