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서연 (문단 편집) === 시즌 2 === '신입' 편에선 정연의 신입 최아롬이 들어오자 정연에게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아롬은 자신의 한 학년 선배이며 많은 사람들을 휴학하게 만든 [[불여우]]라 가까이 하면 큰일이 난다고. 정연은 이 말을 믿지 않으면서도 아롬이 주변인들로부터 저신을 떼어 놓는 것은 아닌가 의심하며 고뇌한다. 이후 '카페 알바' 편에서 여름철에 빙수를 만들며 여러 진상 손님들을 마주한다. 결국 업무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18번 손님때문에--감정이 폭발해 잘렸다. 이후 주정연이 부장에게 추천하면서 주정연이 다니는 회사의 사내 카페에서 일하는 중이다. 다이어트 편에서는 주정연이 맞는 옷이 없자, 바이킹 의상을 건네 준다. 그러고 난후, 갑자기 다이어트를 한다는 주정연의 말에 무슨 다이어트냐는 말에, 삐진 주정연을 보면서 --자이언트 웜벳이라며--욕을 한다. 그러나, 결국 주정연의 다이어트를 도와주고 본모습을 찾게 도와준다. 그러나 너무 굶어 결국 쓰러져 병원으로 입원한 주정연 앞에서, '''주서연 최초로 눈물을 흘린다.'''[* 여태껏 주정연을 걱정해준 적은 많지만 이렇게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걱정한 것은 처음인 것이다.]그렇게 울면서 다이어트는 개나 주라고 하지만, 그러다 자신은 멀쩡하다며 일어서다가, 바람빠진 풍선처럼 쓰러진 주정연을 보고 더 눈물을 흘린다. 그렇게 퇴원한 주정연은 '''주서연의 끊임없는 삼겹살 맹공'''[* 이것도 주서연 최초로 주정연의 밥을 먹여준 장면이다.]으로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며, 요요 왔다며 투정부리는 주정연의 말에 주서연은 무식하게 먹지만 건강한 언니의 모습이 더 좋다며 죽을 때까지 먹어도 된다는 말에, 진짜로 죽을때까지 먹겠다고 하는 주정연의 말에 진짜로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한다... 불여우 VS 광신도 편에서 주정연이 최아롬과 안신성때문에 생긴 스트레스로 인해 열폭하자 캐모마일티를 얼굴에다 뿌려 진정시킨다. 음모 편에서는 유선우의 안경 벗은 모습을 보고는 경악한다. 사이다 편에서는 아직 주정연에게 안경 벗은 모습이 자신이라고 말하지 못한 유선우에게 '언니와 친한 동료 정도로 지내고 싶으면 굳이 밝힐 필요는 없지만 더 가까운 사이로 지내고 싶다면 늦지 않게 이야기해야 한다'며 조언한다. 여기까지가 주서연이 그나마 비중있게 나온 마지막 시즌으로 이후 시즌부터는 최아롬, 안신성, 임채린 등 빅픽 사의 회사원들을 중점으로 다루기 때문에 비중이 크게 감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