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사기 (문단 편집) == 주사기의 이미지 == '''좋은 이미지는 거의 없다.''' 주로 고문기술자나 화학, 생물학 계열 [[매드 사이언티스트]]들이 애용하며, 간호사가 아닌 이상 이걸 갖고 있는 경우 [[악역]]일 가능성이 높다. 좋은 물건이긴 하나 어쨌건 몸 속에 찔러넣는 도구이다보니 거기서 기인한 공포심이 원인이지 싶다. 악역들이 들고 나와서 이상한 액체를 희생자에게 주입하거나, 자신의 몸에 [[독극물]], [[마약]], [[자백제]], 고치사율의 병원균이나 [[신체개조]]를 위해 필요한 특수 약물 등 나쁜 물질을 주입하는데 써먹는다. 약물이 담긴 주사기의 공기[* 주사기 안에 공기가 남아있으면 주사할 때 혈관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혈액은 공기에 노출되면 응고되기 때문에 혈관 속에서 피가 응고되어 혈전이 생길 수 있는 것. 그냥 겁주기 위해서 하는 행동은 아니다.] 를 빼내며 '''네놈에게 이걸 주사할 거다'''라고 어필하는 동작은 덤. 물론 혈관 위치 선정이 매우 중요해서 악역이 쓰는것처럼 단 한방에 시원하게(?) 박아넣으려면 상당한 수준의 의학적 지식과 경험 또는 좋은 운(...)이나 도구가 필요하다. 간혹 의사, 간호사 캐릭터가 투척 무기나 칼 대용으로도 쓰기도 한다. 맞으면 대개 큰 데미지를 입는다기 보단 주사기 안의 독극물에 의해 점점 마비되거나, 중독, 감염 증상을 보이게 된다. [[팀 포트리스 2]]의 [[메딕(팀 포트리스 2)|어느 미친 의사]]는 [[마취총]]처럼 독극물이 든 주사기를 탄환으로 쓰는 총기를 사용한다. [[배틀필드 1]]에서는 메딕이 주사기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소생시키라는 아군에겐 안쓰고]] 적에게 찔러서 근거리무기로도 쓸 수 있다. 약물주입량에 따라 데미지 차이가 있다. 그러나 풀로 채우면 풀피도 한방킬. [[네이버 웹툰]] [[인간의 숲]]에서 김혜선이 무기로 쓰는 장면이 나온다. 다만 아무리 치명적인 액체가 들어있다고 쳐도 상기된 이유들 때문에 무기로서의 가치는 거의 전무하다. 초인적인 순발력과 스피드를 발휘해서 상대의 혈관에 독을 박아넣었다고 하더라도 상대가 사망할 때까진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 모에 요소로서 쓰이는 경우는 [[간호사]] 캐릭터가 종종 들고 다닌다. [[공중그네]]의 [[마유미(공중그네)|마유미]]라든지. 또한 채혈주사의 이미지 덕분에 피를 빨아먹는 존재들인 모기나 뱀파이어의 모에화에서 종종 쓰인다. 작품에 [[주사 공포증]]을 가진 캐릭터가 있는 경우 안 좋은 이미지로 등장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