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북 (문단 편집) === 북한의 외교에 대한 평가 === 남북 간의 갈등은 '''무조건 남쪽 잘못'''이니 북한한테 싹싹 빌어야 한다고 억지를 부린다. 혹은 "한국이 북한을 비난할 만한 상황인가? 인권을 봐라 인권을. 세월호 광화문 유신 독재를 봐라" 면서 물타기 및 관심 돌리기는 덤이다. 당연히 남북관계가 악화된 이유는 북한의 도발이 아니라 모두 보수 정권의 대북 강경책 때문이라고 박박 우기고 있는데, 이는 마치 한일합방의 책임을 모조리 고종에게 떠넘기는 [[식민지 근대화론]]자들을 보는 듯하다. 예를 들어, [[박왕자]] 씨는 [[금강산]]의 군사구역에 들어가다가 사살당했으니 박왕자 피살은 당연한 결과이며, 이러한 관광객 안전을 이유로 금강산 관광을 중지시킨 결정은 반북정책이라고 비난한다. 물론 금강산 지구의 시설물에 대한 몰수는 당연하며 현명한 결정이 된다. 물론 군사구역에 들어갔다고 적 게릴라인지, 일반 민간인인지 구분도 안 하고 무조건 사살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는 사실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물론 민간인이라 해도 위험한 흉기를 지니고 난동을 부렸다면 최악의 상황으로는 (난동을 부리다가 북한군에게 사상자가 났다면) 총살이 가능하겠다만 그것도 아니다. 개성공단도 마찬가지다. [[미국]], 특히 [[주한미군]]에 대한 '''[[반미|절대적인 혐오]]'''를 보인다. 주한미군의 철수와 [[전시작전권]] 환수가 평화로운 남북관계의 초석이라고 억지를 내며, 미군 기지의 이전, 군사훈련 등에 대해서 온갖 방면으로 트집을 낸다. 심지어 미국이 '핵타격연습'을 하면서 나대니까 북한이 '남북통일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며 '''핵전쟁을 통한 [[https://www.ccmessage.kr/news/articleView.html?idxno=35405|선제적 남침을]] [[http://www.jajusibo.com/64056|옹호하는 주장]][* 대놓고 '남조선 해방전쟁' 운운하고 있다.]과 [[http://minzokilbo.com/wp/?p=190514|통일을 방해하는 '대한민국'을 주장하는 세력은]] [[http://jajusibo.com/64113|같은 민족 취급하지 말고 전술핵으로 쳐버리라는 주장]]까지 하기도 한다. 이쯤이면 사실상 내란선동[* 헌법 제3조에 기인한 것이다.]이랑 다를 바가 없다.''' 웃긴 것은 종북주의자들은 이와 동시에 자기들은 [[평화통일]]을 지향한다고 주장하고 남한이 북한에 강경 정책을 펼치거나 [[팀 스피릿]], [[을지프리덤실드 연습]] 같은 한미연합훈련, 3군 합동 훈련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호전광, 전쟁광, 북침 연습 훈련, 핵전쟁연습이라고 박박 우기고 있으니 그야말로 [[내로남불]]도 이런 내로남불이 없다. 북한이 대한민국 정부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현재 대한민국 정부를 '''미제에 종속된 식민지(혹은 괴뢰 정권)'''로 보는 이들이므로 북침 연습 등을 주장하며 진지하게 상대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면 종북으로 의심해볼만 하다. 김정일 시대의 쌀구걸과 달리 김정은 정권 들어 통일부가 쌀을 지원해도 받지 않는 경우가 슬슬 생겨나고 있는데[[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1201/104222513/1|#]], 이를 두고 북한은 대북제재에도 끄떡없는 나라이기에 받지 않아도 상관 없으며, 북한이 표면적으로 내세우는 이유인 한미연합훈련 등 북침 책동을 중단해야 받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코로나 시국에도 남북 관계를 대북 지원으로 개선한다는 희망을 섞어 북한이 받을 것이라는 주장만 있지[* 언론에 등장하는 북한 전문가는 정치적 입지를 위해 북한이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다고 어떻게든 해석하려드는 경우가 많아 사람들이 대북 지원을 거부하는 경우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북한이 한국 정부에 식량 지원 요청을 안하고 그냥 의례적인 식량 증산 발언만 나와도 쌀을 줘야 한다고 주장할 지경이다.] 실제로는 안 받고 있는데, 김정은이 외부 지원에 외부 사상이 연계됨을 두려워함이라는 시각으로 설명된다.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ews_indepth/nkregime-06222021125206.html|#]] 이제는 더 노골화되어서 모든 지원 자체가 체제 붕괴 시도일 뿐이며, 그냥 대한민국 삭제를 주장하고 있다. 김정일 시대 때는 북한은 쌀을 달라는 소리를 할 때를 제외한 다른 문제에 대해서는 남한은 무시하고 미국 측과 최대한 접촉하려는 모양새를 자주 보였다. 일단 북한 측에서는 남한을 2024년 이전까지는 빵셔틀쯤으로 간주하며, 2024년부터는 지구상에서 없애야 할 대상으로 삼고 있다. 자주국방을 이룰 생각이 없는 대한민국을 소멸시켜 외세(미군)를 몰아내고 '남반부'를 평정하여 통일, 더 정확히는 '수복'을 이루어야 한다는 게 주요 골자이다. 심지어 미제국주의의 괴뢰라서 최우선정리대상이 된다면서 '[[http://minzokilbo.com/wp/?p=204632|노무현은 자살했고 김대중은 오열했다]]'며 화해를 추구하던 민주당 계열 정치인에게도 고인을 능멸하는 수준의 막말을 하기도 한다. 이런 주장을 강조하는 사람이 있으면 NL계열이라고 보면 된다. 김정은 시대 때는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조국통일대전', 물에 빠트려 죽인다는 '수장' 같은 발언이 진지하게 김정은의 입에서 나와 김정일 시대의 NL 계열이 거의 사라진듯 하였으나 북한이 주장하는 군사적 위협은 김정은 시대에도 단골 소재이기에 아직도 김정일 시대의 NL의 논리가 남아있긴 하다. 김정은이 대한민국을 '쓸어버린다'는 주장이 이어져도 이에 동조하는 주장이 진지하게 존재한다. 그러나 북한은 근본적으로 외교에서 '''기본적인 예의도 지키지 않는 국가'''이다. 이게 실제로 드러나는게 굳이 적성국이 아니더라도 북한의 인권 탄압에 항의하는 의미로 아프리카의 [[보츠와나]]가 단교를 선언하자 북한의 외교관이 보츠와나 외교관들에게 '''검둥이(Black Bastard)'''이라는 졸렬한 욕설을 한 것과 [[G7]]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 편을 들자 [[조선중앙통신]] 차원에서 G7에 대해 '''두목 미국의 조종을 받는 길거리 강도 집단'''라고 저급한 말을 내뱉은 것, UN 회의에서 북한 인권 탄압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정은을 처벌할 가능성이 언급되자 [[리수용|외무상이라는 인간]]이 대놓고 '''정신착란적 행위''' 운운한 것,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해 ''''아프리카 동물원의 원숭이''''[* 사실 이것조차 '''최대한 순화할 수 있을 정도로 순화한 표현이며, 원문은 필설하는 것조차 불가능할 수준의 막말이다.''' 당연히 미국도 [[백악관]] 차원에서 '추하고 무례하다'고 강경한, 하지만 북한과 비교하면 품위 있고 차분한 반응을 보였다.]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막말을 남긴 것, [[로동신문]] 차원에서 미국인들에게 '''[[식인종]][* 또는 '아메리카식인종', '미제식인종'], 식인종의 후예'''라는 막말을 남기고 심지어는 '미제식인종들을 한 놈도 남김없이 몰살해야 한다'는 투의 주장을 실은 것이 그것이다.[* 심지어 '''[[건국의 아버지들]]'''에게까지 식인종이라는 막말을 쏟아부었다!!! 웃긴 것은 북한은 남에게 막말을 퍼붓는 것은 매우 잘하면서 외부에서 조금이라도 '[[최고존엄]]'을 비판하는 것은 견디지 못하며 '최고존엄'을 비판한다싶은 사람들에게 '''[[능지처참]]을 해버리겠다'''는 등의 오만 막말을 퍼붓고 있으니 진지하게 [[사이코패스]]가 의심될 지경이다. 일례로 [[장성택]] 처형 직후에는 [[인민보안부|사회안정성]] 명의로 각 도시 보안국, 보안서에 "'장군님 최고존엄' 훼손에 해당하는 '죄'에는 가차 없이 능지처참할 것"이라는 막말을 대놓고 쓰기도 했다. [[https://www.dailynk.com/%E5%8C%97-%E5%BC%B5%EC%B2%98%ED%98%95-%ED%9B%84-%EC%B5%9C%EA%B3%A0%EC%A1%B4%EC%97%84%ED%9B%BC%EC%86%90-%EB%8A%A5%EC%A7%80%EC%B2%98%EC%B0%B8/|#]]] 더구나 북한은 오로지 자국 체제의 존립과 그 이익만을 생각하고 움직일 뿐 그것이 옳은가 그른가에 대한 최소한의 고려조차 하지 않고 움직이는 행동을 매우 부지기수로 보였다. 대표적으로 외교관이 타국에서 [[밀수]] 및 밀거래를 해서 그 자금을 빼돌린다던가, 북한 인권에 관한 UN 주관 토론회에 난입해서 다른 사람들은 무시하고 준비한 성명만 발표한 채 퇴장한다. 하지만 종북주의자들의 눈에는 이런 작태가 '''호쾌하고 통쾌한 자주 외교'''이며 남한이 미국에게 빌빌 댈동안 미국에게도 큰소리 치고 [[북한의 핵개발|마음대로 핵개발]]하여 떵떵대는 고구려의 후예들이다. 북한의 주장에 따르면 세계 여러 정상들이 모이는 회의에 [[김정일]]이 나가지 않던 이유는 외교력이 너무 뛰어나서 다른 국가들이 굽신굽신 하며 어차피 주석궁 안에만 있어도 김정일의 영향력 때문에 회의가 잘 되기 때문에 국제 회의에 안 나간다나? 물론 그럴 리가 없다. 암살 위협과 비행 공포증 때문에 주로 [[기차]]를 이용하고 그 결과 행선지가 [[중국]], [[러시아]]로만 제한되어 있어 잘 안 나가던 것일 뿐이다. 2024년에는 북한이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로 선언하자 기어이 그동안 위장해오던 평화통일의 가면까지 완전히 벗어던졌다. '''비평화로 해방을 이루겠다는 최종결심'''을 옹호하며 [[http://minzokilbo.com/wp/?p=203587|민주당에게조차 기대지 않는 건 잘한 것이라고 하거나]] 심지어는 대놓고 [[http://jajusibo.com/64158|'''조선인민군이 핵습격으로 남반부를 72시간 만에 평정하려면, 대남 정찰을 선행시켜야 한다. 적진을 정찰해야 공격의 시기와 방법을 정할 수 있다.''']]고 [[이석기]]조차 엄두도 못 낼 주장을 대놓고 하면서 대놓고 남침 준비를 해달라고 하면서 사실상 완전한 반체제 세력으로 [[내란선동|전쟁을 선동]]하고 있다. 사실상 [[총풍 사건]]도 따위로 만드는 수준이다. [[북미관계]]가 악화되었을 당시 온갖 자극적인 문구들을 동원한 칼럼을 쓴 바가 있는 [[동태관]] [[로동신문]] 논설위원조차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북한 측에서도 반민족, 반통일 발언의 후폭풍을 우려하며 이에 대한 별다른 언급을 꺼리는 판인데, 오히려 '''북한측보다 남한, 미국에 거주하는 종북주의자들이 김정은의 발언을 더욱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황당한 꼴이 연출된 셈이다. 북한은 강대국 미국, 일본을 손아귀에 쥐고서 가지고 놀고 있으며 한국의 쿠바 수교는 굴욕 외교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http://jajusibo.com/6439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