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좌식 (문단 편집) == 단점 == * 앉고 일어나기를 반복하며 운동이 된다는 말은 그만큼 힘들고 체력을 소모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익숙치 않은 사람에게는 바닥에 앉아있는 자세 자체가 힘들고 [[다리(신체)|다리]]와 [[엉덩이]]가 아프다. * '''바닥에 앉는 것 자체가 신체에 악영향을 준다.''' * 허리 건강을 망치는 생활 방식으로 꼽힌다. 바닥에 앉는 자세는 [[척추]]에 가장 큰 부담을 주는 자세로 꼽힌다. 허리 건강을 위해서는 되도록 피해야 한다. 다리를 쩍 벌리고 앉는 [[양반다리]] 자세가 고관절에 매우 좋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허리 건강을 그나마 지키고 싶다면 스님들이 앉듯 허리를 펴고 앉을 것. * 좌식 문화권인 한국과 일본에서는 [[무릎]] 반월연골판 손상 질환 비율이 중국/유럽/아메리카의 2배 이상에 달한다. 앉아있거나 바닥에 무릎을 대고 활동하는 자세가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56&aid=0010448529|무릎에 부담을 주는 것이다.]] * 한국인과 일본인이 중국인과 유럽인에 비해서 다리가 짧고 [[각변형#s-1.1|오다리]]가 많은 것도 좌식 문화의 영향이 있다고 한다. * 좌식형 의자 중에서 등받이가 있는 모델이 있는데 좌식 특성상 바닥에 앉는 것부터가 불편하고 허리가 아프다. * 현대에 좌식생활만 하는 집은 가난해 보인다는 인식이 있다. 정확히는 입식 가구를 들여놓을 공간도, 돈도 없어서 그렇게 산다는 이미지. 매체상에서도 잘 사는 집은 입식 생활만 하거나 입식 생활을 병행하는 데 비해, 못 사는 집은 좌식 생활만 하는 것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 특히 가장 와닿는 가구는 식탁. 바닥에 밥상 놓고 철푸덕 앉아서 먹느냐 식탁에 앉아 먹느냐의 유무로 중산층과 차상위계층[* 서민층은 인식과는 달리 중산층을 포함해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등의 하위 계층을 모두 포함하는 말로 경제적인 계층 분류법이 아니다.]을 얼추 구분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