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한구 (문단 편집) == 기타 == * 본 게임에서 [[플로라(영원한 7일의 도시)|플로라]]와 함께 존댓말을 쓰는 연장자였지만 번역에선 둘 다 반말로 바뀌어 버렸다. 보이스 상으로는 존댓말이 맞다. 심지어 동생에게도 존댓말을 쓴다.[* 위키에선 해당 문서나 도감 평가에선 반말, 나머지에선 존댓말로 기입함.] * 본 게임 오프닝과 광고에 나온 애니메이션에서는 동방거리에서 [[호체]]에게 택배로 술을 주문했는지 옮기게 하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그러다가 수면부족 상태의 [[카지(영원한 7일의 도시)|카지]]가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다가 실수로 충돌하게 되는데, 이때 배달시키던 술 항아리들이 다 엎어져 술이 다 흘러버린다. 이에 극도로 분노해서 카지와 호체를 진땀 흘리게 하는 모습이 나온다만 오프닝 영상이 다 그렇듯 페이크. 실제로는 화 내는 모습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 [[동안|매우 젊어보이는 외모]]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웬시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건 물론이고 그녀의 할아버지와도 오래 알고 지냈다고 한다. 경악스러운 건 '''웬시의 할아버지가 어렸을 때조차도 지금의 모습이었다고 한다'''.[* 동생인 종야오의 실장으로 본래는 인간이었다는 것은 확정되었다. 왜 늙지 않는 존재가 되버렸는지는 불명. [[안(영원한 7일의 도시)|안]] 루트를 타게 되면 나오는 서브 스토리에서 안과 지휘사가 중앙청에서 실시하는 외래 종족 통계조사를 돕는 일을 하는데, 종한구 또한 이 조사에 응하는 내용이 있고 [[크루노]] 호감도 스토리에서도 크루노가 조사하는 특이 종족 대상에 포함되어 있기도 했다. 물론 크루노의 말을 듣고 본인은 인간이라고 하긴 했지만, 크루노가 멀리서 한 말을 듣고 반응한 걸 보면 감각은 인간을 훨씬 뛰어넘은 듯 하다. 작중에서도 아예 정상적인 생로병사를 잃었다고 나오는걸 보면 단순하게 동안 정도가 아니라 수백 년을 살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후 종언의 명륜 루트가 추가되고 같은 신선인 [[사황(영원한 7일의 도시)|사황]]이 등장하면서 종한구는 신선임이 확정되었다. 다만 남해의 도사처럼 수련을 통해 신선의 경지에 오른 게 아니라 [[종야오|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신선이 되어버린 듯.] * 상당히 다가가기 힘든 인상의 인물로 묘사된다. 일러스트 상으로도 그렇지만 창백한 피부에 핏빛 눈동자로 묘사되는데다가 신선한 시체를 좋아하고 웃음도 기분나쁘다고 대놓고 나올 정도. 그러나 이런 기괴한 인상과는 상반되게 지휘사가 죽을 뻔하자 진지하게 조력해주고, 돈을 밝히긴 하지만 어린아이에겐 돈을 받지 않고 원하는 물건을 주는 등 꽤 선한 인물이다. 작중 포지션도 명백하게 선역. * 작중에서도 상당히 강한 편에 속한다는 언급이 자주 나온다.[* 정말 강하지만 힘을 낼 이유가 없는 것처럼 전력을 내지 않는다고 한다.] 단순히 신기사로서의 힘만 강한게 아니라 퇴마사로도 실력자이며 정신적으로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긴 세월동안 동생의 혼백을 찾는 등 멘탈도 강하다. * 2019년 9월에 동생인 [[종야오]]가 실장되었다. 형과는 성격은 물론이고 선물 호불호마저 완전히 다른 데다 서로 상성와 속성은 서로 카운터라는 점이 특징.[* 속성은 종한구가 우위고 상성은 종야오가 우위다.] * {{{#!folding [ 설정 관련 ] * 종한구의 이름은 [[종규]]와 [[함곡관]]을 섞어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종규는 사람들을 위해 악귀를 쫓는 신이며 함곡관은 중국의 난공불락 요새로 유명한 곳이다. 이를 생각하면 이름의 의미는 "악귀는 이곳을 지나갈 수 없다" 정도인 듯. 종씨 가문이 한 때 성행했으나 이후 몰락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잊혀진 것 역시 아마 함곡관이 중국의 문명 발달에 따라[* 정확히는 중국의 중심을 해안 지역으로 옮겼을 때] 자연스레 쇠퇴한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또한 휘규(현재는 황산시)에선 '종규춤'이라는 민속문화가 있는데 이는 오독(五毒), 지네, 두꺼비, 전갈, 독사, 거미를 제거하고 사악한 기운을 몰아내며 주민의 평안과 복을 비는 데 목적이 있다[[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0|#]]. 종야오의 모티브에 오독 중 뱀, 거미 두 개나 있는 것, 종야오가 종한구에게 실망하고 떠났을 때 CG 설명에 "태어날 때 부터 서로 알았지만,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운명이었다."을 보면 처음부터 서로 영원히 이해할 수 없는 관계임을 작정한 듯. * 종한구의 행적만 보면 거의 천 년 묵은 요괴에 가까우나 일단 설정 상 신선이기도 하고 전용보구도 삼도천의 "물"인 걸 보면 도교의 신선사상이 어느정도 첨가되어 있는 듯.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