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석훈 (문단 편집) == 주석훈에 대한 다른 등장인물들의 어록 == >'''우린 뭐가 다른데? 너랑 나랑도 대단한 수준 아니야. 아니? 우리가 더 더러울지도 몰라. 겉은 잘난 척 고상떨지만 안은 더 곪아 썩은 쓰레기. 왜? [[하은별|넌]] 청아재단 차기 이사장 딸이고 [[주단태|우리 아빤]] 회장이라? 근데 그 실체가 뭔지 알아?''' >'''우리 아빠랑 니네 엄마 만나고 있어. 우리 아빠랑 니네 엄마 불륜이라고. 니가 말하는 그 더러운 불륜!''' >---- >'''그만해요. 다 알았으니까 그만하라구요. 내 잘못 맞아요. 아빠 말대로 아빠가 악마면 난 악마 새끼고 아빠가 뱀 새끼면 난 뱀 새끼야. 악마 새끼, 뱀 새끼 주제에! 로나 좋아하고 있었어요. 주제도 모르고 눈치 없이... 내가 개자식이네요.''' >---- >'''왜 눈치채지 못했을까, 바보 같이. ...좀만 기다려. 오빠가 꼭 [[주석경|너]] 찾아낼 거야.''' >---- >- 주석훈 본인 >(주단태: 당신이 상관할 거 아니야. 이건 나와 애들의 문제야.) >'''내 자식이기도 해요! 애들이 삐뚤어진 생각을 할 만큼 압박한 건 [[주단태|당신]]이잖아요. 애들 탓으로만 몰아가지 말아요. 그리고, 석경이 유학 안 보내요. 내 앞에서 야단치며 제대로 가르칠 거예요. 그래도 기어이 보내겠다면... 나도 같이 가요.''' >----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기든, 내가 너희들 엄마라는 사실은 절대 변하지 않아. 약속해.''' >---- >'''지금 난, 설아 엄마로만 살게. [[민설아|그 앤]] 단 한 번도 엄마가 없었으니까... 그리고 이 일이 다 끝나면 그땐, 너희들 엄마로 돌아갈게...''' >---- >'''석훈아, 니가 [[배로나|로나]]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마음은 잘 알지만, 여기서 멈추는 게 좋을 거 같아.''' >(주석훈: 그게... 무슨 말이에요...?) >'''[[오윤희|로나 아줌마]] 죽음에 [[주단태|니 아빠]]가 연관 되어 있어.''' >(주석훈: 네...? 정말이에요...? 아니죠...? 응...?) >'''로나도 언젠간 알게될거고 너도, 로나도 크게 상처받게 될거야. [[주단태|자신을 해치려고 한 사람]]이 엄마가 죽음까지 몰아갔는데, 어떻게 용서할 수 있겠어. 니 잘못은 아니지만...''' >(주석훈: 그만... 그만해요. 다 알았으니까 그만하라고요. 내 잘못 맞아요. [[주단태|아빠]] 말대로 아빠가 악마면 난 악마새끼고 아빠가 뱀이면 난 뱀새끼에요. 악마새끼, 뱀새끼 주제에! 로나를 좋아하고 있었어요. 주제도 모르고 염치없이. 내가 개자식이네요.) >---- >- [[심수련]] >(주석훈: 아버지, 제가 잘못했어요. 제가 석경이를 더 챙겼어야 됐는데 다신 이런 일이 없도록 제가 야단칠게요. 그러니까 제발-) >'''음... 너무 시끄럽네요. 잘 아시잖아요, 난 남자가 울고불고 하는 거 딱 질색인 거.''' >(주석훈: 제가 석경이 마음 잘 돌릴게요. 그러니까 제발...!) >'''내가 경고했죠, 시끄러운 거 질색이라고! 여러분들은 내가 정한 룰 속에서 살아야 된다는 걸 잊었나요? 그 룰을 벗어나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알고 있을 텐데!!''' >(주석훈: 안 때린다고 약속했잖아요! 차라리 절 때리라고요, 절!) >'''그게 소원이라면, 그렇게 해야죠. [[주석경|쌍둥이 동생]]이 잘못을 했으면 오빠가 벌을 받는 것도 아름다울수 있겠네요.''' >---- >'''이래서 갈라놓는 겁니다, 석경이 문제로 자꾸 날 실망시키니까! 이성을 찾으세요. [[복선|주석훈은 주석경의 오빠가 아니라, 나 주단태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이는 주석훈과 주석경이 친남매가 아닐 수도 있다는 복선이었는데, 시즌 3 4회에서 두 사람이 진짜로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 >'''평생을 기다려왔잖아. 우리 [[주석훈|석훈이]], [[주석경|석경이]]와 [[나애교|넷이서]] 펜트하우스에서 함께 살날만을.''' >---- >'''언제 이렇게 많이 크셨을까, 우리 아드님께서. 너희가 잘난 체 해봤자, 천륜을 거스를 수 있을 거 같아? 하늘이 두쪽나도 [[주석경|니들]]은 내 자식이야. 내가 악마면 너흰 악마새끼고 내가 뱀이면 너희는 뱀새끼야!''' >---- >(주석훈: 어떻게 나온 거예요?!) >'''너희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아빠가 힘을 좀 냈지.''' >(심수련: 나가라고 했지. 경찰한테 끌려나갈래?) >'''아아, 소란 떨 거 없어요. 그냥 애들한테 인사나 하려고 들른 거니까.''' >'''모처럼 우리 가족이 다 모이니까 좋은데? 아빠랑 [[헤라팰리스|여기서]] 같이 살던 때가 그립지 않아?''' >(심수련: 애들한테서 떨어져.) >---- >- [[주단태]] >'''오빠 몸에 손대지 마세요!! 나도 오빠도 [[주단태|아빠]] 물건 아니에요, 맞을 이유 없어요!!'''[* 항상 주석훈이 주석경을 지켜주는 장면만 나왔는데, 작중 처음으로 주석경이 주석훈을 지켜줬다.] >---- >'''너 지금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 거야?! 우리 오빠랑 사귄다고 광고하고 다녀?! 둘이 사귀니까 결혼하지 마라 뭐 시덥잖은 시위라도 하게?!!''' >(하은별: 시위가 아니라 사실이야. 석훈이랑 나 서로 좋아해.) >'''니네 둘이 좋으면 결혼 막을 수 있을 것 같아?! 괜히 우리 오빠만 죽도록 처맞을 걸! 아니, 진짜 죽을지도 몰라!''' >(하은별: 죽는다고?) >'''[[주단태|우리 아빠]]가 얼마나 무서운 인간인지 모르는 모양인데.(주단태에게 학대당한 상처를 보여주며) 보여?''' >(하은별: 팔이 왜 이래? 설마...) >'''이게 [[하은별|네]] 미래의 [[주단태|새아빠]]의 실체야! 불쌍한 우리 오빠 건드려서 잘못되면... 내가 [[하은별|너]] 가만 안 둘 거야.''' >----- >- [[주석경]] >'''너 힘든 거 아는데, 우리가 불편하게 지낼 필요 없잖아. 난 너 궁금했어. 미국 갔을 때도, 다시 돌아올 때도, 너는? 넌 내 생각 안 했어?''' >---- >'''우린 선택할 수 없잖아,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그러니까 무거운 짐, 내려놔도 돼.''' >---- >- [[배로나]] >(주석훈: 하은별, 우리 사귀자.) >'''뭐?''' >(주석훈: 우리 사귀자고. 나 너가 진짜로 좋아진거 같애.)[* 이는 사실 주석훈이 배로나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기 위해 하은별에게 거짓 고백을 한 것이었다.] >'''진심이야... 그 말?''' >---- >-[[하은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