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야오 (문단 편집) == 상호 == ||[[파일:임시 종야오.png|width=80]]||'''{{{+1 [[종야오|{{{#00a6a9 종야오}}}]]}}} {{{+2 {{{#50bcdf ♂}}}}}}'''[br]{{{-1 부정기적으로 사라짐, 익숙해지면 괜찮아.}}}|| [[#출석|{{{#black,#white 출석}}}]] / [[#잘자요|{{{#black,#white 잘자요}}}]] / [[#마이룸|{{{#black,#white 마이룸}}}]] / [[/호감도 스토리|{{{#black,#white 호감스}}}]] / [[#신기사의 방|{{{#black,#white 신기사의 방}}}]] / [[#자질고시|{{{#black,#white 자질고시}}}]] / [[/두 사람의 도시|{{{#black,#white 종말 전의 약속}}}]] / [[/생일 스토리|{{{#black,#white 생일}}}]] / [[#여름 불꽃 축제|{{{#black,#white 여름 불꽃 축제}}}]] [anchor(출석)]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2 {{{#black '''고아원 아이들과 함께 연극 연습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내가 처음 악역을 맡는 모습을 종야오가 구경했다. 그런데 내가 분장한 모습을 본 종야오의 표정이 매우 혼란스러운데?'''}}}}}} [[파일:종야오 표정1.png|width=165]]}}}}}}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2 {{{#black '''"몸만 돌리면 떨어질 거야, 한 번 해 볼까?"[br]도대체 왜 그런 걸 해 보려는 건데!'''}}}}}} [[파일:종야오 표정2.png|width=165]]}}}}}}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2 {{{#black '''종야오가 종한구와 내기를 했다. 자기가 비몰남이 아니라며 밖으로 뛰쳐 나갔다. 3시간 뒤 우산을 들고 종야오를 데리러 나갔다. 아주 실망한 모양이다.'''}}}}}} [[파일:종야오 표정3.png|width=165]]}}}}}}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2 {{{#black '''종야오 방의 옷장에 숨어 그를 놀래킬 생각이었다. 그런데 종야오가 옷장 문을 열자마자 뒤로 돌아버렸다. 얼굴이 안 보이는데, 놀래킨 게 성공했을까?'''}}}}}} [[파일:종야오 표정4.png|width=165]]}}}}}}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2 {{{#black '''종야오의 삐져 나온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려고 했는데, 갑자기 악몽의 독이 덤비려고 했다.[br]엥? 그거 설마 스위치였어?'''}}}}}} [[파일:종야오 표정5.png|width=165]]}}}}}} || [anchor(잘자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50c1c 10%, #042258, #254290 30%, #e5a2c5 50%, #f6d7dc 55%, #254290 70%, #050c1c 90%)" {{{+2 '''잘자요'''}}}}}} || {{{-1 * 아직도 안 자고 있어? 설마 불결한 물건이 몸에 붙은 건가? 어쩔 수 없네, 그럼 내가 부적이라도 그려줄게. 비록 형이 그린 부적의 효력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네가 하루 정도 좋은 꿈을 꾸기엔 충분할 거야. * 난 아직 멀쩡한데, 설마 지금 쉴 준비를 하는 거야? 말릴 생각은 아니었어. 그럼 잘 자, 어쨌든 내일 또 볼 수 있으니까. * 내일 무슨 일이 벌어질 지 걱정하고 있는 거야? 걱정해도 아무런 소용 없어, 그저 쓸데없는 고민만 늘 뿐이지. 차라리 안심하고 자는 게 더 나아. 잘 자, 좋은 꿈 꿔. }}} [anchor(마이룸)] ||<#000><-2><:>{{{#White {{{+2 '''마이룸'''}}}}}}[br]{{{-2 {{{#white 때론 뭘 위해 살아왔을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들곤 해.}}}}}}|| ||<-2><#000><:>'''{{{#eeeeee 일반}}}'''|| ||<^|1><-2><:>{{{#!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folding [ 1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종야오'''}}} 왜 그런 표정이야? 귀신이라도 봤어? 기다려 봐——네 방이 확실히 조금 이상해. 사악한 것들이 섞여 들어온 것 같아. 정말 이상한 체질이나. 도대체 어딜 싸돌아 다니길래 이런 걸 건드린 거야...... 지금 서둘러봤자 아무런 소용도 없어. 날 왜 보는데, 내가 "또 나가서 까불다가 이상한 걸 건드려도 난 상관 안 한다" 라고 한 거 기억 안 나? 네가 내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들어서 결국 이 모양 이 꼴이 된 거잖아.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하지만 종야오는 날 도와줄 거지? 예전에 그랬던 부적처럼, 하나 붙여놓으면 되지 않을까? {{{#!wiki style="text-align:center" '''종야오'''}}} 넌 내가 "그럼 내가 너에게 부장 몇 장 그려줄게" 이렇게 관대하게 말한 다음, 네가 아랑곳하지 않고 싸돌아다니는 걸 계속 지켜볼 거라고 생각해? 너 그 믿는 구석이 있어서 두렵지 않다는 말투는 뭐야? 만약 내가 상관하지 않겠다고 하면?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하지만...... 종야오는 확실히 날 도와줄 거잖아, 아니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종야오'''}}} 아니, 이번엔 상관하지 않을 거야. 네가 슬슬 이 교훈을 기억해 둘 때가 왔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종야오가 "퍽"하는 소리와 함께, 방금 그린 부적 몇 장을 문에 붙였다. 순간 그 부적들이 희미하게 빛나는 것 같더니, 다시 어두워졌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종야오'''}}} 됐어, 이제 여긴 안전해. 걱정할 필요 없어, 오늘 밤은 좋은 꿈을 꿀 테니까.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folding [ 유당불내증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종야오'''}}} ''지휘사'' , 우유가 들어가지 않은 디저트가 뭐 있는지 알아?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종야오는 디저트가 먹고 싶은데, 유당불내증 때문에 괴로워서 그런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종야오'''}}} 응. 얼마 전 시가지의 한 디저트 가게를 지나다가 쉬폰케익을 하나 샀는데, 가게 주인이 생크림이 안 들어있다고 했는데도 먹고 나서 배가 아파 죽을 뻔했거든. 그리고 느꼈지, 생크림과 우유는 같은 게 아니구나! 나의 음식 범위가 순식간에 엄청 좁아진 느낌이야. ''지휘사'' 은(는) 우유가 포함되지 않은 음식 중에 추천하는 거 있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선택지'''}}} {{{#!folding 종야오에게 초콜릿을 준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종야오'''}}} 이거, 내가 먹을 수 있는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응, 먹을 수 있을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종야오'''}}} 좋았어, 그럼 먹어볼게. 엄청 달아, 초콜릿의 식감이 엄청 부드럽잖아.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종야오는 초콜릿으로 만든 디저트는 다 먹을 수 있는 것 같네. 정말 다행이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종야오'''}}} 형은 이런 초콜릿 제품 먹지 못하나? 내 기억으론 형은 모든 서양식을 먹지 못하는데. 이런 점에서는, 내가 형은 완전히 이겼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이런 방면에서의 승부욕은 전혀 필요 없는 거잖아! ---- }}} {{{#!folding 종야오에게 아몬드 두부를 준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종야오'''}}} 이거, 내가 먹을 수 있는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응, 먹을 수 있을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종야오'''}}} 좋았어, 그럼 먹어볼게. 엄청 달아, 아무래도 이런 동양적인 디저트가 나한테 맞는 것 같아. 잠깐만......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응?! 왜 그래? {{{#!wiki style="text-align:center" '''종야오'''}}} 아파——아몬드 두부 안에 우유가 들어있는 것 같아. 이따가 보자, ''지휘사''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정말 의외네, 아몬드 두부에도 우유가 들어가는구나. 유당불내증 환자들은 원래 이렇게 힘든 건가...... }}}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folding [ 인생 조언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종야오'''}}} ''지휘사'' , 지금 순찰하러 간다고 하지 않았어? 왜 아직도 방에 있는 거야? 왜 그래? 힘들어 보이는데. 애초에 나랑 순찰 갈 준비도 안 된 거 아니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응, 네 말이 맞아, 너무 너무 힘들어, 그래도 좀 버텨볼게...... {{{#!wiki style="text-align:center" '''종야오'''}}} 힘들면 일어나지 마.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네 말이 맞아, 곧...... 응? 방금 뭐라고? {{{#!wiki style="text-align:center" '''종야오'''}}} 그렇게 힘들면, 무리해서 억지로 나랑 순찰 가지 말란 말이야. 사람은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을 할 때, 생명을 낭비하지 않는 거야. 네가 순찰을 가기 싫어하는데 내가 계속 너를 끌고 가서 네가 싫어하는 일을 하면, 네 생명을 낭비하는 거랑 뭐가 달라? 재물을 탐내서 목숨까지 해치는 것과 또 뭐가 다르고?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재물을 탐내서 목숨까지 해친다니, 너무 나갔다 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종야오'''}}} 어쨌든, 시간만 낭비하고 비효율적인 일은 무의미하다는 거야. 난 내가 싫어하는 일은 해본 적이 없어, 이렇게 해야 내가 책임을 지는 거야. 네가 내 말대로 한 번 해 본다면, 내가 말한 의미를 알게 될 거야. 자기 인생은, 당연히 자신이 책임져야지. ---- }}} }}}}}}}}} }}}|| ||<-2> '''{{{#eeeeee 복귀}}}''' || ||<:><^|1><-2>{{{#!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돌아올 곳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문을 열자, 옆에 앉아있던 종야오가 일어나서 나에게 걸어오는 것이 보였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종야오'''}}} ......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 {{{#!wiki style="text-align:center" '''종야오'''}}} 아무런 말도 안 하네. 핑계를 대서라도 왜 갑자기 없어졌는지 나에게 설명해줘야겠지? 만약 네가 한 마디도 안 한다면, 너를 용서할 수도 없고, 마음도 안 좋을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나...... 부득이하게 해야 할 일이 있어서 떠났었어, 그러니...... {{{#!wiki style="text-align:center" '''종야오'''}}} 그러니까 나중에 또 이런 식으로 떠날 거라고? 내 대답을 말해줄게, 나도 네가 언제든지 떠날 준비를 할 거야. 대답 안 하면 다시는 떠나지 않겠다고 대답한 걸로 알게. 생각할 시간 3초 줄게——3, 2, 1. 그럼 약속한 거다. 앞으로 일언반구도 없이 떠나는 건 금물이야. ---- }}}}}}}}} }}}|| [anchor(신기사의 방)] ||<#000><-24><:>{{{#White {{{+2 '''종야오의 방'''}}}}}} [br] [[파일:종야오 마이룸.jpg|width=100%]]|| ||<-5><#000><:>'''{{{#eeeeee 수다}}}'''|| ||<:><|2>'''아침''' ||<-4>또 새로운 하루야. 고등학교 학생들이 또 농구하러 나올 지 모르겠네.|| ||<-4>''지휘사'' (이)였구나. 어제 너한테 붙여준 부적은 효과 어땠어? 하룻밤은 무사히 보냈지?|| ||<:>'''아침 식사'''||<-4>중식 아침은 가끔 질리기도 하던데, 형은 어떻게 오랫동안 견딘 거야... ''지휘사'' , 오늘은 나가서 몰래 양식으로 아침을 먹는 게 어때?|| ||<:>'''점심 식사'''||<-4>만장정 서랍에서 할인권을 찾았어. 유효기간이 8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 아직도 사용 안 했더라. 점심 안 먹었으면 나랑 같이 갈래?|| ||<:><|2>'''밤'''||<-4>드디어 왔구나, ''지휘사'' (은)는 정말 바쁜 사람이네. 아무나 네 일을 대신 맡을 수는 없겠어. 하지만, 억지로 무리할 필요는 없어. 가끔 한두 명 데리고 와서 도와달라고 해 봐ㅡㅡ예를 들어 나.|| ||<-4>오늘 밤은 바람이 시원하네. ''지휘사'' 도 이런 밤이 괜찮다고 생각하지?|| ||<:>'''저녁 식사'''||<-4>인간 세상에 맛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 다 먹겠다고 조급해 할 필요 없어. 그래야 내일을 더 동경할 거 아니야. 왜 그래, 자기 전에 내일 저녁에 뭐 먹을지 고민하는 건 창피한 게 아니야.|| ||<:>'''늦은 밤'''||<-4>내 부적이 확실히 유용하다고 생각된다면, 오늘 잘 때도 이 부적을 붙여놔.|| ||<:><|8>'''기쁨, 평온'''||<-4>왜 멍하니 서 있어? 이 방은 텅 비어 있는데. 설마 또 이상한 거에 씌인 건 아니지?|| ||<-4>매일 평화로운 동방거리에 갇혀서 손발이 제대로 안 펴지는 거 같아. 내가 싸워야 할 자리가 있으면 날 불러줘, 내 천성을 보여줄 때가 왔어.|| ||<-4>아이들이 정말 귀찮게 구네.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가면을 직접 만들어 줘야 한다니... 당연히 해야겠지, 에휴... 아이들의 기대하는 표정을 보고 어떻게 거절을 하겠냐고.|| ||<-4>접경도시의 먹거리는 정말 다양해서 뭘 고르려고 하면 머리가 지끈거려. 됐어, 그냥 돌아가서 형한테 요리나 시키지 뭐. 어떤 음식을 할 지 알아서 고민 좀 하라고 해야지.|| ||<-4>통증? 그런 일로 나를 괴롭힐 수 없어. 하지만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일단 이 방에 감염되면, 좀처럼 헤어나오는 게 어렵거든.|| ||<-4>이 상야등은 나한테 꽤 중요해. 물론 네가 안을 들여다 보는 걸 반대하지는 않겠지만. 뭐랄까, 보여주고 싶으면서도 보여주기 싫어. 하하, 내가 또 못 알아먹는 말을 하기 시작했네.|| ||<-4>순찰 임무? 접경도시 곳곳을 순찰하는 건 나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 시간 나면 나랑 같이 가자.|| ||<-4>미래가 어떤 모습일지는 상상하기 어려워. 하지만 아직 끝내지 못한 채 있는 일이 이렇게 많은데, 미래가 무척 기대되네.|| ||<:>'''슬픔, 분노'''||<-4>내 몸의 청흑색 흔적들을 말하는 거야? 아, 신경 쓰지 않아도 돼. 지금의 나는 이런 거에 얽매이지 않아.|| ||<-6><#000><:>'''{{{#eeeeee 커뮤니케이션}}}'''|| ||<:><|2>'''좋은 아침'''||<:>아침||<-3>아침 시간은 항상 가장 빨리 지나가. 제대로 계획하기도 전에 완전히 사라져 버리지. 이 귀한 시간을 잘 보존하려면, 우리가 계획을 잘 세워야겠지?|| ||<:>저녁||<-3>빛이 들어오긴 하지만, 이건 햇빛이 아니야ㅡㅡ다른 방에서 나오는 빛이라고.|| ||<:><|2>'''좋은 저녁'''||<:>아침||<-3>나도 지금이 밤이었으면 좋겠어. 정말 아쉽네, 지금은 왜 밤이 아닌 거야~|| ||<:>저녁||<-3>음,. 확실히 나쁘지 않은 저녁이야. 지붕에 올라가서 달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 어때, 같이 갈래?|| ||<:><|2>'''사랑해'''||<:>ETC||<-3>아, 역시... 난 어느 정도 예상했어. 하지만 안 돼, 아직 때가 아니야. 네가 그렇게 말해도, 모든 건 자연스럽게 이뤄지지 않아.|| ||<:>MAX||<-3>설마 이런 말이 한 번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한 번 말했으면 계속 유지해야 돼. 항상 상대방에게 마음이 변한 적 없다는 걸 말해줘야 하지. 뭐, 첫 마디는 네가 먼저 말했으니 앞으로 이런 말들은 내게 맡겨줘.|| ||<:>'''엄청 기뻐,[br]엄청 행복해'''||<-4>웃음이 나쁘지 않네. 그 웃음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좋은 일이 더 많아질지도 몰라.|| ||<:>'''엄청 슬퍼,[br]엄청 괴로워'''||<-4>그 표정은 너한테 별로 안 어울려. 이렇게 하자, 나랑 만장정 지붕에서 바람 좀 쐴까? 그러면 싫어하는 녀석들도 다 네 발 밑이라고.|| ||<:>'''엄청 힘들어'''||<-4>무리할 필요 없어. 힘들면 좀 쉬어. 목숨보다 중요한 게 뭐 있겠어.|| ||<:><|2>'''생일 축하해'''||<:>당일||<-3>생일 말인가. 어제 같다고 해야 하나, 아님 딴 세상 같다고 해야 할까. 어찌 됐든 너한테 축하를 받았으니 좋은 날이라고 해도 되겠지. 고마워, ''지휘사'' . 생일 소원이라... 특별히 갖고 싶은 건 없는데, 부탁이 하나 있어. 내 부적을 몸에 잘 지니고 있어. 그거면 충분해.|| ||<:>그 외||<-3>내 생일은 더 기다려야 하는데. 설마, 기대되게 서프라이즈라도 준비하는 거야? 직접 요리를 한다고? 정말 기대되는데. 아, 장수면은 내 입맛이 아니야. 이런 아름다운 호의는 마음만 받을게. 그럼 나는 조용히 그 날이 오기를 기다릴게. 네 마음은 잘 받을게, ''지휘사'' .|| ||<:>'''(인식 못 함)'''||<-4>또 못 알아듣는 말을 하네. 가끔 ''지휘사'' 의 말은 부적보다 이해하기 어려워. 근데 그것도 나쁘지 않아, 너랑 대화할 때 심심하지 않으니까.|| ||<-6><#000><:>'''{{{#eeeeee 채팅}}}'''|| ||<:><|4>'''종야오'''||<-4>응? 나 불렀어?|| ||<-4>계속 나를 부른 거 같은데, 내가 잘못 들었나?|| ||<-4>불안하고 초조해? 아니면 외로워? 내 이름을 불러서 마음이 편안하다면, 내가 여기서 듣고 있을게.|| ||<-4>됐어, 내 이름이 아무리 듣기 좋아도 계속 부를 건 없잖아?|| ||<:>'''안녕'''||<-4>어? ''지휘사'' ? 이런 우연이. 너한테 가려고 했는데 마침 나타났네. 이거 참 기묘하게 통했네.|| ||<:>'''잘 가'''||<-4>이제 가는 거야? 내가 데려다 줄게. 내일도 올 거지?|| ||<:>'''굿나잇'''||<-4>그래 그래, 잘 자ㅡㅡ너 왜 아직 안 간 거야, 설마 밤에 붙일 부적을 기다리는 거야? 그럼 이걸 받아. 맞아, 매일 그 만큼밖에 가지고 갈 수 없어. 그거 금방 유효기간이 끝나니까 많이 가지고 가면... 어이, 좀 믿어봐.|| ||<:>'''각성1[br]{{{-2 {{{#red SS1}}}}}}'''||<-4>???|| ||<:>'''각성2[br]{{{-2 {{{#red SS2}}}}}}'''||<-4>???|| ||<:>'''각성3[br]{{{-2 {{{#red SS3}}}}}}'''||<-4>???|| ||<:>'''각성4[br]{{{-2 {{{#red SS4}}}}}}'''||<-4>???|| [anchor(자질고시)] ||<#000><-2><:>{{{#White {{{+2 '''자질고시'''}}}}}}|| ||<-2><#000><:>'''{{{#eeeeee 자질시험}}}'''|| || '''자기추천''' ||{{{+1 '''「종야오」'''}}} 나랑 대적할 상대가 정말 한 명도 없는 거야?|| ||<:>'''기교 테스트'''||{{{+1 '''「종야오」'''}}} 나랑 대적할 상대가 정말 한 명도 없는 거야?|| ||<:>'''재해 대응'''||{{{+1 '''「종야오」'''}}} 내가 인정한 상대는 아니지만, 시원하게 싸운 것 같네.|| ||<:>'''통과'''||{{{+1 '''「종야오」'''}}} 이 정도 밖에 안 되면, 흥이 좀 깨지겠는데.|| ||<-2><#000><:>'''{{{#eeeeee 실전 훈련}}}'''|| ||<:>'''5페이즈 클리어'''||{{{+1 '''「종야오」'''}}} 다음 상대는 누구냐? 누구든지 간에, 내가 지는 일은 절대 없어.|| ||<-2><#000><:>'''{{{#eeeeee 상호대사}}}'''|| ||<^|1><-2><:>{{{#!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아라시''' ||{{{#!wiki style="text-align:left" {{{+1 '''「아라시」'''}}} 넌 그 변...... 종한구의 동생이잖아. 이 몸은 네게 지지 않아! {{{+1 '''「종야오」'''}}} 이렇게 다짜고짜 싸우려고 할 줄이야. 난 너랑 좀 더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하지만 싸우고 나서 얘기하는 게 좀 더 통쾌하겠지. 시작해볼까?}}}|| ||<:>'''사하무'''||{{{#!wiki style="text-align:left" {{{+1 '''「사하무」'''}}} 전장에서 지는 사람은 모두 약자다. {{{+1 '''「종야오」'''}}} 그럼 너에겐 절대 질 수 없지!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