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돈이 (문단 편집) === 애련설(愛蓮說) === '[[연꽃]]에게 올리는 최고의 찬사'라고 할 만한 문학작품. 주돈이가 말년에 여산에서 지내면서 지은 산문이다. 구성은 크게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뉜다. 전반부에선 연꽃의 고결함을 이야기하고, 후반부에서는 연꽃과 국화, 모란을 서로 비교하여 모란은 부유한 자, 국화는 현명한 자, 연꽃은 군자로 평가했다. 진흙에서 자라고도 깨끗한 연꽃의 모습을 군자의 고고함에 빗대었으며 국화와 연꽃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는 데서 현자나 군자가 별로 없음을 아쉬워하였다. 송 대의 대표적인 한문학으로 후대에도 널리 읽혔다. 우리나라 [[창덕궁]] 후원의 [[창덕궁 애련정|애련지(愛蓮池)와 애련정(愛蓮亭)]] 또한 주돈이의 애련설에서 따온 명칭이다. [[분류:송나라의 유학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