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합격투기/오해 (문단 편집) == [[글러브]]를 끼기 때문에 실전적이지 못하다? == 가장 맨몸 비슷하게 싸우는 스포츠지만 손을 보호하기 위해 [[붕대]] 종류인 [[밴디지]]를 하고 '''[[글러브]]'''를 착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MMA의 펀치 기술은 실전의 주먹질과 다를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있다. 요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복싱과 MMA에서 강력한 [[주먹]]질을 부담없이 내지를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글러브 때문이다. 심지어 [[마이크 타이슨]]도 이를 간과하다가 [[손]]이 부러진 바 있다. [[로버트 휘태커]], [[코디 가브란트]]도 손뼈 골절이 있었다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3640|#]],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336|#]] [[http://www.espn.com/mma/story/_/id/24335361/cody-garbrandt-broken-hand-ufc-227-loss|#]] * 글러브로 인해 펀치 테크닉이 베어너클 복싱과 근본적으로 달라졌다. 인간의 주먹은 극도로 연약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두개골을 치지 않기 위해 신중하게 날려야 했으므로 베어너클 복서들은 일격필살을 노리며 대치 위주로 경기를 끌고 갈 때가 많았는데, 글러브를 착용하면서 주먹을 마음껏 내지를 수 있게 되며 경기양상이 훨씬 다이내믹해졌다. * 글러브로 가드를 하게 되면 직선적인 펀치로는 뚫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훅, 어퍼 등의 변칙적인 기술이 나온 것이다. 반면에 근본적인 차이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 요지는 다음과 같다. * 글러브가 없는 환경에서도 권법을 주무기로 활약한 격투가들이 더러 있다. 주먹질은 어떤 격투 기술보다도 가장 단시간에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기술이므로 글러브가 없다고 해서 쓸모없어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 복싱의 방어 시스템은 무식하게 글러브에 의존해서 얼굴을 가리기만 할 정도로 1차원적이지는 않다. 숙련된 복서는 글러브가 없더라도 상대의 주먹을 능숙하게 피하거나 막을 수 있으며, 따라서 주먹을 지르는 방식에도 근본적인 변화는 없다. 이러한 논쟁은 러시안 훅으로 유명한 [[이고르 보브찬친]]의 과거 영상이 발굴되며 후자 쪽으로 기우는 분위기다. [youtube(R3OF1piGZoU)] 하지만 맨주먹을 마구 휘두르다가는 주먹을 다칠 위험성이 훨씬 커진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긴 하다. 당장 보브찬친만 해도 저러다가 손을 다쳤다. 그러므로 MMA 경기와 복싱의 펀치 테크닉과 실전의 주먹질이 다르다는 것이 꼭 틀린 얘기라고는 할 수 없다. 애초에 현대에도 [[베어 너클]]경기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직접 보고 판단하자.[[https://www.youtube.com/@BKFC/streams|#BKF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