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스(영화) (문단 편집) == 흥행과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jaws, critic=87, user=8.7)]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jaws, tomato=97, popcorn=90)] [include(틀:평가/IMDb, code=tt0110357, user=8.1, list=IMDb Top 250, rank=206)]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jaws, user=4.0)]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396, user=7.3)] [include(틀:평가/왓챠, code=mWyJerO, user=3.5)] [include(틀:평가/RogerEbert.com, code=jaws-1975, user=4.0)] 흥행은 말 그대로 대박으로, 9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미국에서만 2억 6000만 달러를 벌었다. 당시 '''2억 달러 흥행을 넘기는 것은 불가능하다던 선입관을 깨부숴버린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블록버스터(영화)|블록버스터]]라는 말을 탄생'''시켰다.[* 개봉 첫 주 400개 영화관에서 상영했다.] 해외에서도 2억 10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벌어들이며 모두 합쳐 4억 7000만 달러라는 수익을 거둬들였다. 이는 당시 영화 역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이다. 한국에는 1976년 [[정진우(영화 감독)|정진우]]가 운영하던 우진필름에서 수입했는데, 당시 수입가가 40만 달러로 역대 최고액이라 달러 낭비란 비난을 듣고 2년이나 상영을 미루다 1978년 4월 22일에서야 뒤늦게 개봉했지만, 서울 관객 38만 8000명이라는 개봉작 흥행 2위[* 당시 흥행 1위는 41만을 기록한 《[[와일드 기스]]》다.]라는 당시 상당한 흥행 성적을 거둬들였으며, 일본에서는 50억 5천만 엔으로, 1970년대 및 당시 역대 일본 개봉 영화 1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서는 상어가 나와서 깽판 치는 영화의 원조 정도로만 여겨지지만, 해외, 특히 미국에서의 평가는 그런 차원보다 훨씬 높다. [[괴수물]]로서는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 후보로 선정된 것[* 감독상 후보에는 오르지 않았는데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 사실에 대해 굉장히 분개했다고 한다. 다만 그 자리에 오른 감독이 <아마코드>를 연출한 [[페데리코 펠리니]]다. [[제48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아카데미 역사상 가장 치열한 회차로 꼽히고 있다.]은 물론 그 위상이 완전히 확립된 오늘날에 와서는 '''상업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AFI 선정 100대 영화]] 1997년 48위, 2007년 56위에 선정되었다.[* 수십년이 지난 2000년대에도 이 영화의 줄거리를 베이스로 한 게임 '죠스 언리쉬드'가 출시된 점을 보면 알 수 있다.] 참고로 [[로튼 토마토]]의 신선 지수는 '''97%'''. 그 엄청난 흥행과 관련 마케팅, 인상적인 캐릭터들과 각종 참신한 연출[* 예를 들어 첫 희생자가 나오는 도입부의 상어의 습격 장면. 물 밑에서 보이는 상어 시점의 연출이나 공격을 하는 존재의 모습이 드러나지 않는 부분 등은 당시로서는 놀랄 만큼 신선한 연출이었다. 괜히 가장 인상적인 영화 오프닝들 중 하나로 손꼽히는 게 아니다.] 등으로 후대의 영화들에게 대단한 영감을 주었다. 또한 최소한의 음계로 긴박감 넘치는 분위기를 표현한 [[존 윌리엄스]]의 메인 테마 역시 상당한 명곡으로 손꼽혀[* 공포감 넘치는 음악 외에도 간간히 나오는 웅장한 음악 역시 굉장히 호평받는다.], 윌리엄스가 오늘날의 명성을 얻는 데에는 이 영화의 공이 컸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2001년부터 [[미국 의회도서관]]의 [[미 국립영화등기부]]가 영화를 영구 보존한다. 영화가 너무나도 완벽한 덕에 개봉한지 40년이 훨씬 지난 현재까지도 역사상 최고의 상어 영화로 이견없이 불리며, 그 뒤에 만든 어떠한 상어 영화들도 이 영화의 아성에는 접근하지 못했다. 그나마 [[딥 블루 씨]]가 블록버스터 영화로는 평가가 훌륭하며, 블록버스터보다는 스릴러 영화에 가깝지만 평가와 제작비 대비 수익으로 따지면 [[언더 워터]]도 꼽히는 편이다. 하지만 어떤 식으로 평가하든 죠스가 역대 최고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이후 여러번 재개봉했는데, 2022년 8월 말 재개봉에선 첫 주에 263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주 박스오피스 8위까지 올라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