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좌동 (문단 편집) === 장산체육공원 === 장산에 조성되어 있는 체육공원 및 등산로. 신시가지 주민들의 운동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아침 저녁, 주말 평일 없이 시민들이 자주 찾는다. 크게 2가지 도시고속도로연결부에 맞닿아 있는 입구 주변에 광장과 호수공원으로 구성된 대천공원, 산 중턱에 있는 체육공원이 있다. 입구 쪽 광장에는 공연장이 설치되어 있다. 주로 체육공원까지는 가파른 경사가 없고, 거리도 길지 않기 때문에 체육공원까지 산책을 하는 시민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장산의 산세가 험하지 않고 정상에서 바다를 포함해 부산시 전체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경관을 가지고 있다. 주말에는 부산 전역에서 등산을 하러 오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 당연히 대천공원 안의 호수에서는 낚시가 금지되어 있다. 다만 신도시가 갓 들어선 90년대 말에는 감시인원이 적었고, 가드레일이 호수둘레에만 설치되어 있고, 장산계곡의 연결지점에는 없어서 아이들이 그곳에서 몰래몰래 낚시를 하고는 했다. 지금은 계곡의 연결지점에도 가드레일이 설치되었고, 20년이 지나면서 토사가 쌓여 깊이도 얕아져 물고기가 다른 위치로 옮겨가서 낚시하는 인원은 없다. 2020년에 대규모로 폭우가 오면서 호수와 장산계곡의 연결지점이 크게 망가지게 된다. 2021년에 대천공원의 물을 빼고, 대규모 준설공사를 하면서 호수에 쌓인 토사를 모두 치우고, 연결지점도 다 보수를 했다. 이에 다시 호수의 깊이가 깊어졌다. 호수 내에 지속적으로 토사가 쌓이기 때문에 보통 10년 주기로 준설공사를 한다고 한다. 2021년 토사제거 공사 중에 멸종위기 1급 동물인 귀이빨대칭이가 발견되면서, 생태계 보존이 장산 정상부만이 아닌 장산 전역이 생태계 보존이 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산 여대생 실종사건]]이 발생한 곳이다. 해당 사건에 실족사라는 부분은 의문점이 많고 호수 주변에 가드레일도 있으나 장난으로라도 호수에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하자. 가장자리는 앝아도 중앙으로 갈수록 갑자기 발이 빠질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