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민등록증 (문단 편집) === 주의사항 === 운전면허증을 발급받고 나면 주민등록증은 가급적 들고다니지 않는게 좋다. 주민등록증은 운전면허증과 신원 증명이라는 측면에서는 기능적으로 동일하므로 굳이 2개를 다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운전면허증은 분실해도 주민등록증만 있으면 손쉽게 재발급이 가능하지만, 주민등록증은 '''재발급이 까다롭고 귀찮다'''.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을 둘 다 잃어버리면 금융거래 관련 등에서 귀찮은 일이 막 생길 것이다. 진위확인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주민등록증 발급일자나 운전면허증 발급일자와 면허번호·일련번호로 조회하는데, 둘 다 없다면 고객 입장에서도 업무처리를 하는 직원 입장에서도 귀찮은 서류가 늘어나고 절차가 복잡해진다. 재발급 편의성 면에서도 주민등록증은 재발급에 시간이 꽤 걸리지만 [[운전면허증]]은 전국 어느 면허시험장을 가도 대기시간 제외하고 20분 이내에 새로 발급이 된다.[* 경찰서에서도 발급은 되지만, 며칠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운전면허증 대신 주민등록증이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는 거의 전무하다. 한국에서 신원 확인이 가장 엄격하기로 소문난 인감 증명, 부동산 등기, 법원 출석[* 법원 출석시 주민등록증이라고 명시는 하나, 현실적(실무상)으로는 운전면허증도 인정해 준다. 아니면 여권도 된다.] 등을 포함한 99.9% 서비스가 운전면허증으로도 100% 신분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민등록증은 집 책상 서랍에 잘 넣어두는게 편하다. 운전면허증이 포함된 지갑을 분실해도 주민등록증이라는 신분 확인용 수단이 하나는 남으며, 주민등록증이 있으면 운전면허증 재발급은 쉽게 가능하니 이렇게 들고 다니는게 좋다. [[공직선거법|공직선거]]에서 선거인 명부 확인용 신분증으로도 [[운전면허증]]이 주민등록증보다 더 편하게 활용된다. 주민등록증 받으면 얼굴이 오래됐거나 하면 투표소 [[선관위]] 위원이나 투표참관인(각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에서 파견)이 반발하여[* 이러면 정말 골치 아파진다! 투표/개표 참관인들 [[만장일치]] 나올 때까지 간다! 하지만 참관인의 본래 업무가 저런 일하라고 고용한 것인만큼 마냥 뭐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 쓸데없이 시간 잡아먹힐수도 있다. 면허증은 일정 기간마다 의무적으로 갱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민증보다는 최신의 사진을 사용하므로 시간이 절약되는 것. 면허증은 [[하이패스]], 민증은 [[요금소|일반 톨게이트]] 정도의 차이. 특히 2013년 이전에는 주민등록증 분실 신고는 주소지에서'''만''' 가능하였는데 이로 인해 주민등록증 분실에 따른 소요 비용 및 시간이 운전면허증에 비해 압도적으로 크다. 하지만 지금도 주민등록증 재발급 시간은 2주 정도로 '''오래''' 걸리고[* 이 기간 동안 주민등록증 발급 확인 신청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서류에 증명사진을 붙이고 주민등록증 내용을 기재한 뒤에 코팅지를 붙인 것이다. 당연히 휴대성도 떨어지고 종이 서류라 내구성도 낮지만 발급 대기 기간 동안은 주민등록증에 준하는 신분증으로 인정된다.], 운전면허증은 '''즉시''' 되기에, 둘 중 하나만 들고 다녀야 한다면 '''운전면허증을 들고 다니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의미다. 운전면허증을 잃어버리면 집에 있던 주민등록증을 들고 면허시험장으로 가면 된다. 주민등록증 발급확인서는 '''[[지문]]만으로''' 발급이 가능하지만 이것도 너덜너덜해 보이는, 꽤 귀찮은 서류다. 굳이 하나만 고르라면 면허증을 지갑에 넣어 다니는 것이 좋다.[* 하지만 모바일 운전면허증 앱 등장으로 인해 면허증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다소 적어졌다.] 다만 2016년 12월 개정된 주민등록법 시행령에 따라 주민등록증 발급 확인서가 A4 용지의 1/3 정도로 작게 나오게 되어 지갑 휴대성이 좋아지긴 했다. 또한 [[대한민국 여권|여권]]도 국내에서 예비 신분증으로의 가치는 하지만, 지금은 금융 거래에서 여권은 절차가 복잡하다.[* 민증, 면허증은 즉석에서 인식하는 기계로 바로 진위확인이 가능하지만, 여권은 현재 스캔을 떠야함과 진위확인 시스템이 준비중에 있기 때문에 조금 귀찮다.] 곧 새로운 여권이 나올때 여권도 다른 신분증처럼 진위확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기 때문에 소지자의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앞뒷면을 복사하여 함께 신원 확인을 하는 등의 불편함이 없어질 예정. 하지만 여권은 [[수첩]] 형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휴대성도 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