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합격투기 (문단 편집) ==== 컴플리트 파이터의 등장 ==== 90년대 중반 [[마르코 후아스]]의 참전으로 인해 토탈 파이터에 대한 관념이 등장했고, [[돈 프라이]] 등의 실력자가 등장하며 점점 현대 MMA로의 틀이 잡혀가기 시작한다. 선수들은 수많은 이종격투가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무술과 싸워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종합격투기의 진화를 완성단계까지 끌어올린 장본인으로는 단연 Pancrase의 '[[프로토타입]]' [[프랭크 샴락]]이 꼽힌다. 90년대 후반 전성기를 맞았던 프랭크 샴락은 타격과 그래플링 등 모든 면에 있어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MMA에 '''컴플리트 파이터'''의 시대를 열었다. 한가지의 무술만으로는 아무리 완벽한 기량을 가지고 있어도 살아남기 힘들어졌고, 4가지 무술을 모두 마스터할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상대의 기술을 이해하고 대비책을 세울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해졌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무술 중 4가지를 모두 갖추면 챔피언에 근접하고 3가지를 갖추면 톱 콘텐더에 위치하고 격투가로서 살기 위해서는 적어도 스트라이킹+그래플링 스타일로 2가지를 갖춰야한다. 이 흐름은 00년대의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BJ 펜]], [[조르주 생 피에르]](GSP) 등으로 이어진다. 이들은 [[레슬링]]이나 [[브라질리언 주짓수]], [[삼보(무술)|삼보]]같은 그래플링을 베이스로 그라운드와 스탠딩 양면에서 뛰어난 운영능력을 보였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GSP는 특히 주짓수와 레슬링 양면에서 정상급의 기량을 선보였고 여기에 복싱마저 높은 수준으로 연마하여 이상적인 컴플리트 파이터상에 가장 근접한 선수라는 평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