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문진읍 (문단 편집) === 주문진의 해변 === 북쪽에서부터 향호, 소돌, [[주문진항]], 영진해변이 존재한다. 겨울의 거센 파도로 모래가 채워져야 하는데 방파제가 이를 가로막고 있어 해변이 점점 줄어든다. 모래를 부어 넣는 작업을 몇 번 하였으나 실패로 끝나고 해변은 더욱 축소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해마다 피서객의 인파가 줄어들고 있다. 그나마 깨끗한 물과 현실감 느껴지는 파도가 제법이다. 물론 이것은 어른들에 한정된 이야기로 각 해변마다 모래의 쓸림 현상으로 제법 수심이 깊어진 셈이다. 동네 어른들 이야기로는 예전에는 한참 들어가도 발목까지 밖에 바닷물이 차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몇 발자국만 들어가도 어른 배꼽까지 차는 지경이다. 아이 가진 사람들은 경계할 바이다. 파도는 적당하나 10분만 더 올라가면 죽도와 인구 해변의 파도가 거세다. 한겨울에도 서핑을 배우러 바다에 들어간 사람들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