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동우 (문단 편집) == 여담 == * [[중화권]] 3대 영화제라 불리는 [[금마장]], [[금상장]], [[금계장]]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삼금영후(三金影后)'''[* 지금까지 삼금영후 타이틀은 [[저우쉰]]과 [[장쯔이]] 그리고 주동우뿐이다.]라고 불린다. * [[소년시절의 너]]에서의 [[삭발]]은 분장이 아닌 진짜다. 분장으로는 진짜의 느낌을 낼 수가 없으니 기꺼이 삭발했다고. 한 행사에서 [[양조위]]와 [[유가령]]이 주동우에게 영화 속 삭발은 진짜냐고 물어본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https://youtu.be/okWRUKL7qXI|영상]]. * [[메소드 연기]]와는 거리가 '''먼''' 타입이다. 동료들의 말에 따르면 같이 웃고 떠들다가도 1초만에 연기에 몰입하고 컷소리와 함께 바로 장난기 많은 주동우로 돌아온다고. * 가족사가 조금 복잡한 편이다. 주동우는 경제적으로 아주 넉넉하지는 않은 평범한 부모 밑에서 외동딸로 태어났지만, 열살때 친아버지를 교통사고로 잃었다고 한다. 주동우는 생전 친아버지와의 정이 두터웠으며 친아버지는 북경전영학원에 데려가 너는 꼭 이 학교에 가야된다며 꿈을 심어주기도 했으며,주동우가 예술 쪽으로 자라기를 바랬다. 친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가정환경이 어려워졌지만 주동우의 어머니는 생전 남편이 딸이 예술쪽으로 자라기를 바랐기에, 학비가 부담됐지만 예술쪽 교육비를 줄일 수가 없었다고 한다. 결국 주동우의 어머니는 주동우가 중학교에 입학할 무렵, 재혼을 결심하게 됐으며, 주동우는 매일 울면서 싫다고 했지만 어머니는 재혼을 강행했다고 한다. 주동우 역시 처음에는 반항심이 심했으며, 새아버지가 데려온 남자형제와도 자주 다투었지만, 새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을 타이르고 새아버지가 데려온 남자형제는 다락방에서 생활하며 주동우가 안락한 방에서 지내도록 양보했다고 한다. 중학교를 졸업할 무렵 어머니가 새아버지와의 사이에서 여동생을 낳고, 어머니가 주머니에 구슬을 다는 부업을 얻어오고 주동우가 이를 도왔지만, 새아버지는 주동우가 잠도 못자고 피곤해져서 학업에 지장이 있을 수 있으며 어머니를 만류했고, 어머니는 너희 새아버지처럼 좋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일감을 돌려보내며, 주동우의 마음이 조금 풀렸다고 한다. 좋은 성적으로 학교에 들어가지만 예술무용을 가르치는 곳이라, 학비가 부담됐지만 새아버지는 학비는 걱정 말고 열심히 공부하라고 했으며, 주동우는 어느 날 자신의 꿈을 이뤄주고 학비를 대주기 위해 새아버지가 밤낮으로 시멘트를 나르는 막노동을 했으며 파스가 가득한 등에 또다시 파스를 붙이는 걸 보면서 새아버지의 진심을 깨달았고, 그때부터 진심으로 아빠라고 불렀다고 한다. 영화 촬영 후 큰돈을 번 주동우는 이제 자신이 부양하겠다고 했지만, 새아버지는 그 말만으로도 충분하다며 거절했으며, 지금은 새아버지에게 감사하다며 존경을 표하고 있다. * 본인의 연기를 딱히 보지 않는다고 한다. 자신에겐 아무런 도움도 의미도 없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 함께 연기한 배우들이 주동우에 대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거침없고, 밝고, 감정 표현에 직설적인 타입. 낯간지러운 행동도 잘 못하고 친구들과도 서로 디스하고 시비걸며 노는 쪽이다. 딱히 악플에 신경쓰거나 해명하지도 않는다. 2015년 예능 《극한도전》에 출연해 선배 MC에게 무례했다며 인터넷에서 비난을 받았는데[* 논란이 일자 해당 MC가 웨이보에 "프로그램 속 언행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라.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할 때가 많고, 인품과는 무관하다. 동우와 나는 좋은 친구관계다."라고 올리며 해명했다. 당시 편집감독도 논란의 장면이 주동우가 귀여워서 편집하지 않았는데 생각과는 다른 반응에 당황했다고.] 주눅은 들었지만 매니저보다도 편하게 숙면했다고. 물론 본인도 처음엔 사람인지라 내 성격을 고쳐야 하나 고민이 들었으나 스스로 틀린 게 아니면 된거지 라는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차피 기억력이 좋지 않아 잘 생각도 안난다고 한다. * 그런데 의외로 20대 초반까지도 내향적이고 소심했다고 한다. 고등학교에서는 존재감이 하도 없어 [[산사나무 아래]]로 데뷔한 주동우를 보고 "우리 학교에 저런 애가 있었냐"며 다들 놀랐다고 한다. 다만 고3 담임 선생님은 주동우가 반에 들어오자마자 눈길을 끌었다고 회상했다. 대학 시절까지도 낯가림이 심해 [[베이징전영학원]] 교수님이 달라진 주동우의 성격을 보고 놀라기도 했는데 그도 그럴 것이 당시 주동우는 자기소개조차 제대로 하지 못해 교수님에게 한소리 들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 중국 고등학교에선 열흘간의 군사 활동(...)을 해야 하는데, 담임선생님은 딱 봐도 연약해보이는 주동우가 분명 금방 병가를 낼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다른 친구들이 병가를 낼 때, 주동우는 단 하루도 훈련에 빠진 적이 없다고. * 오리를 닮아 중국에서는 별명이 小黄鸭(새끼오리)다. 방송에도 여러번 언급되고 팬이 아닌 사람들도 주동우를 지칭할 때 이 별명을 쓰는 경우가 많다. 홍콩 브랜드 B.Duck이 小黄鸭 라고도 불리는데 주동우와 콜라보 하여 DongDuck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었다. 인형, 콜드컵, 모자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이 있다. ||[[파일:7043CC94-D7E1-4C69-950B-3A83248E4C61.jpg|width=100%]]|| * [[자연]], [[동물]], [[식물]]에 관심이 많다. 가끔 산에서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하며, 동물 다큐멘터리를 보는 게 휴식의 방식이다. 어린 시절 엄마가 잠깐 꽃집을 하셔서 항상 화예사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집에서 레몬 나무 같은 식물들을 키우고 있다. [[환경]] 보호에도 관심이 많아 2019년 [[황쯔타오]], 왕옌린, 윤정과 함께 환경 보호 예능프로그램 《소소적추구》에 출연했다. 평소에도 물건을 사면 일회용 봉투를 받는 대신 모자에 넣어온다고 한다. 테이크아웃을 할 때는 다회용기를 챙기려고 노력한다. * [[공원]] [[산책]]을 즐겨해 공원에서의 [[파파라치]]가 자주 찍힌다.(...) 팬들은 베이징 공원 투어를 하면 주동우를 만날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 특히 엄마와 산책을 자주 하는데 2시간씩 할 때도 많다고 한다. * 스자좡의 빛으로 불린다. 고향에 대한 사랑이 각별해 자연재해로 [[스자좡시]]가 피해를 입을 때면 항상 기부를 한다.[* 스자좡이 인구에 비해 유달리 유명인사가 적다. 스자좡 출신 유명 연예인은 주동우와 [[등륜]]이 전부일 정도.] * 2016년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에서 배우 [[이준기]]와 같이 호흡을 맞추며 [[한국어]]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 롤모델은 [[저우쉰]], 학뢰, 위난. 학뢰는 여러번 주동우를 칭찬하고 웨이보에서도 공개적으로 주동우 연기를 극찬했다. 위난 또한 [[소년시절의 너]]에서 연기가 훌륭했다고 칭찬하였다. * [[중국]] 연예인답게 [[훠궈]]를 정말 좋아한다. 다이어트를 하던 시절에도 포기 못해 아침에 훠궈를 먹었을 정도로 매니아다. 좋아하는 재료는 천엽. * 사석에서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다. * 어린 시절 엄마가 엄격한 편이었다. 평소에도 잘 울지 않는 이유는 엄마에게서 "여자는 함부로 [[눈물]]을 흘리는 게 아니다"라는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늦은 시간에 귀가하면 반드시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했고, 고등학교 때까지 [[휴대폰]]을 허락하지 않아 반에서 혼자만 휴대폰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도 마냥 엄격하신 분은 아니라 여전히 친구처럼 지내는 돈독한 모녀 사이라고 한다. * 기쁜 일이 있거나 격려할 일이 생기면 가족들은 늘 [[만두]]를 만들어준다고 한다. 삼금영후가 되고 나서도 함께 만두를 먹었다. 그리고 "절대 자만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하지만 부모님 두 분 모두 요리 실력은 별로라고 디스 당했다(...). * 90년대 홍콩 영화 붐 이후 중화권 스타의 관심도가 많이 줄어든 한국에서 2010년대 이후 데뷔한 배우 중 그나마 인지도가 있는 젊은 중국 배우다. [[신세경]], [[박하선]], [[엄지원]], [[박규영]], [[원진아]], [[김도연(위키미키)|김도연]], [[조유리]], [[이주영]], [[예리]] 등 주동우의 팬이라고 밝힌 연예인들이 적지 않다. --어째 죄다 여성 연예인-- 일본에서는 가수 [[이에이리 레오]]가 소년시절의 너를 보고 팬이 되었다고 한다. * 흡입력 있는 작품들을 좋아한다. 《[[플리백]]》, 《[[킬링 이브]]》, 《[[하우스 오브 카드]]》, 《[[이어즈&이어즈]]》를 재밌게 봤다고. [[다큐멘터리]]도 즐겨본다. 언급했던 작품으로는 《[[류이치 사카모토: 코다]]》,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 바람 이야기》가 있다. * [[햇빛]]이 드는 테라스에 누워 있는 빛을 만끽하는 습관이 있다. * 일이 많아 스트레스가 쌓이면 [[화가]]인 [[친구]]의 집을 방문해 [[그림]]을 그리며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촬영하면서 처음으로 [[담배]]를 폈다. 흡연씬을 촬영할 때마다 머리가 어지러워 결국 구토까지 했다는데, 정작 이후는 흡연자가 되었다.(...) --사실상 감독이 가르쳐준 담배-- 웃긴건 파파라치에 담배 피는 모습이 찍힌 적이 있는데 이게 또 매력적이다. || [[파일:848ED6V7D.gif|width=10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