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합편성채널 (문단 편집) === [[2013년]] 하반기의 상황 === [[2013년]] [[6월]] 이후로 [[북한]] 관련 소스가 넘쳐나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게 되면서 '''북한 얘기와 지방선거 얘기 등 정치 관련 뉴스로 다시 편성표가 도배되기 시작했다.''' 특히 [[뉴스특보]]는 말만 뉴스특보지 사실상 정규 프로그램이나 다름없고, 아예 정규 뉴스 이름을 뉴스특보라고 짓는 경우도 생겼다. JTBC를 제외한 나머지 종편 3사들은 사실상 보도전문채널 못지않은 보도 편성 비중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사보도까지 합치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96&aid=0000265491| TV조선 93%, MBN 92%, 채널A 84%]]라는 결과가 나온다. 이들 종편을 현재 편성 그대로 보도전문채널로 전환해도 케이블 PP 부편성 규정(등록된 분야 80% 이상)상 전혀 문제되지 않을 정도의 비중으로, 사실상 부편성으로 교양과 예능을 편성하는 보도전문채널화 되어가고 있다. 다만 종편은 의무전송채널인 데 반해 보도전문채널은 2개 이상만 편성하면 된다는 규정이 있으므로 종편과 보도전문채널([[YTN]], [[연합뉴스TV|뉴스 Y]]) 모두 이들 종편의 보도전문채널 전환을 원치 않을 것이고, 종편들은 자신들의 종편 지위를 어떻게든 지키려고 할 것이다. 다만 2014년에 있었던 종편 재심사 및 재승인이 변수가 됐었는데, 반대 진영에서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몇몇 종편을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의 '종편 2개 탈락 가능성' 발언은 이를 더욱 부추겼다. 물론 종편 반대 진영의 바람(?)대로 종편을 바로 폐국시키는 것은 정치적 부담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이다. 종편사들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입주할 예정으로 신사옥을 공사 중이고, 보도 비중이 높은 종편 특성상 폐국이 되거나 보도가 불가능한 일반PP로 전환되면 많은 실업자가 발생할 것이다. 현실적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안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8&aid=0002445783|'조건부 재승인'인데,]] 조건부 재승인의 기준을 얼마나 엄격하게 적용하느냐가 달려 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JTBC를 제외한 종편 3사들은 2013년에 드라마를 편성하지 않고 있지만, 2014년에 [[채널A]]와 [[TV조선]]에서 드라마를 편성하려는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0085|움직임이 있었다.]] 채널A에서는 드라마 시놉시스 공모전을 열었고, TV조선에서는 KBS에서 방영 예정이었으나 KBS의 제작 포기로 표류된 드라마 '강철왕'을 [[불꽃 속으로]]라는 이름으로 바꿔 편성을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31105.010120746190001|추진 중이다.]] 민주당은 2014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종편에 적극적으로 출연하기로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693830|기사]] 그러나 실제로는 거의 출연하지 않았다. [[파일:external/dimg.donga.com/57700972.2.jpg]]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2013년 2분기(4∼6월) ‘방송프로그램 시청자 만족도 평가지수(KI)’ 조사에서 [[채널A]]가 10점 만점에 7.1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JTBC]]와 [[MBN]]이 각각 6.89점으로 공동 2위였고, [[TV조선]]은 6.75점을 받아 4위에 그쳤다. 채널A가 높은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으나 4개 종편 방송의 시청자 만족도는 모두 런던 올림픽이 열렸던 2012년 3분기를 정점으로 점차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JTBC가 크게 하락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30917/57700974/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