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번 (문단 편집) == 현재 == 원조(?)인 일본에서는 지금도 학교에 비슷한 직책이 존재하지만, 대체로 주 단위가 아닌 일 단위로 순번이 바뀌기 때문에 일직(日直/닛초쿠), 일번(日番/니치반)이라고 한다. 주 단위로 바뀌는 학교들은 여전이 주번(슈반)이라고 한다. 교실에 따라 단 한 명만의 학생만을 로테이션으로 돌리는 경우도 있고, 동성학생 2명을 주번으로 임명하는 경우도 있어서 [[케바케]]가 있다. 참고로 동성학생 2명을 임명하는 경우에는 게으름뱅이인 학생이 다른 학생에게 주번 일을 다 떠넘기고 자기는 늦게 등교하면서 아무것도 안 하고 빈둥빈둥 놀기나 하면서 먼저 하교해버리는 치사하고 못된 케이스도 있다. 물론 그 학생의 그 행위가 담임한테 발각되거나 다른 주번 학생 혹은 같은 반의 다른 학생이 꼰지른다면 그 학생은 호되게 꾸중 듣는 건 둘째치고 하기 싫은 주번 일이 1주일 이상 연장되는 경우는 시간문제. 주로 다른 애들보다 정시보다 좀 일찍 등교해서 간단한 청소를 하고, 수업이 매 시간마다 끝났을 때마다 [[칠판]]을 지우고, [[칠판지우개]]가 더러워지면 털어오고[* 그나마 [[화이트보드]]로 바뀐 학교라면 칠판지우개 털어오기는 안 해도 된다.], 이동 수업을 할 시 출입문과 창문을 다 잠그고, 또 하교 시간에 교실, [[복도]] 및 [[계단]]을 청소하고, 손걸레로 다른 곳들을 닦은 뒤 손걸레도 깨끗이 빨아오고, 담임에게 청소 상태를 점검 받고 불도 다 끄고 출입문까지 다 잠근 뒤 하교한다. 다만 현재는 칠판 지우고 정돈하기, 분필 교체하기 정도의 칠판 관련 업무들만 하는 편이다. 문단속과 소등(消燈)은 대개 별도의 봉사시간을 부여하여 한 학기씩 담당케 하는 '에너지 절약 도우미' 따위의 직책을 둔다. 교내 청소의 경우에는 분단별, 구역별, 청소도구별로 나누어 모든 학생에게 순서대로 돌아가며 맏기거나 지각생에게 전담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아울러 교무실 같은 특별구역 청소를 학생들에게 시키던 것도 현재는 많이 사라진 상황이다. 상습 지각생이나 교내 봉사활동을 부여받은 학생들이 많이들 한다. 일부 고등학교는 현재도 거수경례를 하며, 학생장 보직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하는 일은 학생조회 때 목소리 크게 구령붙이는 것밖에 안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