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방희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점호 때 신병을 웃기려는 모습으로 첫 등장. [[육근옥]]의 위협 때문에 어떻게든 신병을 웃기려고 애쓴다.[* 주방희의 트레이드 마크인 '꾸어'가 처음 등장한다. 결국 [[현봄이]]와 [[하애진]]의 웃음이 터지고 만다.] [[정수아]], [[현봄이]]가 1소대에 들어갈 때 [[홍이란]]과 같이 [[박율]]에게 교양을 듣고 있었으며, 기대마에서 기수표를 못 외운 것으로 [[박율]]에게 한 소리 들았다. 평택 지원 복귀 후의 집합에서 [[라시현]]에게 "각종 암기사항 못 외운 년"으로 까인다. 38화에서 청소[* 일경들이 침구류를 정리하고 있었고, [[류다희]]에게 차일 때 걸레에 "끼익"이라는 브레이크를 연상케 하는 의성어를 집어넣은 것을 보아, 청소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도중 음어 못 외운 것으로 까이면서 [[류다희]]에게 "쓰레기들"이라고 불리기까지 하며 맞는다. 직후 [[정수아]]가 음어를 다 외웠다고 하자 깜짝 놀란 표정을 짓는다. 39화에서 근무를 나갈 때 [[육근옥]]에게 봉을 뺏겨 당황한다. 42화에서 P.T 체조를 할 때 혼자 이상한 동작을 해서 류다희에게 "[[봉산탈춤]] 추는 년들은 뭐냐"며 한 소리 들었다. 화장실에서 수아를 갈구는 3인방 중 한 명으로, [[홍이란]]과 [[이송이(뷰티풀 군바리)|이송이]]가 대사 한 마디씩 하는 것에 비해, 본인은 대사 한 마디 없이 "꾸어어"만 하고 있다. 46화에서는 [[이송이(뷰티풀 군바리)|이송이]]와 주방희가 [[정수아]]와 [[현봄이]]에게 음어 외우라고 하려 했는데, 둘이 너무 침울해 있었다. 이에 이송이가 "그냥 우리끼리 가자"고 하자 주방희는 고개를 꾸덕인다. 인성 자체가 나쁜 건 아닌 듯. 48화에서는 [[홍이란]], [[유경미(뷰티풀 군바리)|유경미]]와 함께 수경들 쪽을 쳐다보다가 [[권정민]]에게 "눈 깔으라"는 소리를 들었다. 49화에서는 특유의 "꾸하핫!"이라고 말하며 매우 즐겁게 통화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매번 소대 [[고문관]]으로서 까이면서도 잘 웃는 걸 보면, 의외로 [[멘탈갑|멘탈은 좋은 듯하다]]. 50화에서는 무전기를 처음으로 잡은 정수아를 향해 [[박율]]이 무전을 날리면서 갈구자 [[홍이란]]과 함께 즐거워하다[* 군필자들은 알겠지만 '''"지금 웃음이 나오냐? 너보다 후임도 무전기 들고 근무 나가는데?"'''라는 말이 절로 나올 상황이다.] [[강승희(뷰티풀 군바리)|강승희]]가 수습을 해버리자 꾸무룩해진다. 이 때문에 베댓에서 "저 꾸꾸거리는 오징어년들 거슬린다!!"고 까였다. 이를 보아 인성 자체가 나쁜 건 아니지만, 아직도 수아를 좋게 보지 않는 듯하다. 51화에서는 구보를 뛰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이 나온다. 52화에서는 걸레를 빠는 도중 [[홍이란]]이 울자, 본인도 '꾸엉'이라며 운다. 53화에서는 '또 훈련과 함께 각종 [[가사노동]] 및 사역들이 이어지는데 이때는 상경들이 아니라 일경 그리고 근접기수들까지 몰래 갈구기 시작한다.'라는 [[정수아]]의 독백에서 "꾸어!"라고 화내는 모습으로 나왔다. 62화에서 야간 방범 도중 [[임향희]]가 "노래 좀 잘 불러 보라"고 윽박지르자 '''"꾸어어~~~♪"''' 라고 노래한다. 63화부터 본격적으로 인간의 언어를 상실, [[최아랑]]을 꾸어만 사용해서 갈궜다. '''"꾸워어 꾸어 꾸꾸깠까 꾸워꾸아!!!"''' 여튼, "이름도 '꾸어'냐??"고 묻는 베댓까지 생기기 시작. 66화에서는 면회 온 정수아의 큰오빠 [[정수호]]를 보고 '''"얼씨꾸!"'''[* [[정수호]]를 처음 보자 한 말], '''"보기 좋꾸!"'''[* [[류다희]]가 "(수아의)친오빠란다" 라고 말하자] 로 반응했다. 82화에서 [[최아랑]]이 찍은 무쌍을 보고 경악하는 표정으로 나온다. 83회에서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동기 2명하고 [[이웅란]], [[임향희]]와 같이 앉아 있는 상황에서, 고기를 허겁지겁 먹다가 "천천히 먹으라"는 [[임향희]]의 타박을 받는다. 85화에서는 [[현봄이]]의 돌출행동에 [[홍이란]]과 대화를 나누면서, "현봄이는 분위기 망치는데 뭐 있다"고 홍이란이 한마디 하자 "꾸건 꾸렇지" 라고 말한다. 88화에서 [[박율]]로부터 "[[정수아]]에게 먹힐 것이다"라는 소리를 듣는다. 정수아를 나름 싫어하는 고참인 [[박율]]에게까지 이런 소리를 들으니, 먹히는 것은 시간문제인 듯. 90화에서는 [[육근옥]]의 회상 속에서 '그리고… 음… 꾸어…'라고 언급된다. 꾸어가 본명이 된 듯. 91화에서 [[최아랑]]과 함께 식당사역을 하고 온 모습으로 한 컷 나왔다. 100화에서도 꾸어체는 여전하다. 외박 이야기를 할 때도 꾸어, [[이송이(뷰티풀 군바리)|동기]][[홍이란|들과]] 함께 대놓고 [[오정화(뷰티풀 군바리)|오정화]]를 욕할 때는 '''"꾸득꾸득"''' 거리며 웃는다. [[정수아]]가 "오정화 수경님을 욕하지 말라"고 하자, 화를 내면서도 "꾸어"(빠직 대신 '''꾸직'''), [[현봄이]]가 대들었을 때도 '''"꾸어, 꿔! 꿔!"''', [[허정인]]에게 맞았을 때는 '''"꾸엉"''', '''"꾸잉"'''거리며 질질 짠다. 103화에서 [[정수아]]가 근신 처분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바로 옆에서 [[이송이(뷰티풀 군바리)|동]][[홍이란|기]], [[현봄이]]와 함께 침상에 앉아 일하고 있다. 정황상 동기들과 함께 정수아를 욕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 오정화가 866기를 나무라고, 허정인과 오정화가 말싸움을 하는데, 작화상으로 나오지는 않았어도 다른 동기들과 함께 그 광경을 보며 상당히 놀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컷이 바뀐 뒤 [[마리아(뷰티풀 군바리)|마리아]], [[홍이란]]과 함께 같은 주간 방범 근무조에 편성된다. 104화에서 [[이송이(뷰티풀 군바리)|이송이]], [[홍이란]]과 함께 걸레를 빨면서 타 중대로 전출간 [[오정화(뷰티풀 군바리)|오정화]]의 흉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 장면에서도 대사 하나 없이 '''꾸어'''라고만 한다. 106화에서 빵꾸를 냈는지 [[허정인]]에게 본인 혼자만 열라게 쳐맞는다. [[이송이(뷰티풀 군바리)|이송이]], [[홍이란]]과 함께 [[우지영]]에게 빌붙어 [[정수아]], [[현봄이]]를 신나게 괴롭힌다. 110화에서는 침상에 다른 일이경들과 함께 앉아 있다가 동기 [[이송이(뷰티풀 군바리)|이송이]], [[홍이란]]과 함께 곧 휴가 나가므로 면회외출에서 제외된다는 사실을 [[권정민]]을 통해 듣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주희린]]의 돌발행동 때문에 이들의 첫 휴가마저 제한된다면, 866기 역시 [[주희린]]을 두고두고 괴롭힐 듯. 112화에서 [[주희린]] 때문에 소대깨스가 걸려 생활관에서 치약 미싱을 하는데, 매우 힘들어한다. 그러면서 소대깨스의 원인인 주희린을 [[우지영]], [[홍이란]]과 함께 살기띤 눈빛으로 노려본다. 113화에서 밤에 자신이 따르는 [[우지영(뷰티풀 군바리)|우지영]], 동기 [[홍이란]], [[이송이(뷰티풀 군바리)|이송이]]와 함께 밖에 나와 대화를 나누지만 '''"꾸럼?"''' '''"꾸하핫!"''' 말고는 대사가 없다. 참고로 여기서 오간 대화 내용은, 정수아가 [[주희린]]을 커버쳐준 내용이다. 114화에서 시위 출동 현장에서 대기중에 [[정수아]]가 [[허정인]]에게 대놓고 망신을 당하는 중에 허정인의 말에 아주 즐거운 표정으로 단체 대답을 한다. 드디어 동기들과 함께 [[라시현]]에게 첫 휴가 신고를 마친 뒤 첫 휴가를 나간다. 자신의 소대 동기들과 함께 현봄이와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으로, 현봄이, 정수아를 견제하는 괴롭히는 일이경들 중 한 명으로 묘사된다. 119화에서 2006년 12월이 되며 일경으로 진급하며 [[방순대장|중대장]]에게 진급 신고를 하며 속으로 좋아한다. 121화에서 허정인에게 열라게 쳐맞는 [[이송이(뷰티풀 군바리)|이송이]] 옆에 긴장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123화에서 867기가 휴가 나간 사이 실시된 음어 테스트에서 음어를 틀려 머리와 다리를 침상 사이에 걸치고 있는 벌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57화에서 정수아의 회상에 등장하는데, 중수가 된 수아에게 [[이송이(뷰티풀 군바리)|이송이]], [[홍이란]]과 함께 고참대접을 요구하다 수아가 버럭거리자[* "시끄러 이 잉여들아!"] 찌그러진다. 221화에서 상경 진급할 때 경례하는 장면으로 나왔다. 222~223화에서는 역시나 상경 달았다고 우지영의 비호 아래 바로 받데기 노릇하며 이보현조차 어이없어 할 정도로 근접 기수들을 막 굴리고 집합까지 건다.[* 이 때 의성어는 '꾸리꾸리'.] 224화에서는 우지영과 함께 기대마 뒤에서 권정민 뒷담을 까고 우지영이 곧 챙짱 될 거라는 생각에 들뜨며 신나게 대화를 이어가지만, [[조미주]]가 수인 집합을 알려서 내무반으로 가는데....권정민이 '''66기보고 더 이상 받데기 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 225화에서 역시나 그 명분이 그 동안 계속 강조되었던 '너무 많은 상경 수' 때문이었다. 이경 1명, 일경 6명, 상경은 권정민 빼고도 11명이라 일이경들만으로는 내무반 일 다 떠맡기가 역부족이었기 때문. 사실 본인들도 상경 수 많은 거 모르진 않았을 텐데, 눈치없이 상경 되자마자 바로 받데기인 줄 알고 일이경들을 너무 지나치게 다룬 것이 화근이었다. [* 이러면 다시 받데기를 달아도 문제인 게, 상경 되자마자 받데기질을 너무 지나치게 했다가 정작 받데기 내리고 다시 막내일하다가 받데기를 달면, 후임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는가. 권정민이 나름 정당한 명분을 내세워도, 류다희의 말처럼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고 과거 일을 안 따질 순 없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이윽고 기대마 뒤에서 이송이와 홍이란이 지들 잘못은 생각 안하고 우린 지나치게 다룰 생각 없었다느니 궁시렁대다 우지영 뒷담까지 까면서 인성쓰레기들임을 드러내는데, 이 때 주방희만큼은 일관되게 꾸어 소리만 내며 조용히 다른 동기들 말만 들어준다. 여기서 66기가 폐급이라는 게 다른 부분에서도 드러나는데, 정수아 밑기수들은 뒷담화를 할 때도 [[한겨울(뷰티풀 군바리)|한겨울]]이 알아서 망을 본다. 그런데 66기는 망 보지도 않고 기대마 뒤에서 뒷담을 까고 있는데, 그걸 우지영이 몰래 다 듣고 있었다! 226화에서 동기들의 배은망덕한 뒷담화를 듣다 못해 우지영 상경님이 우리 얼마나 챙겨주셨는데, 의리없는 잡것들이라고 소리를 지르며 분노하나, 이것도 꾸어꾸어(...).[* 물론 동기들은 그 말을 알아 듣는다.] 셋 중에서는 그나마 의리와 도리를 조금이라도 아는 듯 하다. 결국 뒷담화를 듣고 폭발한 우지영한테 셋 모두 사이좋게 얻어 맞는다. 240화에서는 동기들과 함께 정수아에게 견제를 놓다 역으로 정수아에게 카운터를 먹는 것도 모자라 권정민과 한소이에게 막혀 찍소리도 못한다. 이보현이 막내 챙으로 묘사되니 그 이하 기수부터는 받데기인데, 받데기를 주도하는 사실상의 받데기짱은 정수아로 간주되고 이들 66기는 그냥 받데기 1인분도 못하는 잉여로 취급되는 듯. 그리고 [[한유진(뷰티풀 군바리)|한유진]]의 화장실 신병 신고식 때 챙들과 다른 받데기 및 상경들은 다 대면했는데, 이들은 신병 신고식 때 나오는 묘사도 되지 않았다. 찔부리고 싶어 안달난 이들 3인방의 성격으로 보아 안 나올리가 없는데, 신병 앞에서 대놓고 맞후임한테 카운터 먹은 게 자존심이 어지간히도 상했거나, 모종의 일로 근신처분을 받았거나일 듯. 그런데 여기서부터 의외로 인성의 변화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251화에서는 외박으로 인해 시위에 참여하지 못해 먼저 내무반에 복귀해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서있었다. 심지어 현봄이도 그런 주방희에게 진심으로 원망하는 태도 없이 “시위 때문에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라고 푸념했다. 거기에서 또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동기 2명에 비해 인성이 괜찮고 어느 정도 선임으로서는 인정받고 있는 듯 하다. 그러나 252화에서 우지영 집합 시에는 다시 동기들과 붙어있으면서 후임들에게 위압적인 태도를 보였다. 허나 한유진의 뺨을 갈기는 쓰레기짓을 한 홍이란이나 정신 못차리고 여전히 정수아를 견제하는 이송이와는 달리 어느 정도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는 것을 보면 확실히 갱생의 여지가 보인다.[* 혹은 동기들과는 달리 후임 갈구는 것을 즐기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반목하면 군생활이 파탄나는지라 어거지로 관계를 유지하려고 그러는 것일 수도 있다. 아니면 처음에는 막내로 시달리다 맞후임 들어오니까 기선제압 해보려고 나댔는데 선후임한테 이미지가 안좋아져서 돌이킬 수도 없는 상황이라 그런 것일 수도 있고.] 315화 3부 외전의 '꾸어 통역가'에서 막내들을 집합시켜서 갈구는데 본인의 꾸어체를 막내들이 못알아듣자 답답해한다. 그리고 수아가 와서 깔끔하게 통역해주자 기뻐한다. 여기서 서로 커피도 같이 사마실 정도로 관계가 좋아진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65, 66K 수경진급' 편에서 제목대로 수경이 된다. 348화 나주리의 말년 휴가 하루 전 나주리가 꿍쳐둔 양주를 근접기수들과 마셨다. 나주리의 말년 휴가와 훈련이 겹쳐 숙취 상태로 구보를 뛰다 구토해버려 뒤에 있던 남혜서가 기겁한다. 결국 창피함 때문에 남혜서의 맞선임인 한겨울을 갈군다. 367화 [[임다나]]의 하극상을 알게 되어 다른 수경들과 함께 누워있는 임다나를 매섭게 노려본다.[* 여태껏 보지 못한 가장 극대노한 모습이다. 얼마나 빡쳤는지 눈은 그 이상에 [[역안]]이고 이마에 핏줄이 드러났을 정도로 극대노한 상태다.] 368화에서도 역시나 극대노한 모습으로, 역안이 된 상태로 눈동자가 빛나는 등 무시무시한 모습이 되었다. 게다가 꾸어도 아니고, 역대 최초로 꾸르르라는 소리를 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