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네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5:5 대결의 시련을 치룰 때, [[키르아 조르딕]]을 상대할 마지막 5번째 시련관으로 등장. 외모나 분위기나 범상치 않은 포스를 내뿜으며[* 신 TVA판 한정으로는 까부는 [[마지타니]]를 [[팀킬하는 보스|한손으로 벽에다가 쳐박아버리는]] 장면도 나왔다.], [[레오리오]]조차 '''"저 자는 절대로 상대하지마. 그냥 항복해"'''라고 평가했을 정도. 대결에 앞서 키르아에게 '''"이제부터 벌어지는 건 일방적인 살육이다"'''라고 선언하자, 키르아도 태연하게 '죽는 쪽이 지는 것'으로 합의한다. 그렇게 극악무도한 전투로 키르아를 절망시킬 것만 같았다. [include(틀:스포일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H_3-073.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H_3-072.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H_3-075.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H_3-074.jpg|width=100%]]}}} || ||<-2> 한 순간에 그의 심장을 뜯어가는 키르아 || >'''"[[유언|도... 돌려줘...]]"''' [[그러나 이 사진이|그러나 죠네스의 그 잔인한 살육이 벌어지는 일은 없었다. 초반 허세에 모든 힘을 쏟아낸 죠네스는 곧바로 키르아에게 심장을 뽑혀 거짓말처럼 살해당했다.]] 대결이 시작되자마자 그는 눈 깜짝할 새에 키르아에게 맨손으로 심장을 뽑혀버린다.[* 구 애니판에서는 심장을 실루엣 처리하는 것으로, 리메이크 애니판에서는 뜯어낸 옷자락에 심장을 담아놓은 것으로 순화시켰다. 하지만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에서는 그 가려놓은 심장마저도 모자이크 처리했다.] 그런 직후에도 아직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닫지 못하다가 뒤늦게 키르아가 쥐고있는 자기 심장을 보고는 "도... 돌려줘..."라고 절규하면서 달려가지만, 키르아는 그야말로 썩은 미소를 지으며 심장을 그대로 쥐어터뜨려버린다.[* 리메이크 애니에서는 숨이 다해 죽은 죠네스의 손에 그의 심장을 살포시 얹어주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본인이 말한 대로 정말로 일방적인 살육이 되버린 셈. 벤도트를 제외한 전원이 이 모습을 보고는 경악했다. 포스 넘치는 등장이 무색해질 정도로 일방적이고도 허무한 퇴장은 처량하게까지 느껴질 정도. 사실 키르아는 어린 나이에 맞지 않게 킬러로 악명을 떨치던 인물이었고, 이래 봬도 이미 프로라 할 수 있었다. 극악무도한 쾌락살인마인 죠네스도 결국 아마추어에 불과했으며, [[넨]]조차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음수(헌터×헌터)|음수]]만도 못한 일반인 수준일 뿐이었다.[* 헌터시험에 참가한 자들은 이르미나 히소카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거의 다 넨 따위 듣지도 못한 초짜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난관으로 작용할 만큼 그리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은 자로는 적격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음수는 이 시절 키르아보다 훨씬 강하다. 이미 넨을 익혔기 때문에 넘사벽이다.] 그래서 같은 탑에서 등장한 [[무한사도류]]와 허세류 No.1을 다투고 있다.[* 다만 히소카의 강함이 부각될 때마다 히소카에게 데미지를 줬다는 점에서 계속해서 주가가 상승하는 무한 사도류와 달리 죠네스는 고평가 받을 만한 건덕지도 없다는 게 차이점이다.] 그래도 키르아 외의 4명과 맞붙었다면 당시 전투력으로 보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실력자였다. [[벤도트]]는 죠네스가 죽었을 때도 표정 변화가 크진 않았지만, 그래도 분명 놀란 표정이긴 하고 이후 키르아가 심심할테니 놀아주겠다고 하자 땀을 흘리며 거절하는 것으로 보아 그도 죠네스보다는 약한 듯하다. 뱀발로 키르아를 제외한 주인공 4인방 중 그가 킬러였음을 아는 건 본인이 직접 말해준 곤 뿐이었지만, 이 싸움을 계기로 크라피카와 레오리오도 비로소 키르아의 정체를 알게 된다. 이때, 크라피카는 마음 속으로 이 녀석이야말로 적 수준으로 위험하다고 우려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