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걱턱 (문단 편집) == 주걱턱 교정 == 당사자가 초등학교 저학년일때 부모 등 주변사람들이 알아채고 치과에 가서 턱교정을 받으면 된다. 자녀의 앞니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아래앞니가 위앞니 뒤에 있지 않고 동일선상에 있거나 오히려 앞에 있다면 일단 치과에 가봐야 한다. 교정할 때는 앞니를 잡아당기는 ‘페이스마스크’를 착용한다.[* 친캡이라고 불리는 턱을 잡아당기는 장치를 사용한 적도 있었지만 효과가 없다고 증명되었다.] 집 안에 있을 때는 당연히 착용해야 하고, 밖에 있을 때 착용해야 교정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만 굉장히 불편하고 고통스럽다. 코로나 마스크조차 불편하게 느끼는 아동의 경우에는 특히 그렇다. 성인이 되어서도 할 수 있는 치아 교정과는 달리 턱교정은 어릴 때 하는 수 밖에 없다. 나중에 성인이 돼서 양악수술을 받는 것보다 어릴 때 턱교정을 하는게 비교도 못할 만큼 훨씬 안전하고 부작용도 거의 없다시피 하다.[* 양악 수술은 잘못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하지만 턱교정으로 죽을 확률은 0%. 단, 개인별로는 효과가 크지 않아서 성인이 된 이후 또 양악수술을 해야 할 수는 있다. 성장기때 턱뼈의 성장을 조절하는 양악교정의 경우 턱이 수직으로 길어지기도 한다.] 과장해서 말한다면 주걱턱인 초등학생 자녀를 학원에 보내는 것보다 턱교정을 시켜주는게 훨씬 더 필요한 거일 수도 있다. 단점은 교정장치 때문에 뒤통수 모양이 엉덩이 모양이 된다는 부작용이 있다. 하지만 짧은 투블럭 정도만 머리를 길러도 다 얼추 커버되는 두상을 위해 턱교정을 포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치아교정과 비교해서 장점은 한번 교정을 해 놓으면 효과 지속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치아교정은 교정이 끝나도 다시 삐뚤어질 수도 있지만 턱교정은 그렇지 않다. 치아교정은 교정이 완료된 후에도 유지장치[* 리테이너라고 한다.]를 치아 뒤에 붙이거나 잘 때 끼고 자야 하는데 턱교정은 한 번 교정이 완료된 후에는 더 이상 장치를 낄 필요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