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좌동 (문단 편집) == 교육 == [[파일:학원가순위.jpg]]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3개교가 위치해 있으며, 장산역 주변과 대동상가 주변으로 큰 규모의 학원가도 형성되어 있다. '''부산 최대 규모의 학원가로, 서울 유명 학군지에 비견될 수의 학원이 이곳에 위치한다.''' 이 지역을 소위 '해운대학군' 이라고 부른다. 해운대교육지원청도 이곳에 위치하여 있다. 즉 해운대구가 학군이 좋다는 소리를 듣게 된 데에는 해운대 신시가지의 영향이 크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경우는 사교육 열기가 강하고, 내신 경쟁이 치열하다. 신도시 소재 고등학교에는 신시가지 학생들 뿐만 아니라 가까운 중동, 우동 학생들도 많이 오는 편이다.[* 우1,2동의 경우 해강고와 [[센텀고등학교|센텀고]]가 개교하기 전, 해운대여고라는 선택지가 있었던 여학생과 달리 남학생은 주변에 [[자사고]]인 [[해운대고]] 말고는 마땅히 갈 곳이 없어 대부분 남구 소재의 남고나 해운대 신시가지의 고등학교로 많이 진학했다.] 서울이나 대구의 학군 좋다는 소리 듣는 교육 특구와 달리 중학교까지는 열심히 하다가 고등학교 때 학력이 급감한다는 평가가 많은데, 어느 순간[* 주로 2010년대 초, 중반] 신시가지 일반고의 입시 실적이 떨어지자 과학고, 자사고인 해운대고, 외고 등으로 상위권 학생들이 빠져나가 버리는 경향이 강한 편이었다. 또한 신시가지 학교가 모두 공립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입시 관리를 잘 해주는 ~~학생의 입장에서는 매우 고달픈~~ 사립 고교를 선호하여 [[남구(부산)|남구]]나 [[동래구]] 지역 고교로 진학하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일례로 해운대에서 남학생~~들의 부모님~~이 가장 선호하는 남구의 사립고인 [[대연고등학교]]는 해운대 지역 학생이 상당히 많았다. 2010년대 후반에 접어들어서는 대입에서의 수시모집 비중 확대, '''사설 인터넷 강의의 보급 확대와 점유율 폭증''' 등의 이유로 학부모들이 굳이 학교에 자녀의 학력 증진을 위한 시스템을 요구할 필요성이 줄어들면서[* 좌동에서 대연고나 덕문여고 등으로 진학하던 이유는 소위 학교가 야간자율학습을 강제하고, 보충 수업 등을 시행하면서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있는 시간을 늘려준다'''는 것이었는데, 2010년대 후반의 교육 정책 기조인 학생의 자율권 확대, 즉 야자나 보충수업을 강제할 수 없게 됨에 따라 굳이 사립 학교로 가야 할 필요성이 낮아진 탓도 있다.]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감소하고 있다. 어쨌든 중상위권 학생이 신시가지 밖으로 나갔다고는 해도 거주를 하고 사교육을 받는것은 신시가지 안에서 해결하고자 하기 때문에 이 지역의 교육열은 가히 뜨거운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