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객전도 (문단 편집) === 게임 === * 온라인 게임 중에서 외국에서는 대박 쳤는데, 유독 한국에서만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PUBG: BATTLEGROUNDS|PLAYERUNKNOWN'S BATTLEGROUNDS]] 등의 경쟁작 때문에 또는 재미없다는 이유로 폭망한 게임들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도타 2]], [[포트나이트]]. * [[AOS(장르)|AOS 장르]]의 시초는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이며 이를 하나의 장르로서 정립한 것은 [[워크래프트]]의 유즈맵이었으나, 여기에 영향을 받아 개발된 [[리그 오브 레전드]]의 메가히트로 현재는 선배 게임들을 제치고 이쪽 장르를 대표하는 대명사로서 쓰인다. 마찬가지로 워크래프트의 유즈맵에서 시작한 [[오토배틀러]] 장르 역시 리그 오브 레전드의 IP 파워를 등에 업고 [[롤토체스]]가 해당 장르의 대명사로 등극했다. *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만든 [[Steam|스팀]]은, 회사랑 전혀 연관없는 단순 플랫폼 사이트일 뿐인데 워낙 스팀이 [[Steam/할인|할인]]으로 유명해져서 밸브는 잊어버리고 아예 스팀을 대기업 회사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더 나아가 스팀을 창조한 밸브 코퍼레이션 회사를 오히려 중소 기업이라고 놀리는 경우가 가끔 있는 편인데, 사실상 말만 그렇지 밸브 코퍼레이션도 엄연한 대기업 회사중 하나다.] 심지어 스팀이 스팀 게임에 있는 모든 게임 서버를 관리 한다는 헛소리까지 있을 정도인데, 서버 관리는 해당 게임을 만든 제작사가 책임을 질 뿐 스팀을 만든 밸브가 모든 게임을 다 관리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일부 스팀 유저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게임 하는데 버그나 렉이 걸리거나 또는 핵 사용자가 나타나면 애꿏은 스팀을 욕 하면서 "왜 스팀은 이런 거를 관리 할 생각이 없냐?"라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심지어 전에 다른 플랫폼에서 운영하던 게임이, 스팀으로 넘어오면 핵 사용자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엄연한 [[어불성설]]이다. 의외로 많은 이들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것 중에 하나인데, 스팀에 있는 게임에 핵을 사용하는 해당 유저의 프로필을 찾아내서 신고를 하면 VAC를 먹거나 제한을 받을 것이다 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러나 아무리 신고 시스템을 이용해도 사실상 밸브측 또는 거래시장에 치명적인 흐름을 끼칠 인물이 아닌 이상 그냥 장식용 버튼이라고 보면 되며, 게다가 그런 논리로 따져보면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레인보우 식스 시즈]], [[배틀그라운드]], [[팀 포트리스 2]] 등 여러 게임이 핵 사용자가 많은 부분에 대해서는 도저히 설명이 안 된다. '''안타깝지만 아무리 반박을 해도, 스팀을 관리하는 밸브 코퍼레이션은 핵에 대해 생각보다 무책임한 편이다.'''] * 샌드박스 게임인 [[게리모드]]는, 외국에서는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하라는 게임은 안 하고]] 영상물을 만드는 소재로 많이 쓰이기 시작했다.[* 오죽하면 게리모드를, 아예 영상 제작물 프로그램으로 오해를 살 정도였다. 때문에 어느 유저가, 게리모드의 그래픽 및 보정 퀄리티를 극한으로 높이는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837527967|라이프 모드]]를 만들 정도.] 밸브도 이걸 알았는지 2012년 중순쯤 [[소스 필름 메이커]]를 공개했지만, 외국 유저들은 '''R.I.P 게리모드''' 드립을 치기 시작했고 일부 유튜브 합성 유저들이 고민하기 시작하는 때였다. ~~굳이 고민을?~~ 물론 "소스 필름 메이커로 게리모드 만큼의 병맛력을 제대로 느낄 수가 없다"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었는데,[* 스톱모션으로 찍는 게리모드는, 프레임이 부자연스러운데 오히려 이 프레임이 병맛영상의 필수요소이다. 하지만 소스 필름 메이커는 오히려 프레임이 자연스러워서 병맛력이 약해보인다. 마약으로 유명한 악순환 시리즈의 오리지날 판, 소스필름 메이커 리메이크작을 비교해 보면 쉽다.] 그러나 갈 수록 소필메로 약빤 영상이 많아지기 시작했으며 특히 [[http://www.youtube.com/watch?v=Zwr-uqkbeJc&feature=plcp|센트리를 어떻게 부수는가]]의 계기로 "R.I.P 게리모드"의 기세가 높아졌었다. 엎친데 덮친격 [[Raxxo|이 분]] 하나로 "소필메는 병맛력이 딸린다"는 옛말이 되었다.[* 이 사태를 인자했는지, [[러버 후르츠]]는 게리모드 안 해본 사람들은 그 드립 치지 말라고 부탁하였다. 심지어 그냥 비교하기에는 애매한게 게리모드는 [[게임]]이고 SFM은 영상 제작 프로그램이다. 애초에 작품 제작에 사용되는 여부에 비교되는 것 뿐이지, 웬만해선 게리모드 하고는 비교할 만한 여건도 그다지 없고 성격 자체가 다르다.] * 리듬게임 [[응원단 시리즈]]도 [[osu!]]에게 압도적으로 묻혀, osu!가 응원단 시리즈를 바탕으로 해 만들어진 [[아류작]]이지만 현재는 오히려 응원단 시리즈가 osu!의 표절작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완벽히 주객전도가 된 상태다. *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서도 이미 [[링크(젤다의 전설 시리즈)|주인공 이름]]이 정해져 있음에도, 아직까지도 제목 때문에 주인공 이름을 [[젤다]]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때문에 "초록 색 옷을 입은 애가 젤다인가요?"라는 질문까지 던지는 밈이 생길 정도. ~~동시에 젤다 팬들은 혈압이 터진다~~ * [[마비노기]] [[룬다 던전]]의 가장 악랄한 존재는 던전 보스가 아니라 졸개급인 [[검은 배 쥐]]다. * [[유희왕]] 시리즈는 [[TCG]]의 조상인 [[매직 더 개더링]]의 패러디로서 시작했으며, 그마저도 원작 만화에서 소개되는 여러 컨텐츠 중 하나에 불과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인기에 유희왕이라는 이름으로 독립적인 카드 게임 타이틀이 되었고, 현재는 패러디의 원본이었던 매더개를 제치고 세계 최고의 카드 게임으로 군림하고 있다. * [[하스스톤]]은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카드 게임으로 구현한 일종의 [[스핀오프]]였으며 초창기의 정식 명칭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었지만, 원작과 별개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며 하스스톤으로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배우는 사람이 많아졌고, 나중에는 게임 이름도 부제를 삭제하고 간결하게 '''하스스톤'''이 되었다. * [[Sdorica]]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리(Sdorica)|리]], [[팡(Sdorica)|팡]], [[이즈미(Sdorica)|이즈미]] 원본은 원더에서 실직 상태[* 이즈미는 그나마 화요일 서바이벌 원더에서 쓰이긴 하지만 그마저도 다른 캐릭터로 대체가 가능하다.]인데, 정작 그것의 파생형인 [[리슾]], [[팡슾]], [[이슾]]은 사기 캐릭터 목록에 있을 정도로 필수 캐릭으로 자주 쓰인다. *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에서는 데스클로가 제국의 전설군주 취급을, [[카를 프란츠]]가 [[데스클로]]의 애완인간 취급을 당한다. 데스클로 탑승 이전의 카를 프란츠의 성능과 탑승 이후의 성능이 크게 차이나기 때문. * [[언더테일]]의 인기가 폭주할 시점에, 1989년 부터 시작된 [[MOTHER 시리즈]]가 2015년작인 [[언더테일]]을 베꼈다는 아주 정신나간 소리를 하기도 했었다. 더 나아가 [[빠가 까를 만든다|마더 시리즈가 더 인기가 많아도, 언더테일이 더 재밌으니 마더 시리즈는 망겜이다]]와 같은 정신 나간 소리를 늘어놓는 경우도 보였었다.[* 심지어는 마더 시리즈 개발자들이, [[시간여행]]으로 미래로 가서 언더테일을 보고 베꼈다는 [[타임 패러독스|더 정신나간 소리]]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중국에서도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53954102|이런 비슷한 사례가 나왔다]].][* 같은 사례로 [[MOTHER 2#s-3.1|미국 마케팅]]에서는 똥겜들은 다 괜찮다 해 놓고, 유독 [[MOTHER 2]](어스바운드)만 최악의 똥겜이라고 소개 시키는 이상한 마케팅을 선보였다. 여기에 무식하게 [[크고 아름다운]] 패키지로 인해 상업적으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그냥 설명서가 아니라 아예 가이드북이 통째로 들어갔기에 가격도 비쌌을 테고 사오기도 불편했을 테니...] 심지어 [[언더테일]] 게임 자체는 그리 나쁜 편이 아닌데, 악성 팬덤들의 더러운 행보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할 최악의 게임으로 오해를 사고 본래 의미가 묻힌 사례가 되고 말았다. 특히 "[[와 샌즈! 언더테일 아시는구나!]]"가 그 예시. * [[서든어택]]이 표절 시비가 불거졌을 때 빠들을 베낀 게 아니라고 쉴드 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오히려 해당 게임이 서든어택을 베꼈다는 정신 나간 소리까지 했었다. 심지어 [[:파일:attachment/1220431680_35606_1220406451.png|서든이 카스 베꼈다]]는 말을 해도, 카스가 서든 베낀 게 아니라는 [[난독증]]까지 보이는 병크가 일어나기도 했었다. *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는 서로 구현한 유즈맵이 존재한다.[*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워크래프트를 구현시키고 워크래프트에서는 스타크래프트를 구현시켰다.] 정확히 주객전도를 일으킨 셈. * [[오버워치]]와 [[팀 포트리스 2]]의 [[팀 포트리스 2/문제점#s-2.2|사이가]] [[시계충#s-2.2.2|좋지 못할]] 당시, 일부 [[시계충|개념없는 옵치빠]]가 2007년작인 팀 포트리스 2가 2016년작인 오버워치를 베꼈다는 아주 정신나간 소리를 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국뽕|팀포2는 외국에선 인기가 많아도 한국에선 인기가 없으니 망겜이다]]와 같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늘어놓는 경우도 보였었다.] 물론 일부 [[밸브빠|개념없는 팀포빠]]도 질세라 오버워치의 단점을 느린 업데이트, 매치메이킹과 리그의 인프라 부족, 콘텐츠를 추가하느라 정작 떨어지는 게임의 완성도라고 설명하거나, 오히려 [[빠가 까를 만든다|팀 포트리스 2는 이런 거 잘만 해결된다고 주장까지도 하는 망언]]까지 나왔다.[* 물론, 실상은 팀포2 쪽이 더 한 편이라 쓴 소리는 못 한다. 심지어 주장과는 정반대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의 업데이트를 게을리 하기는커녕 꾸준한 투자를 하고 있다. 비록 오버워치가 [[FPS]] 장르 자체가 사양세에 접어들면서 하락세를 겪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블리자드가 주력으로 밀고 있는 상품 중 하나이며 [[2018년]] 기준으로 블리자드가 직접 개최 및 주관하는 [[오버워치 리그]]의 상금 규모만 따져도 39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원해주고 있다. 상금 지원은 어디까지나 투자의 일부일 뿐이고 인건비, 연출 비용, 홍보 비용 등 기타 리그 관리 비용을 감안하면 블리자드는 아직도 오버워치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 셈이다.] * [[뿌요뿌요 시리즈|뿌요뿌요]]는 원래 [[마도물어 시리즈|마도물어]](마도전기)에서 파생된 스핀오프 퍼즐게임인데, 뿌요뿌요의 압도적인 인지도로 인해 본작인 마도물어를 모르거나 심지어 마도물어가 뿌요뿌요에서 파생된 RPG 게임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 [[마인크래프트]] [[Portal Gun(마인크래프트/모드)|포탈건 모드]]는 이름 그대로, 이전에 출시된 [[Portal(게임)|포탈]]을 오마쥬한 마인크래프트 모드이다. 그런데 [[띵덕]]을 포함한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포탈이 마인크래프트 포탈건 모드를 오마쥬/리메이크하거나 도용해서 베낀 게임이라고 잘못 알고 있다.[* 참고로 마인크래프트는 2009년, 포탈1은 2007년에 나왔으며, 포탈의 전신이 되는 게임인 나바큘라 드롭은 2005년에 나왔다. 물론, 모드가 마인크래프트 출시일보다 훨씬 늦게 나왔으니 적어도 3년 이상의 차이를 가지고 있는 셈.] * [[데드 오어 얼라이브 5]]에서 [[시라누이 마이]]가 게스트 DLC로 참전했는데, SNK의 기술력이 부족 탓에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V]]의 전반적인 모델링 수준이 그다지 좋지 않은 데 비해 DOA5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도 괄목할만한 수준의 모델링 기술의 진보가 있었던 터라 양쪽 비주얼에 대해서 많이 비교되고 있다. 때문에 팬들을 포함해 3D 모델링과 관련된 많은 사람들은 보통 DOA쪽의 마이 모델링을 사용하지, KOF 쪽은 건들지도 않다보니 사실상 콜라보 작이 오히려 공식 취급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었다. * [[슬랙]]은 원래 게임 개발사에서 게임을 만들기 위한 툴로 사내 메신저로 만들었는데 메신저의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정작 개발중이던 온라인 게임인 Glitch는 망하고 세계 최고의 기업용 메신저가 되었다. * [[킹스레이드]], [[영웅의 군단]]의 경우 게임하다 노래를 듣는 것이 아닌 노래 들으러 게임하려는 사람이 있을 정도이다. * [[라스트오리진]]은 원래는 스토리에서 [[청소년 이용불가|청불]]등급을 받을 것이라 예상하고 삽화의 묘사 수위를 올렸으나 정작 심의에선 삽화에서 청불등급을 받았다. * [[원더보이 몬스터랜드]]의 경우 기존의 점수는 [[영파]]때문에 집계가 중단되고 대신 최종보스를 클리어한 시점에서 플레이어가 소지하고 있는 골드의 양을 점수로 취급한다. 따라서 골드가 아예 점수의 위치를 차지해버렸으며 기존의 점수의 위치는 플레이어의 라이프 최대치를 늘려주는 역할만 하게 되었다. *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는 초기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캐릭터를 활용한 스핀오프로 내놓았는데, 카트의 인지도가 본가인 크아를 제치고 국민게임에 등극하였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크아가 완전히 잊혀진건 아니지만... * [[토탈 워: 삼국]]에서는 [[왕광]]의 경우 그대로 클론 무장인데 왕광의 아내인 이건여정이 [[Make Them Unique]] 모드로나마 고유 인물이 되어 말 그대로의 주객전도의 상황이 되었다. 이제는 TUP 모드에서도 딸들에게 밀리는 지경. * 유명한 밈 [[몰?루]]는 [[블루 아카이브]]에서 파생된 밈이지만 적절한 가성비가 맞물려 오히려 블루 아카이브보다 더욱 유명해져 버렸다. * [[Friday Night Funkin']] 은 모드 기능이 있는데 모드가 워낙 다양하고 원본보다 더 높은 퀄리티의 모드가 존재하다 보니 공식보다 인기가 더 많다. *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의 평행세계 스핀오프작인 [[파이어 엠블렘 무쌍 풍화설월]]에는 원작 주인공인 [[벨레트/벨레스]] 대신 새로운 주인공 [[세즈(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세즈]]가 자리를 꿰차서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