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몽(드라마) (문단 편집) == 의의 == [[고구려]]를 중점적으로 다룬 최초의 사극이며, 이 드라마와 1년 전 KBS에서 방영한 [[해신(드라마)|해신]]의 히트로 [[삼국시대|고대사]]의 상품성이 재조명되어 주몽 이후 [[삼국시대]] 혹은 [[남북국시대]]를 다룬 사극이 많이 제작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2009년까지 삼국 중에서도 고구려를 다룬 사극이 많아 고구려붐이 불었다. 한창 고구려붐이 일었던 이유는 당시 뜨거웠던 [[중국]]의 [[동북공정]] 논란 때문이다. 국가적으로 이를 방관할 수는 없다는 분위기였고 지상파 3사가 모두 고구려 사극을 제작하기에 이른다.[* MBC가 시기적으로도 빨랐고 고구려에서도 초기 역사인 주몽의 건국시기를 담자 SBS가 [[연개소문(드라마)|연개소문]]을 제작했고 KBS가 [[대조영(드라마)|대조영]]을 제작했다. 주몽과 연개소문, 대조영 이후 2007년 MBC에서는 [[태왕사신기]]와 2008년 KBS에서는 [[바람의 나라(드라마)|바람의 나라]] 그리고 2009년 SBS가 [[자명고(드라마)|자명고]]를 다루면서 고구려 열풍은 막을 내린다.][* 또한 2004년 KBS에서 통일신라를 배경으로 한 [[해신(드라마)|해신]]을 시작으로 2009년에 MBC에서 신라를 배경으로 한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 그리고 2010년 MBC에서 가야를 배경으로 한 [[김수로(드라마)|김수로]], KBS에서 백제를 배경으로 한 [[근초고왕(드라마)|근초고왕]]과 마찬가지로 2011년 MBC에서 백제를 배경으로 한 [[계백(드라마)|계백]], 그리고 2011년 KBS에서 고구려를 배경으로 한 [[광개토태왕(드라마)|광개토태왕]], 2012년 KBS에서 신라를 배경으로 한 [[대왕의 꿈]], 2013년 KBS에서 고구려를 배경으로 한 [[칼과 꽃]] 등이 방영되었다. 그러나 [[대왕의 꿈]]과 [[칼과 꽃]] 방영 이후에는 삼국시대와 남북국시대를 주제로 한 사극붐도 저물고 다시 고려-조선을 배경으로 한 사극이 제작되었다.] 정사로 알려진 큰 흐름을 제외한 세부적인 내용에서 작가적 재해석이 많이 들어 갔고 약간의 판타지 요소가 들어가서 역사 왜곡이라는 일각의 비판은 있었으나 판타지 사극, 퓨전 사극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한 영웅의 성장이라는 큰 서사 안의 에피소드식의 작은 서사 구조는 RPG 사극[* 대표적으로 주몽의 성장기와 유리의 아버지 찾기 등.]이라는 별명을 만들어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