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죠리온 (문단 편집) === 불명확했던 최종보스 === 이전 부들에 비해 최종보스에 대하여 전혀 암시하지 않았다는 특징이 있다. * [[디오 브란도|1부]]: 아예 시작부터 등장. 부잣집에 입양된 흑심을 가진 청년이라는 클리셰를 그대로 가져왔다. 집안 권력다툼이라는 흔한 스토리에서 흡혈귀와 파문이라는 독특한 스토리로 급전개. 등장 초기에는 집안 재산을 빼앗으려는 라이벌이나 나쁜 놈으로써 나오긴 했지만, 디오가 흡혈귀로 변하면서 쓰러뜨려야할 악, 즉 보스의 이미지를 가지긴 했다. * [[카즈(죠죠의 기묘한 모험)|2부]]: 초중반에 등장. 이전 보스가 그저 나쁜놈이라는 이미지로 처음 등장한 것에 비해 최종보스가 [[기둥 속 사내|자신의 집단]]과 함께 등장하고 리더[* [[에시디시]]는 자신의 친구인지라 딱히 서열이 있는 건 아니지만 카즈는 항상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사실상 리더는 카즈라고 봐도 무방하다.]의 위치에서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보스의 모습을 보여줬다. * [[DIO|3부]]: 간접적으론 시작부터 등장, 직접적으론 최후반부에 등장. '1부의 보스가 되돌아왔다.'라는 타이틀을 달고 등장했기 때문에 등장 자체로 보스임을 알렸다. 또 자신의 곁에 자신과 대등한 부하를 두거나 하지 않았으며[* 능력만 보면 잘쓰면 DIO를 이길만한 스탠드 능력을 지닌 스탠드 유저들이 몇몇 있긴 하지만 이들은 전부 DIO의 포스의 감명을 받아 그의 명령이라면 물불 안가리는 수하이다.] 수많은 부하들을 거느리는 전형적인 [[왕도물]]의 보스의 모습을 보여줬다. * [[키라 요시카게|4부]]: 초중반에 등장. 1부의 최종보스처럼 처음엔 그냥 나쁜 놈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등장했으나 주인공 일행에게 한 번 털린 뒤 [[신데렐라(죠죠의 기묘한 모험)|얼굴을 뜯어고치고]] [[카와지리 코사쿠|다시 등장]]할 것이라는 예고를 하며 더 거대한 위험이 되어 돌아올 거란 인상을 심어줬다. 또 4부의 다른 적들과는 달리 시종일관 냉정한 성격과 비교할 수 없는 [[연쇄살인|악행들]]이 드러나며 거악의 인상을 심어줬다. * [[디아볼로|5부]]: 간접적으론 초반부에 등장, [[비네거 도피오|자신의 또다른 모습]]으로 중후반부에 등장, 직접적으론 최후반부에 등장. 3부 최종보스처럼 역시 최후반부에 나왔지만 '보스는 ○○이다' 명확한 목표가 제시된 3부와는 다르게 후반부까지 이름조차도 나오지 않았던 것이 특징. 그러나 디아볼로의 위치가 '보스 그 자체'였고 [[장 피에르 폴나레프/황금의 바람|한 명]]을 제외한 등장인물 모두 보스라고 불렀기 때문에 대놓고 보스임이 묻어나왔다. 애초에 주인공인 죠르노의 목적이 조직의 보스를 쓰러뜨리고 마약 사업을 중단하는 것이었으므로 부차라티 일행의 배신 여부와는 상관없이 최종보스는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 * [[엔리코 푸치|6부]]: 초반부에 등장. 처음엔 겉은 신부이나 속은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 악역으로만 나왔지만 이내 [[DIO|1부와 3부 최종보스]]의 가장 친한 친구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최종보스 이미지를 빨리 획득(?)했다. 게다가 작품 내에서 두 번째[* 첫 번째는 [[에코즈(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코즈]]. 이후 7부에서 [[터스크(죠죠의 기묘한 모험)|세 번째 스탠드]]가 등장한다.]이자 악역 중에선 처음으로 스탠드 자체가 [[C-MOON|진]][[메이드 인 헤븐(죠죠의 기묘한 모험)|화]]를 하기까지 했다.[* [[바이츠 더 더스트]]의 경우 이름이 바뀌지 않고 [[레퀴엠(죠죠의 기묘한 모험)|레퀴엠화]] 스탠드들의 이름 뒤에 붙는 '레퀴엠'이나, [[스타 플래티나]]의 시간 정지 능력을 지칭하는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와 같이 스탠드 자체가 바뀐 것은 아니고, 특정 능력을 새로이 얻으며 이전과 구별하기 위해 기술명만 뒤에 붙였다고 본다면 엄밀히 따져서 진화를 한게 아니라고도 할 수 있다.] * [[퍼니 발렌타인|7부]]: 초반부에 등장. 아예 대통령이라는 큰 직책을 가지고 등장하면서 이전 보스들과는 다르게 가장 보스답게 등장했다. '간접적이로든 직접적이로든 아무튼 등장했음=등장함'으로 가정했을 때 가장 늦게 최종보스가 나타난 부는 바로 4부. 8부 자체가 4부의 오마주 격인 이야기이고 4부의 마을을 오마주한 지역인 모리오초에서의 사건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비슷한 스토리 성향이 나타나 보스도 늦게 나타나는 것일지도. 아무튼 이처럼 그 전 부에서는 초반이나 길어야 중반에 흑막이나 최종보스가 모습을 드러냈으며, 등장이 늦더라도 적어도 떡밥이라도 나오면서 최종보스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암시해왔다. 하지만 본작의 경우는 총 110화인데 후반부인 81화에서야 [[토오루(죠죠의 기묘한 모험)|최종보스]]가 등장했으니 어떻게 따져도 역대 죠죠 중에 제일 늦게 등장. 게다가 그조차 최종보스인지는커녕 아군인지 아닌지, 아군이 아니란 게 드러난 후에도 최종보스인지 아닌지 마지막까지 불분명했다. [[아케후 사토루|스탠드]]가 간접적으로 나온 것까지 따져도 76화다.[* 바위 인간으로 가득한 TG 대학병원 자체를 간접 등장으로 친다면 초반부인 11화부터 암시되었다고 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