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룽지 (문단 편집) === [[중국 총리|총리]] === 1998년 장쩌민은 정년에 걸려 퇴임하는 [[리펑]]의 후임으로 상하이에 있던 주룽지를 [[총리]]로 발탁했다. 그리하여 장쩌민이 퇴임하는 2003년까지 재직한다. 그는 엄정한 공직 기강을 강조하여 반 부패 운동으로 성과를 거두었고, 전임 리펑과는 달리 중국에서도 이미지는 좋은 편이다. 중국 민중들에선 장쩌민보다 주룽지가 더 존재감이 있었고 인기가 많았다. 장쩌민은 주룽지를 볼 때마다 약간의 심기가 불편하였다고 한다. 한마디로 [[이원집정부제]]의 [[책임총리]]나 다름 없었고, 경제분야의 [[차르]]나 [[황제]]라 불릴 정도다. 그래도 1980년대 중반부터 함께 일한 인연으로 주룽지를 발탁한 것은 바로 장쩌민이었고, 둘은 은퇴할때까지 서로에게 매우 중요한 정치적 동지로 살아왔다. [[마오쩌둥]]에게 [[저우언라이]]가 있었다고 한다면, [[장쩌민]]에게는 주룽지가 있었다. 총리로서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의 중국의 고속성장을 지휘하여 이해 매년 15% 가까운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2003년 75세에 이르자 정년에 걸려 장쩌민과 함께 동반퇴진하고 후임은 [[원자바오]]가 맡게 된다. [[WTO]]에 가입할 때 너무 양보를 하였다고 하여 [[매국노]]로도 몰렸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적으로는 항상 "서방국가들은 중국을 약화시키려고 한다"고 [[서방]]의 위협을 강조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