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양 (문단 편집) == 종류 == 이는 다시 양성과 악성으로 나뉘는데, 이 중 악성종양은 [[암]]이라고 한다. 양성종양은 보기 안 좋을 수도 있지만, 특별히 주변 구조를 눌러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만히 둬도 무방하다. 물론 [[뇌종양]] 같이 주변 구조를 조금만 눌러도 큰일날 수 있는 건 처치가 필요하다.[* 뇌종양은 전이암을 빼면 대개 조직학적으로 양성이다.] 그러나 악성종양인 경우는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다만 드물게 치료의 위험도가 더 높으면 치료를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기도 한다. 대개 다른 중병이 이미 있거나 나이가 있어서 못하는 경우.] 양성종양 중에는 지방종[* 지방세포가 엉뚱한 곳에서 이상증식하는 현상. 신경을 누르거나 엄청나게 거대해지지 않는 이상 눌러도 그냥 뭐가 있단 느낌 외엔 통증이 없다. 하지만 증식 과정에서 뼈를 녹이고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도 있다. 이와 비슷하지만 악성종양인 지방육종이 있는데 이건 암이며 발병률은 10만 명당 1명 꼴이다. 지방육종의 예후는 무슨 종류냐에 따라 치료시 5년 생존율 56~100%.] 같이 제거하든 안하든 별 상관 없는 경우도 있고, [[피지낭종]]처럼 양성이지만 없애는 게 건강에 좋은 경우도 있다. 양성종양이긴 한데 악성화 가능성이 있는 병변을 '전암병변'이라 한다. 전암병변은 일단 양성으로 분류되기는 한데, 악성화 가능성이 꽤 높은 경우 암이 될 가능성을 고려해서 수술/시술로 자르거나, 암이 되는지 여부를 추적관찰해야 할 수도 있다. 원래는 악성화 가능성이 낮은 양성종양이라 해도 이게 무수히 많이 생기면 그 중에 단 하나라도 악성화 할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암에 준해서 치료해야 할 때도 있다. 대표적으로 가족성대장용종증(Familial adenomatous polyposis, FAP)으로, 이 용종이 일반인한테 한두 개가 생기면 그건 사실상 정상 취급하지만, 가족성대장용종증 환자의 경우는 이런 용종이 수 백, 수 천개가 계속 생기는 터라 결국 어느 하나는 악성화할 거라 생각해 대장전절제술을 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