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이모형 (문단 편집) == 종류 == [[피규어]]나 [[프라모델]]에서 배경이나 기타 소품들을 대체하거나 비싼 금형을 제작할 여력이 없는 상황에서 저렴한 모형 부록으로 제공한다든가 하는 임시방편적인 수단으로도 이용된다. [[빌리 헤링턴]] [[피그마]]의 샤워 부스라든가 [[전투메카 자붕글]]의 [[워커 개리어]] [[초합금]] 피규어에 들려주라고 제작사에서 추가해준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페이퍼 크래프트라든가 [[전장의 발큐리아2]] 홈페이지에서 공식적으로 게임상에 등장하는 전차들을 [[http://valkyria2.jp/emov_download01.html|페이퍼 크래프트로 제공한다던지]] [[이말년씨리즈]] 단행본에서 부록으로 가장 유명한 에피소드인 불타는 버스 도면을 제공한다든지... 로봇 역시 전개도가 많다. 루리웹에 종이로 로봇 모형을 만드는 ~~괴수~~ 장인들이 많다. 이 덕분에 프라모델로 발매가 되지 않은 모델이 종이 모형으로 먼저 나오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다. 3d 프린터가 비교적 보급된 덕에, 종이 도면을 기반으로 원래 형상을 역설계 후, 프린팅하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피규어나 프라모델의 모델링 스캔해서 도면으로 재설계 하는 경우도 있다. 상용 제품쯤 가면 피규어 만큼은 아니어도 꽤 퀄리티가 나오는 물건도 있는 편이다.~~퀄리티만큼 난이도는 지옥으로 간다~~ 또 [[미니어처 게임]] 중엔 이런 페이퍼 크래프트를 써서 미니어처를 만드는 것도 다수 존재한다. 오려서 조립해 쓰면 되는 책 형태로 팔거나 혹은 [[PDF]] 파일로 제공해 프린트해 쓰게 하는 등 가격/제작비 대 성능비가 굉장한 물건. 이런 모델의 경우 상업적인 이유로 절대 나오지 못할 마이너하고 실험적인 모델 제작도 용이하고 금형 등을 갖추지 못하는 저자본의 소규모 회사, 혹은 개인 단위에서도 쉽게 제작이 가능하다. 개중에는 고대 [[갤리선]] 같이 플레잉용 모델 제작이 힘들고 비싸 종이모델로 기존 모델과 같이 쓰는 호환적인 물건도 존재할 지경. 미니어쳐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크게 만드는 경우도 많다. [[http://testroete.com/index.php?location=head|자기 얼굴을 도면으로 떠서 3D 도면화 시킨 뒤 그걸로 가면을 만든 아티스트]]는 유명세를 얻었고, 이에 영향받아 다른 얼굴들의 3D 도면을 떠서 가면으로 만드는 사람들도 나타났다. 국내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건 BHC 치킨 광고에서 [[2AM]]이 쓰고나온 닭벼슬 [[모히칸]] 가면. 교통수단 역시 전개도가 많이 나오고 있다. [[자동차]]는 종이 한장만 인쇄해서 만들 수 있는 쉬운 모형부터 몇장씩 되는 PDF 파일의 어려운 모형까지 난이도가 다양하다. 특히 버스의 경우 종이로 실제 버스차량을 재현하는 버스모형 전개도의 제작이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다.[* 2000년대 초에 지금은 없어진 버스매니아 닷컴이라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여러 회원들이 게시한 실차 기반의 버스사면도들을 일부 회원들이 모형화해서 버스매니아 닷컴에 게시되기도 했고(일부 회원들은 직접 실차 기반의 버스사면도를 그린 후 직접 모형화한 회원도 있다.) 후에 모형전개도 카페인 모 카페에 올려진 것이 버스모형의 뿌리이다.] 하지만, 전개도의 저작권 문제, [[불펌]] 문제 등으로 인해서 이 역시 말이 많다. 이때문에 과거 이름있는 버스모형 카페들은 자료의 외부 유출시 '''무조건 [[영구 탈퇴]]를 원칙으로 했다.''' 일부 사람들은 [[부심(은어)|부심]]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나, '이름 없는 전개도'의 대다수가 이 카페들에서 나온 탓도 있다. 자유롭게 풀었더니 이런 현상이 생긴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현재 유일하게 운영중인 버스모델러 카페 역시 외부 유출시 영구탈퇴이다. 또한 "이름없는" 버스모형 전개도들도 많은데, 오래 전 동호인들이 생산한 전개도들 중에서 인터넷에 공개적으로 떠돌아다니는 것들 중에서 아무거나 집어 자기 이름을 박아서 자신이 저작권자임을 주장하는 경우도 많다. 고로 한국의 버스모형계의 상호간 갈등, 저작권 문제의 해결은 아직까지 요원해 보인다. 철도 종이모형도 국내에서는 전개도를 직접 떠서 만드는 제작자들이 존재하며,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일반 플라스틱 모형을 사기에는 부담스러운 10대들이 많이 한다. 또한, 국산 철도모형의 등장과 이러한 라이선스 관계가 개설되면서 합법적으로 종이모형을 제작해서 판매하는 곳인 [[레일플래닛]]이라는 업체가 생겨나게 되었다. [[한국철도공사]]의 경우에는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와 계약을 맺으면 합법적으로 종이모형을 제작/판매가 가능하다. 일본의 철도회사인 [[JR 서일본]]은 자사 홈페이지에 [[https://www.westjr.co.jp/railroad/fan/paper/|주요 열차 종이모형을 올리고 있다.]] 신칸센 노조미나 [[D51형 증기 기관차|D51]] 등은 어린이 수준인 반면 신칸센 미즈호나 나머지 증기기관차는 중상급 수준. 선박과 항공기 역시 많이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전개도가 제작되고 있다. [[https://m.youtube.com/@Hermercraft|항공기 전개도를 주로 제작하거나 만든다.]] 군용 장비 역시 전개도가 많이 제작된다. [[월드 오브 탱크]] 사이트에서도 전차 종이모형을 배포한다. 몇몇 전차는 제작 난이도가 낮지만 꽤나 고퀄작들도 있기 때문에 전차 종이모형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참고로 러시아 사이트에서 훨씬 많은 종류의 전차를 볼 수있다. [[https://worldoftanks.ru/ru/media/10/|러시아 홈페이지]] 영화에 등장하는 [[갑옷]], [[전투복]], [[강화복]] 등의 재현 소품을 쉽게 제작할 때도 이를 응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국내에서 대표적으로 "아모캣이 죽었슴다"로 유명한 [[힛갤 아이언맨 사건]]에서 ~~아모캣을 죽인~~ 고퀄리티 아이언맨 헬멧의 경우도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9704&page=1&bbs=|종이로 만든 실 크기 헬멧 모형을 베이스로 수지와 레진을 덮어 제작한 것이다.]] 이 방법은 모양을 내기 쉽다는 장점 덕분에 수많은 [[양덕후]]들이 SF적인 전투복 코스프레를 할 때에 쓰이는데, [[스타워즈]]의 [[스톰 트루퍼]] 전투복이나, [[헤일로 시리즈]]의 [[묠니르 전투복]]을 직접 착용할 수 있도록 통째로 재현해내는 등, 양덕후 퀄리티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또 실제 작동되는 [[자동인형]]도 [[http://www.youtube.com/watch?v=Jx7nS7_Kf7|종이로 만드는 능력자들도 있다.]] 심지어 실제로 작동되는 추 낙하동력 [[기계식 시계]]를 페이퍼 크래프트로 만드는 도면 책도 있다! 더 나아가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697&attrId=&contents_id=67985&leafId=1697|foldscope]]라는 이름의 종이 [[현미경]]도 존재한다. 미국 스탠버드대학의 생명공학부 마누 프라시카 박사팀이 만든 물건으로 기본 57센트, 40센트짜리 고배율 렌즈까지 추가해도 1달러가 넘어가지 않는 가격대에 방수, 3층에서 떨어트리고 발로 밟아도 작동되는 내구성에 2000배율 확대가능, LED로 벽면에 확대한 시료 이미지를 영사할 수 있는 기능까지 달린 굉장한 물건. 또한 [[핀홀 카메라]]를 만드는 수단으로도 많이 쓰이는데, 가장 널리 알려진 모델이 [[http://www.pinhole.cz/en/pinholecameras/dirkon_01.html|DARKON]]이라는 체코슬로바키아에서 1979년 잡지에 첫 발표된 종이 카메라. 한국에서는 잉여력을 발휘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6575|변신합체로봇]] 페이퍼 크래프트도 만들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