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방희 (문단 편집) == 평가 == 능력 면에서는 동기들 홍이란과 이송이와 마찬가지로 고문관에 폐급 수준으로 평타에도 못 미치는 건 확실하다. 다만 성격은 66기 3인방 중에서 그나마 낫게 묘사된다. 선임인 우지영을 뒷담까고 손절하려 드는 둘을 그렇게 잘 해줬는데 의리 없다며 디스하는 나름 의리있는 모습이나 후임들을 갈구고 나서 불편한 기색을 보이기도 하는 등 나머지 둘에 비하면 그나마 갱생의 여지가 보이는 편. 거기에다 휴가로 인해 시위시즌을 피하게 되었을 때 정수아와 현봄이 앞에서 시위 참여 못한 것에 대해 땀을 흘리면서 미안해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준걸 보면 인성 자체는 괜찮은듯하다. 또한 눈썰미 좋은 독자들은 얘가 은근 멘탈갑이라고도 한다. 비록 짬 먹고 먹히겠지만 나름 고참 대우는 받을 것이다. 사실 인성 자체가 나쁘다기보단 의경 부대 분위기에 휩쓸리고 아랫기수에 특출난 정수아가 온 뒤 홍이란이 주도해서 쪽수로 갈구느라 어떻게 보면 같은 동기편을 들면서 덩달아 동조해준 것에 가깝다는 평도 있다. 사실 현실에서 전군 통틀어도 쪽수 많은 기수나 달동기가 많을 경우 이런 비슷한 경우가 꽤 많이 벌어지기는 한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동기편을 안들어주기도 뭐하긴 했을것이다. 기수 개념이 희박해진 육군 & 공군과는 달리 이 당시 의경은 기수 개념이 워낙 철저했고. 이런 의리 있는 모습과 꾸어 개그 컨셉 덕분에 66기 3인방 중 그나마 평가가 좋다. 많은 사람들이 3부 외전에서 수아와 PX를 가는 장면이 그려져서, 유일하게 수아와 사이가 허물어진 사이라고 추측했으나 4부에서 식판을 맞은 수아를 보고 비웃는 장면을 보아 아직 사이가 완전히 허물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