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동우 (문단 편집) === 2016년 - 2018년 === 크고 작은 역할들을 연기하며 차근차근 입지를 다져가던 주동우는 마침내 2016년,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예능까지 접수하기에 이른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1940년대 초 [[왕징웨이 정권]] 시절의 [[상하이시|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첩보물 드라마 《[[마작(드라마)|마작]]》에서 왕징웨이 정권 특수부에 침투하는 [[중국국민당|국민당]] 스파이 쉬비청 역을 맡았다. 2016년 첫 고정 예능인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 《我们相爱吧》에서 파트너 여문락과 통통 튀는 매력과 케미를 보여주며 많은 cp 팬들을 양산하기도 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6D0125CD-FC5A-4E16-8B04-78A795BE1013-8364-0000018EC807F872.jpg|width=100%]]}}} || || {{{#white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 주동우는 또 한 번 그의 연기 인생에 전환점이 될 만한 작품을 만나게 되는데 그게 바로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였다. 소설 「칠월과 안생(七月與安生)」을 각색한 이 영화에서 칠월과 진한 우정을 나누는 '안생' 역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게 된다. [[금마장]], [[금상장]], [[금계백화장]]을 포함한 각종 영화제에서 12번 노미네이트 되고 '''중화권 3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금마장에서 마사순과 최초의 공동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다.'''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감독 [[증국상]]은 [[산사나무 아래]] 시절부터 주동우의 팬이었으며 꼭 함께 작업을 하고 싶었다고 한다. 주동우가 아닌 안생은 상상할 수도 없지만 놀랍게도 당시 주동우가 가지고 있던 순수한 이미지 때문에 안생이 아닌 칠월 역으로 캐스팅 했었다. 그런데 막상 다같이 미팅을 해보니 완전히 반대의 성격이었다는 걸 알고 주동우는 안생을, [[마사순]]은 칠월을 연기하게 되었다. 2017년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의 편집을 담당했던 데렉 후이의 감독 데뷔작 《그래도 좋아해》에서 모든 것에 털털하지만 세상 누구도 못 만드는 요리를 만드는 여성 셰프 고승남을 연기한다. 원작의 고승남 캐릭터는 영화의 캐릭터와 많이 다르다. 처음 시나리오도 원작 캐릭터에 따라갔지만 촬영 직전까지 원작 캐릭터에 맞는 마음에 드는 배우를 찾지 못했고 프로듀서 진가신이[*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프로듀서. 감독과 프로듀서 뿐만 아니라 작가, 촬영감독도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팀이었다.] 주동우를 추천하여 뒤늦게 캐릭터 설정이 바뀌었다. 시나리오 수정 시간이 빠듯해 거의 현장에서 각색하는 수준이었다고.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56982453-CF7D-4DBB-8CF3-FB11CEE005C3-8364-0000018E134593B0.jpg|width=100%]]}}} || || {{{#white '''먼 훗날 우리'''}}} || 2018년 중국의 노동절에 맞춰 [[정백연]]과 함께한 멜로 영화 《[[먼 훗날 우리]]》가 개봉했다. 영화는 박스오피스에서 13억 위안을 기록하며 대박을 쳤다.[* 이는 2021년 《안녕, 이환영》이 개봉하기 전까지 역대 중국 여성감독 박스오피스 순위 1위였다.] 극중 주동우는 일명 '베이퍄오(北漂)'로 불리는 '시골 고향에서 올라와 [[베이징]]을 표류하는 젊은이'를 대표하는 인물로, 성공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샤오샤오'를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고 다시 한 번 금계상 여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되었다. 국내에서는 극장 개봉 없이 [[넷플릭스]]로만 공개되었기 때문에 정확한 흥행 수치는 알기 어려우나, 상당수 국내 연예인들이 추천 영화로 꼽은걸 보면 알게 모르게 매니아층이 있는 영화다.[* 이 외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소년시절의 너]]도 추천하는 연예인들이 많은 편이다.] 오히려 중국에서는 큰 흥행은 했지만 작품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영화는 아니라서인지 의아해했다는 후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