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세린 (문단 편집) === 황가흔과 차선혁 그리고 오하준 사이를 이간질 하여 하준을 차지하려 한다. === 오하준이 죽은 고은조의 사진을 찾아서 보여달라고 하는 부탁에 이를 황가흔과 오하준 사이를 틀어내 하준을 차지하려는 절호의 기회로 생각하고 홀로 술을 마시고 있는 하준을 찾아가 대학교 졸업할 때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가흔을 볼때마다 죽은 은조가 생각나 마음이 아프다는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며 은조와 결혼할 뻔했던 차선혁의 마음이 어떻겠냐고 하준을 떠본다,. 그리고 차선혁의 인생에 여자는 고은조 뿐이라면서 황가흔과 사귀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라며 만약 결혼하면 선혁과 하라가 미쳐 버릴거라며 하준의 심정을 복잡하게 만든다. 하지만 오하준은 황가흔을 볼때마다 죽은 친구가 생각나서 마음아프다는 그녀가 황팀장을 위험에 빠뜨린 것을 들먹이며 그녀가 창고 방화를 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오하라가 창고에 불을 내라고 시켰다며 히라에게 책임을 돌린다. 그러자 하준은 그녀에게 금은화와 엮이면 인생만 망가진다고 충고하며 그녀가 건넨 사진을 들고 자리를 뜨고, 자신을 걱정해주는 하준의 모습에 내심 기분이 좋다. 얼마 후, 신브댄드 런칭회의에서 차선혁과 오히준이 신경잔을 벌이는 모습을 지켜보게 되고 이 모든것이 그녀가 오히준에게 보여준 사진의 효과하고 생각한다. 그리고 서로 언성을 하며 싸우는 황가흔과 오하준의 대화를 엿듣고 차선혁이 가흔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있음에 이 사실을 오하라가 알게되면 하준과 가흔 사이를 완전히 끝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하라에게 전화해 모두 말하며, 가흔과 선혁이 매장 시찰을 나간다며 하라의 분노를 부추긴다. 그리고 황가흔의 이별 선언에 화가나 있는 오하준을 찾아가 황가흔과 차선혁이 전에 매장 실사를 할때 부부처럼 다정했다는 모습을 예기하며 오하라가 이를 알면 눈이 뒤집힐 거라며 친구로써 못본척 할수도 없다고 말하지만 그녀가 하라에게 꼰질렀다는 것을 안 하준은 동생 하라가 가흔에게 해코지를 할까봐 매장으로 달려갈 때 그의 뒤를 따라간다. 오하준의 예상대로 오하라는 황가흔의 보호하는 처선혁의 행동에 난리를 치며 가흔을 위협하려 하고 있었고 이 모습을 지켜보며 약간의 미소를 띄고, 황가흔에게 미련이 남은 오하준에게 가흔과 헤어지라며 하준을 싫어하는 가흔말고 자기와 사귀자고 하준의 팔을 잡고 매달리지만 그녀에게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며 화를 내고 자리를 뜨자 그의 뒤를 따르고 그녀의 이간질에 화가 난 하준에게 차선혁이 황가흔을 고은조 처럼 보는데 어떻게 가만 있느냐며 하준도 현실직시를 하라고 말한다. 오하준의 예상대로 오하라는 황가흔의 보호하는 차선혁의 행동에 난리를 치며 가흔을 위협하려 하고 있었고 이 모습을 지켜보며 약간의 미소를 띄고, 황가흔에게 미련이 남은 오하준에게 가흔고 헤어지라며 하준을 싫어하는 가흔말고 자기와 사귀자고 하준의 팔을 잡고 매달리지만 그녀에게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며 화를 내고 자리를 뜬다. 하지만 오하준은 그녀의 이간질로 황가흔이 잘못되기라도 하면 자신이 가만있지 않겠다며 계속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그녀에게 갖은 말들을 꺼내며 소름이 끼친다고 자기에게 관심을 끄라며 모질게 말하고, 이에 그녀는 무슨 말을 그렇게 심하게 하냐며 울먹이며 사무실을 나온다. 하준의 모진 말을 듣고 기분이 상한 그녀는 홀로 술을 취하도록 마시고 있을 때 그녀 앞에 나욱도가 등장하고, 그녀는 욱도에게 자신이 소름끼치고 징글징글 하냐며 묻고 예쁘고, 귀엽고, 도도하다는 욱도의 말에 도대체 남자가 여자에게 그렇게 심한 말을 하는 이유가 뭐냐며 다시한번 욱도에게 묻고, 죽기보다 싫다면서 자기에게 모두 다 털어놓으라는 욱도의 대답에 그가 술만 마시면 필름이 끊긴다는 것을 알고 오하준에게 들었던 말을 모두 다 털어놓는다. 다음날 만취에서 깨어난 그녀. 침대 옆에 곤히자고 있는 나욱도를 보고 비명을 지르고 필름이 끊어져 기억을 전혀 못하고 당황하는 욱도를 쫓아낸다. 그리고 회사에서 욱도가 어떯게 자기 방에 들어왔는지를 곰곰히 기억하다가 욱도에게 술김에 5년전 있었던 사건의 진실을 모두 얘기했다는 것을 알고 경악하지만 욱도가 술만 마시면 필름이 끊긴다는 사실을 알고 천만 다행스러워한다. 그때 오하라가 '''예고없이 또''' 사무실로 찾아와 그녀의 얕은 꼼수로 인해 차선혁이 황가흔에게 더 불붙였다는 말에 선혁이 가흔에게 불을 질렀을 뿐이라며 남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하준이 황가흔과 약혼을 하겠다는 말을 믿지 않지만 하라와 선혁에 앞에서 발표를 했다는 말에 놀라고 본인이 황가흔을 잡을테니 오하준의 마음을 잡으라는 하라의 말에 어떻게 해야할지 골치 아프다. 오하준이 야근한다는 것을 알고 도시락을 싸들고 회사로 찾아가는데 담요를 들고 어디론가 가는 차선혁을 목격하고 그의 뒤를 따라간다. 그녀의 예상대로 선혁은 사무실에 누워있는 가흔에게 담요를 덮어주며 자장가를 부르고 있었고 하준을 찾아가 이간질하는게 아니라며(사실은 이간질 하는거임) 가흔과 선혁의 상황을 말해버리고 급하게 달려가는 하준의 모습에 이걸로 다시한번 하준의 마음을 얻으려고 한다. 하지만 그녀의 예상과는 달리 오하준은 차선혁과 황가흔의 모습을 몰래 촬영했는지를 추궁하고 잡아떼지만 결국 선혁과 가흔의 모습을 몰래 촬영한 사진을 하준에게 들키고 하준이 보지 못할까봐 찍었다고 변명한다. 하준의 그녀가 찍은 사진을 삭제하지만 자신의 입이 가볍다는 것을 이용해 하준을 압박하고 이를 이용해 하준을 불러내고 나가려는 그에게 선혁과 가흔의 관계를 회사 홈페이지에 올리겠다고 협박에 가까운 말을 하며 일방적으로(?) 하준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 하준을 향한 그녀의 집착은 점점 더 심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