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사기 (문단 편집) == 주사기의 종류 == 기술의 발전으로 이젠 손으로 투입하는 주사기뿐만 아니라 기계의 힘으로 투입하는 주사기도 많이 있다. 가장 기초적인 것으로 '[[링거]]'가 대표적이며, 단시간에 수백ml의 양을 주입할 수 있는 자동주입기도 등장했다. 또한 소위 빼는 주사기라 불리우는 기계의 힘으로 '''투입과 추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주사기도 있다. 문서에서 많이 언급된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펌프 역시 기계의 힘으로 [[인슐린]]을 투입하는 케이스이다. 미디어에서는 [[인셉션]]에 나오는 드림머신(PASIV Device)이 유명할 것이다. 바늘 역시 종류가 매우 다양해서 약물과 또 투여 기간, 방식의 차이에 따라 다른 구경의 바늘을 사용하기도 한다. 주로 [[헌혈]]용 바늘[* 너무 가는 바늘을 쓰면 적혈구가 깨지고, 헌혈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굵은 바늘을 쓴다. 특히 전혈용이 아닌 성분헌혈용은 더욱 굵다. 성분만 뽑아내는 것이 아닌, 전혈을 뽑아낸 후 원심분리하여 혈구를 다시 집어넣는 방식이라서 오히려 적혈구는 바늘을 여러 번 통과하기 때문. 보통 18G고 간혹 16G도 사용하는 듯.], 수술용[* 역시 헌혈용과 거의 같다. 일부 대형병원에서는 환자 통증감소 및 편의를 위해 20G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기본은 18G. 이유는 간단하다. 상당히 가변적인 상황 속에서 많은 양의 약물과 혈액, 수액 등을 주입해야 되기 때문. 그리고 얇은 바늘은 혈전 등으로 막히기가 더 쉽다. 대수술 같은 경우엔 손목에 라인을 잡는 것을 넘어서서 중심정맥관이라고 쇄골주위의 정맥에 따로 관을 집어넣기도 한다.], 혈액투석용[* 14~16G로 굵기의 끝판왕. 주로 16G를 사용하므로 헌혈 바늘보다 더 굵다.]은 '''일반 주삿바늘이 그냥 커피면 이건 T.O.P'''. 참고로 이런 바늘로 하는 주사에서 혈관이 안 잡혀서 휘적휘적해야할 경우 살 속에서 [[핫도그]]만 한 주사기와 바늘이 움직이는 게 고스란히 느껴진다. [[링거]]용 바늘의 경우는 찔러서 혈관 내 삽입하는 내침과, 혈관에 잔류하여 약물을 주입하는 물렁한 재질의 플라스틱 소재의 관으로 되어있는 외침이 겹쳐 있는 구조의 '''안지오(Angio)카테터''' 라고 불리는 바늘을 사용한다. 링거 바늘을 꽂고 나서 뒤에서 따로 어떤 바늘을 빼내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따라서 링거 바늘을 꽂은 채로 조금 움직인다고 해서 혈관을 다치거나 내부를 찌르는 등의 우려는 할 필요가 없다. 다만 튜브로 되어 있는 만큼 과격하게 움직이거나 해서 삽입된 튜브가 꺾이는 등 정상적인 모양으로 펴져 있지 않으면 약물이 잘 안들어가거나 혈액이 역류하는 불상사가 있을 수 있다. [[1990년대]] 이후 '''바늘이 없는 주사기'''도 몇 종류 발명되었다. 제품마다 세부적인 원리는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매우 미세한 약물줄기를 고압으로 분사하는 형태가 일반적이다. 2011년 [[서울대학교]] 연구팀이 [[http://www.insight.co.kr/news/120117|세계 최초로 '바늘 없는 주사기' 개발에 성공]]하고 효능을 검증한 사례가 있다. 또 2020년 4월 중순에는 충청남도에 위치한 벤처기업에서 [[http://www.breaknews.com/725591|바늘 없는 주사기를 개발 완료 후 양산]]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바늘없는 주사기를 개발하는 곳은 몇군데 더 있지만 상용화까진 가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이번엔 판매까지 시작했다고. 뚜껑이 있는 [[펜]] 형태의 주사기도 있다. 인젝터 펜이라 부르는데, 주로 [[인슐린]] 주사기가 이러한 형태다. 주사 후 주사액 잔여량을 최소한으로 줄이도록 만들어진 최소잔여형 주사기(LDS) 라는 것도 있다. 원래 의료업계 외의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코로나19 백신 관련하여 최소 잔여형 주사기가 중소기업청과의 협력으로 국내 개발되어 알려지게 되었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주사기는 대부분 금속제인 경우가 많다. 관장용 주사기나 위관영양을 위한 주사기에는 바늘을 사용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