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세린 (문단 편집) === 동대문 여신에게 붙기위해 오하라를 배신하려 한다. === 하지만 동대문 여신에게서 그녀 앞으로 보낸 약물이 독약이 아니라는 것에 어리둥절 하고 자신을 갖고 논거냐며 화가 치밀고, 영혼을 팔 자신있는지 시험해 봤다는 답장에 그녀가 시나리오와는 다른 드레스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음에도 미술실에서 봤던 드레스와 똑같이 온 것에 대해 추궁하고 오하라의 말을 듣지 않게 하려고 일부러 그랬다며 오하라에게 시녀 노릇을 하지말라는 동대문 여신에 지시에 어떻게 말하냐며 답답해 한다. 그런 와중에 오하라를 만날때 보이스톡을 켜서 자기의 시녀가 된건지 증명하라는 동대문 여신의 문자를 받고 갈등하고 있을때 고은조의 디자인을 훔쳐 유학간 사실을 알리겠다며 당장 병원으로 달려오라는 하라의 협박성 문자에 어이없어 하고 이제껏 필요할 때만 자기를 이용한 하라의 행동에 더이상 하라에게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 동대문 여신을 택하고, 병원으로 가는 길 오하라를 배신하겠다고 여신에게 문자를 보낸다. 그녀는 오하라를 찾아가 시키는 일을 하지 않기 위해 드레스도 은조 드레스와 똑같이 만들었다고 말하지만 두 사람의 대화를 차모비가 듣게 되면서 당황한 나머지 은조가 언제 드레스를 입었는지를 추궁하는 보미에게 장소를 말하려던 것을 서로 다르게 말해버린다. 때마침 황가흔이 나타나 캐릭터 컨셉에 맞춰서 잘만들었는데 무슨 문제가 있냐며 영화 촬영을 위해 회수한다는 가흔의 말에 그렇게 하는게 좋겠다고 하며 상황을 모면한다. 오하라는 "보미가 은조 드레스랑 똑같다는걸 알게 됐는데 이제 어떻게 할거야"라고 말했고, 그녀 역시 "아까 걔 우리 싸우는거 보고 의심하는거 같았다"라며 걱정했다. 오하라는 "은조 파티 드레스 입고 다리에서 쓰러졌어. 그럼 시신으로 발견됐을때 그 옷을 입고 있었을텐데 보미는 왜 그 드레스를 모르는거지?"라고 의아해하며 그녀에게 에게 "혹시 모르니까 네가 당분간 보미 주시해"라고 지시하지만 더는 하라의 시녀를 안한다며 하라가 알아서 하고, 네 손에 피 안 묻히려고 더는 나 이용하지 말라고, 사로 각자도생 하자며 자리를 뜬다. 다음날 동대문 여신(고은조)에게 오하라의 시녀 노릇을 더이상 안하겠다고 말하고, 묵은체증이 싹푸는거 같다고 문자를 보내지만 고은조가 누구냐는 동대문 여신의 물음에 뒤늦게 하라와 나눈 얘기를 여신이 들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동대문 여신이 고은조라는 것을 모른채 잠깐 알던애라고 답장한다. 전날 고은조를 두고 하라와 싸웠던 이유를 묻는 동대문 여신에게 그녀는 그냥 죽은친구라서 애둘러 답문을 보내지만 죽은건지 죽인건지를 추궁하는 동대문 여신의 물음에 자기가 저질렀던 일을 아는거 같아 불안해 한다. 그때 예고없이 차보미가 그녀의 방으로 찾아오고 "왜 은조 기억나는 드레스를 만들어서 하라 엿 먹이려는 건데?"라고 물었고 패닉에 빠진 그녀는 하라가 입었던 드레스가 고은조의 신부파티 때 입었던 드레스라는 것을 말해버린다. 그러자 보미는 "그 드레스가 은조 신부 파티 때 입은거였어? 근데 그걸 네가 다시 만든거라고? 하라 입으라고?"라며 놀나고, 당황한 주세린은 기억이 안난다며 더 이상 자신에게 물어보지 말라고 둘러대며 도망간다. 차보미가 영화 촬영 때, 하라가 입었던 드레스가 고은조가 죽기 전 입었던 드레스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생전 고상만이 그랬던것 처럼 사건의 진실을 캐고 다닐까 불안한 그때, 그녀의 사무실로 찾아온 나욱도에게 차보미의 미행을 부탁하며 술을 사주겠다고 말한다. 그녀의 사무실에 오하라가 '''또''' 예고없이 찾아오고 오하라에게서 받은 드레스가 죽은 고온조의 드레스라는 말에 섬짓하고, 고은조의 유류품에 드레스가 없다는 것을 알고 시신이 은조가 아닐 수 있다는 것에 드레스의 존재를 하라에게 추궁한다. 오하라는 그녀에게 은조 유류품에 드레스가 없었다면 경찰서로 갔을거라며 그런 상황을 우려해 사람을 시켜서 보미가 들고 있던 종이백[* 고은조의 유류품이 담긴 종이백]을 빼돌렸지만 그 안에는 드레스가 담겨있었다며 차보미가 착각했다고 말해준다. 그러자 그 일을 자랑하러 왔냐며 본인도 사람을 시켜서 차보미를 미행했었다며 오하라가 운좋게 먼저 수습했을 뿐이라며 본인 말고도 하라에게 시녀가 또 있었냐고 기를 찰때 나욱도가 사무실에 들어오고, 하라에게 수고비를 받는 욱도의 행동에 드레스를 자신에게 먼저 갔다주지 않았냐며 욱도의 정강이를 걷어차고 약속했던 술 약속마저 취소해 버린다. 그날 밤 동대문 여신(고은조)에게 영화 의상 드레스를 어디에서 영감받았는지 묻고, 죽은 친구(고은조)가 입었던 드레스랑 너무 똑같다고 말하지만 느닷없이 디자인 표절을 의심을 했다고 계약을 파기하겠다는 동대문 여신의 답장에 당황해 의심하지 않았다며 화내지 말라고 매달려 간신히 수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