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석경 (문단 편집) === 능력 === * 성악 실력 본인은 그림에 더 조예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성악 쪽 역시 최상의 컨디션 상태인 하은별이나 배로나, 넘사벽인 민설아에 비해 딸릴 뿐이지 실력이 아주 뛰어난 편이다. 청아예술중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였음을 보면 중학교 시절에도 하은별과 비등하거나 그보다 뛰어났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배로나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주석경이 하은별과 천서진 모녀의 견제 대상이었다.] 청아예술제 당시 평가는 외부 인사들이 평가를 했고 그 상태에서 금상을 타낸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실력은 갖추고 있는 셈. 그리고 서울대 입학 실기시험도 무난히 통과했던 것으로[* 심사위원들이 흥미롭다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심사위원들이 미소를 띠며 만점에 체크했던 배로나만큼은 아니지만, 심사위원들이 애매한 표정을 지었던 하은별의 경우와 확연히 다르다.] 실력 자체는 우수함이 확정되었다. 주단태도 마두기에게 금상 정도의 수상은 예상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주단태가 딱히 주석경의 성악을 듣는 장면이 없었던 만큼 해당 발언의 의도에 대해 '주단태가 주석경의 실력을 인정한 것이다', 혹은 '주단태의 딸이라면 금상 이상 정도는 할 거라 믿었다' 라는 등 여러 의견이 오고갔는데, 주단태 본인도 음악을 즐겨 듣는 편이고 애초에 마두기조차 어찌 못할 정도로 외부 인사들의 공정한 평가로 이루어졌던 시험인 만큼 어느 쪽이든 주석경의 성악 실력이 대회 입상권 수준의 실력이 충분히 된다는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시즌 3 4화에서 본인의 친부가 피아니스트였다는 점을 보면 음악적 실력은 본인의 [[민설아|쌍둥이 자매]]처럼 아버지에게 이어받은 듯. 주단태도 이를 알기 때문에 금상 정도는 너끈히 예상했다는 것이었다. 거기다 해당 대회의 대상이 엘리자베스 대회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이미 탈고등학생 수준의 성악 실력을 가진 배로나임을 생각해 보면, 사실상 성악 실력 자체는 적어도 학교를 재학 중이던 시점에서는 청아예고 내에서 배로나를 제외하면 주석경을 이길 사람은 없는 셈. 학교에서 퇴학당한지 3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는 성악을 가르치고 있으며 자신이 가르친 학생들이 모두 콩쿠르 입상에 성공했다는 점과 본인도 직접 시범을 보이는 것으로 실력은 여전함이 드러났다. 또한, 학생들을 가르칠 때 연주를 본인 스스로가 했다는 점에서 친아버지의 피아노 연주 능력은 자신이 더 많이 물려받고 다른 음악적 재능은 민설아에게 간 모양이다. * 무력 친엄마 심수련에게 물려받았는지 여자치고는 힘이 꽤 세다. 특히 시즌 3에서는 조호영이 힘들게 끌고 갔고, 고아원에서 도망칠땐 엄장대와 체격이 거의 비슷한 남성 둘을 상대로 밀어서 넘어뜨린 뒤 따돌리며 도망가는 모습도 보였다. 또한, 시즌 3 11화에서는 드라마적 연출일 수도 있겠지만 수영으로 출항하는 배를 잡아타는 탈인간급 모습을 보여줬다. 결론적으로 주석경은 웬만한 여성들보다 강하기에, 주석경과 붙어 볼만한 여학생은 [[양아치 여학생]]이나, [[배로나]] 정도일 것이다. 물론 남학생인 [[주석훈]]에게 싸대기 한대로 넘어지는 것을 보면 주석훈에 비하면 형편 없지만[* 웬만한 성인 남성들보다 힘이 세니 전혀 상대가 안된다.], 이민혁이나 안은후보다는 강하다.[* 이민혁의 경우 주석경에게 한번에 밀리고, 안은후는 그런 이민혁에게 싸움으로 졌다.] * 재력 펜트하우스에 거주하는 만큼 넘사벽이지만 문제는 태어나 보니 부자인 상태라 금전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가난해지는 것이 제일 싫다고 하는 것이 그 반증.[* 재미있는 건 [[주단태|아빠인줄 알았던 악마]]는 성공한 사업가인데, [[심수련|피가 섞이지 않은 줄로만 알았던 친엄마]]가 주단태 이상의 '''재력을 가진 부자'''라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거나 그 아빠에게 손절당해도 주석경의 입장에선 '''가난해질 일이 전혀 없다'''는 거다.] [[주석훈]]이 [[주단태]]의 회사를 들어갔을 때 혼자 다 먹을 생각이냐며 따지기도 했다.[* 물론 주석훈은 자신이 주단태의 친아들이라는 것을 이용해 주단태의 약점을 캐내려고 들어간거 였다.] 허나 3년이 지난 지금은 돈 욕심이 많이 사라진 듯 하며, 본인이 재산 상속을 포기라도 했는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으고 있다. 주석훈이 돈을 보내자 또 보내면 오빠고 뭐고 없다고는 하지만 일단은 받아두는 모양.[* 다만 상속 포기라고도 단정지을 수 없는 게 심수련은 주단태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헤라팰리스를 통째로 사들이다시피 했고, 사고 후에는 피해 보상 비용으로 많은 돈을 들였기에 사실상 물려받을 재산이 없던 것일 수도 있다.] * 잔머리 '''주석경의 유일한 강점'''이라 할 수 있다. 남들 공격하거나 협박할 때 그녀의 잔머리는 아주 바삐 돌아간다. 그러나 주단태와 달리 1차적인 작전만 짜고 그 후의 벌어질 일들에 대해 대처를 일절 하지 않아 매번 자충수가 되는 결과만 맞이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시즌 2 배로나가 복귀했을 때 하은별과 손을 잡고 배로나를 공격했다가 유제니의 폭로로 본인만 독박써버린 전적이 있다. 그래도 시즌 3 8회 기도원 감금 사건에서는 나름의 잔머리를 써서 밥상을 엎고 거울에 머리를 부딪혀 자해를 해 기도원 사람들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린 뒤 이후에 기도원의 시설물들을 이용해 자신을 붙잡으려는 기도원 직원들을 방해하며 도주, 도주 중에 다른 옷으로 변장하는 등의 기지를 발휘하여 끝내 도주에 성공한다. * 눈치 현재는 갱생하여 눈치가 빨라졌으나, 과거에는 오만하고 무례한 성격답게 타인의 시선 따위는 전혀 의식하지 않았다. 헤라팰리스 안이든 밖이든 자신보다 약한 상대에게는 가차없이 냉혹함을 보이는 양아버지의 성격을 그대로 이어받은 셈.[* 막상 심수련의 경우 상대적으로 선한 성격의 소유자임을 감안해보면 이 역시 좋지 않았던 가정 환경에서 나온 부산물이라 해야 할 듯. 아버지 주단태가 자신들을 학대하고 냉정함을 넘어 잔혹한 모습까지 보이는 걸 두 눈으로 보면서 커왔을 테니 어찌보면 당연한 이치.] * 인성 현재는 갱생하여 인성이 좋아졌으나, 이전에는 [[심수련|친모]]의 유전자를 하나도 물려받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들 개차반인 그 리틀 헤라클럽의 아이들 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으로 안 좋은 막장 인성의 소유자였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주단태의 집사와 [[조호영]]한테도 반말을 시전한다. 또 다른 인성 파탄자 [[이민혁(펜트하우스)|이민혁]], [[하은별]]도 양반으로 보이는 수준.[* 하은별이나 이민혁, 심지어는 [[주단태|자기가 아빠인 줄 알았던 어떤 악마]]조차도 자신보다 연장자 내지는 자기가 최소한 예의를 차려야할 상대한텐 연기로라도 예의는 차린다. 이민혁은 [[진분홍]]을 제외하고 어른들한테 버릇없을지언정 높임말을 쓰며 숙이기라도 한다. 게다가 당시 진분홍이 [[유제니]]를 때리려 했기 때문에 이민혁이 잠시 무례하게 나왔던 것도 감안한다면 주석경은 진짜 인간쓰레기다.] 물론 성격이 이렇게 형성된 데에는 20년 가까이 이어진 주단태의 학대 탓이 크다.[* 주단태에게 키워지지 않고 친부모에게 키워졌으면 주석경 또한 [[심수련|친모]]나 대표 선역들(배로나, 주혜인)처럼 매우 선하게 자랐을 것이다.][* 그러나 시즌 3까지 과정을 본다면 주석경의 내로남불적 성격은 언니인 민설아도 친어머니인 심수련도 가지고 있다. 즉 주단태만의 문제는 아니란 이야기다. 되려 주단태의 친아들인 주석훈은 그나마 내로남불적 성격과는 많이 거리가 먼걸로 봐선 심수련의 영향도 크다고 봐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