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세린 (문단 편집) === 품평회에서 가흔을 이기기위해 꼼수를 쓰지만... === 황가흔이 공개한 영화의상이 5년전 고은조가 죽었을 때 입었던 드레스와 너무나도 똑같은 모습에 기겁을 한 그녀. 오하라에게서 영화 오디션때 주사기를 이용해 즉흥연기를 시켰다는 것을 알고 황가흔이 두 사람이 한짓을 알고 일부러 그러는거 아닌가 걱정되고, 가흔이 공개한 드레스를 입기를 거부하는 하라에게 고은조의 기억이 안나게 드레스를 만들라는 제안을 받는다. 그날 밤, 동대문 여신(고은조)에게 파티 드레스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문자를 보내는데 여신에게서 받은 디자인에 리터치 여부를 묻는 문자에 자신을 떠보는거 아닌지 능청스럽게 "리터치라니요? 무슨 소리죠?"라고 답장을 보낸다. 그녀가 리터치를 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하겠다며 디자인 지시서를 보내라고 하는 여신의 답문에 어이없어 하며 친구로써 믿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다시 답문을 보내고 "꺼져!"라는 여신의 답문자를 받고 오하라에게 뭐라도 둘러대야 할지 난감해한다. 이런 가운데 의상 금은화의 승인까지 받아놓고 임원들을 움직여 품평회에서 황가흔팀을 이기고 오하준과 약혼식 날짜를 잡겠다고 해놓고 갑작스런 금은화의 디자인 변경지시에 순간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황가흔과 오하준이 교제한다는 소문이 사내에 퍼지고 편이 되어주려던 임원들이 한영애쪽으로 기울고 있어 황가흔이 어떤 디자인을 내놓더라도 1등을 할 분위기라는 말에 금은화를 탓한다. 그러자 금은화는 가흔의 디자인이 품평회에 올라오지 못하게 할 수 있으면 네가 그렇게 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백송이가 품평회때 선보일 의상을 가지고 샘플창고로 가는 것을 보고, 마침 입기를 거부하는 영화 촬영에 입을 드레스 역시 함께 있다는 것을 알게된 오하라는 그녀에게 창고 마스터키를 건네 샘플 창고로 간 황가흔의 옷을 불태워 없애라고 지시한다. 샘플창고 문은 잠금 장치가 고장나 있었고 주세린은 열려져 있는 문으로 샘플 창고에 들어가 보관중이던 품평화 의상과 영화 의상에 기름을 뿌리고 있을 때 황가흔이 창고안으로 들어오고, 가흔이 전화통화를 하는 사이 기름 위에 불을 붙이고 도망친다.[* 그녀가 급히 도망치느라 창고 문을 받치고 있던 받침목을 걷어차고 가흔은 창고를 나가려다 문이 잠기며 갇히게 된다.] 그리고 사무실로 돌아와 화재 원인을 황가흔 탓으로 돌리려고 할 때, 사무실로 들어온 오하라에게서 화재로 타버린 드레스를 받게되고 품평회에 발표할 가흔의 샘플의상도 모두 탔음을 알고 안도하지만 오하준이 차선혁과 함께 가흔을 구출했다는 사실을 알고 본인이 저지른 방화로 오히려 오하준과 황가흔 사이가 더 가까워졌다며 하라에게 책임을 돌린다. 금은화로 부터 샘플창고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는 장면이 CCTV에 찍힌 것을 알게되지만 품평회 승리를 위해 CCTV 영상의 존재를 덮겠다는 은화의 말에 안도하고, 황가흔이 품평화에서 패할 것이 자명하니 디자인 시안을 그대로 밀어부치려 하지만 원로 디자이너의 자문을 받아 디자인 수정을 지시하는 은화의 말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밀어 부치려한다. 그런 가운데 동대문 여신이 생각을 바꿔 오하라의 영화 의상을 만들어 주겠다며 시나리오를 보내라는 문자를 받게되고 고마워 하며 첫씬 핑크빛 화간드레스를 무시해도 된다며 완전히 다른 디자인으로 만들어 달라고 답장을 보낸다. 품평회 당일, 럭셔리, 엘레강스, 하이퀄리티를 지향하는 의상을 선보이고 금은화에게 매수된 임원들이 일부러 호평을 해주지만 언발란스한 디자인과 고객과의 비매칭 등으로 점주들의 악평을 받고있을때 황가흔이 그녀의 다지인을 수정한 시안을 점주들에게 선보이고 엄청난 호평을 받게되자 몹시 당황해하고 역으로 준비가 덜한 줄 알았던 가흔-하준팀이 완벽하게 그녀를 압도하면서 품평회에서 완패하고, 그녀를 밀어줬던 금은화에게도 엄청 혼이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