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세린 (문단 편집) === 금은화와 짜고 오하준과의 가짜 스캔들을 만들다. === 얼마 후, 차선혁과 오하라의 인터뷰를 보게되고 이러다 오하준과 황가흔 사이가 다시 잘될까봐 염려되고 하준과 상식적으로 진도를 뺄 상황이 아님을 판단하고 차선혁과 황가흔 그리고 차훈이 놀이공원에서 즐기는 사진을 이용해 [* 누구에게서 입수했는지는 안나오지만 정황상 나욱도에게 사진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하준에게 사진과 함께 언론사에 뿌리겠다고 협박하여 오하준이 호텔 스위트룸에 오게히고 그걸로 모자라 추억을 남기겠다고 화분 안에 휴대전화를 숨겨 넣는다. 그러나 오하준은 박 비서와 함께 그녀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박 비서가 추적장치를 이용해 몰래 촬영하려던 휴대전화를 발견한다. 그리고 박비서가 그녀를 붙잡는 동안 하준은 그녀의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던 차선혁-차훈 부자, 그리고 황가흔이 놀이공원에서 즐겁게 보내는 사진을 지워버리고 그녀를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말에 하준을 사랑해서 그러는거 뿐이라며 억지로 하준의 품에 안기려 하지만 하준은 "황팀장 내가 좋아한다. 나 농담 아니야. 다음에 또 협박하면 그때는 경찰서로 직행할거다. 나는 아무리 이런 분위기여도 좋아하는 여자 아니면 절대 안 넘어가"라며 자리를 떠난다. 오하준이 사진을 지웠다지만 가벼운 입을 이용해 황가흔에게 상간녀 누명을 씌우려 할 계획을 세우고, 황가흔을 찾아가 차선혁이 가흔에게 자장가를 불러준 것과 가흔이 하준을 이용해 차버렸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가흔을 당황케 하려하지만 흔들림 없는 가흔의 태도에 당황하고 자신이 가흔과 선혁의 관계를 퍼뜨리면 매장당할 거라고 압박하지만 가흔은 되려 매장시키면 되지 왜 찾아왔냐고 반문하자 경고를 해주기 위해 왔다고 한다. 그리고 하준을 이용하면 회사 홈페이지에 올려버리겠다며 한 가정을 흔드는 상간녀 타이틀을 달고 싶지 않으면 알아서 잘 처신해야 한다고 협박하지만 가흔에게 역으로 오하준에게 그렇게 자신 없냐며 왜 오하준의 마음을 자기에게 잡냐며 오하준에게 차였냐는 가흔의 역공에 스스로 흔들리며 오하준이 잠시 황가흔에게 흔들렸다며 기획안을 뺏는 가흔에게 자신의 디자인을 베낄 생각 하지말라고 적반하장하는 모습을 드러낸다. 금은화에게서 오하라가 아들을 납치하고 선혁이 하라와 이혼할 생각까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은화에게 황가흔이 차선혁을 흔들어 놓는다고 말하고 싶지만 오하준과 멀어질까 꾹 참고 은화에게 2차 기획안을 건네며 가흔과의 경쟁에서 이길 자신있다며 하준과의 약혼을 공식화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하준과 가흔이 약혼을 하고 한영애가 하준을 후계자로 밀거라는 말을 듣게된다. 그룹을 차지하기 위해 오하준과 황가흔의 약혼을 막으려 하는 금은회는 그녀에게 비책을 묻고, 오병국이 오하준과 황가흔의 약혼을 밀어주려고 하니 금은화가 초조해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 그녀는 황가흔이 오하준에게 싫증나 헤어지자고 했다고 은화에게 꼰지르고, 이 말을 들은 금은화를 이를 이용해 하준과 가흔의 약혼을 막기위해 스캔들을 만들려는 계획을 꾸민다. 금은화에게 회사 로비로 기자를 부르게 하고 제왕 일가가 보는 앞에서 오하준과 공식적으로 약혼 발표를 하자는 계획을 꾸미게 되고, 금은화는 먼저 오병국에게 오하준과 황가흔의 결별 사실을 일러 바치고, 갑작스런 상황에 화가 나 전화를 한 오하준이 그녀에게 전화를 하고 그녀는 금은화에게 황가흔과 결별했다는 사실을 말했다며 하준을 회사 로비로 유도한다. 오하준이 회사 로비에 오자 기자들과 제왕그룹 사람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기습 키스를 하고 화를 내는 하준 옆에서 그녀는 기자들에게 공식적으로 하준과 약혼을 발표한다. 자리를 옮긴 오하준은 주세린에게 "너 무슨 생각으로 기자들 부른거야. 내가 너랑 왜 약혼을 해. 이거 누구 생각이야. 너 혼자 생각 아니지? 새엄마랑 짜고 그런거지?"라고 물었다. 그녀는 "그게 뭐가 중요하냐, 내가 황가흔한테 경고를 좀 해줬는데 사태의 심각성을 잘 모르더라. 오빠 저랑 열애설 인정 안하면 저 황가흔이랑 차본부장님 불륜설 퍼트릴거다. 그렇게 되면 황가흔 쫓겨나는건 순식간일거다. 아들과 사위가 황가흔한테 매달린다는 걸 알게 되면 할머님이랑 아버님이 얼마나 충격이 클까요? 나 입 무지 가벼운거 알죠 오빠? 오빠 우리 약혼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요"라고 하준을 협박한다. 오하준이 오병국에게 황가흔이 싫증나서 찼다고 하는 말에 속으로는 황가흔을 보호하기 위해 하준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지만 결국 원하던 하준과 약혼을 하게된다는 생각에 좋지만 하준의 후계자 승계가 무산되면서 금은화의 자리를 차지하려던 계획이 어긋나 내심 아쉽다. 동대문 여신(고은조)에게 제왕가 며느리가 될거라고 문자를 보내고 여신의 축하를 받으면서 요구했던 디자인 시안을 받게되고 그녀의 생각을 훤히 들여다 보는 동대문 여신에 감탄하며 서로 통하는 구석이 있다고 말한다.[* 그 비밀은 그녀가 고은조에게 건넨 기획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기에 가능했다.] 그때 "내가 너고 네가 나잖아"라는 여신의 답장에 무슨 뜻인지 몰라 묻고 천재 디자이너 타이틀은 달아야 하지 않냐며 그녀를 여신으로 만들어 주겠다는 답장에 동대문 여신과 동급이라고 정신승리를 한다. 그녀와 오하준의 약혼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오하라는 그녀에게 전화해 “너 오빠한테 뭐라고 협박했냐”물었고, 이에 그녀는 “협박이라니, 내가 너니? 내가 네 손 윗사람이야, 올케 언니라고” 말하지만 하라는 “놀고 있네, 내 남편이랑 황가흔 일 네 입에서 새어 나오는 날 너 은조짝 나게 될 거야”라며 협박한다. 그러면서 “내가 말 했지,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쉽다고. 은조 꼴 나고 싶지 않으면 네 나불대는 입 관리 잘 해야 할 거야”라고 말히고 전화를 끊고 그녀는 점차 하라의 행동에 두려움을 느끼고 스스로 입조심을 시킨다. 얼마안가 역시 그녀의 약혼소식을 들은 나욱도에게 전화가 오고 술에 취한 욱도는 그녀에게 오하라의 아들을 납치했었다고 실토하고 그녀가 삥땅친(?) 금은화의 비자금을 갚기위해 그랬다는 말에 그녀는 못들은 척 하겠다고 차훈의 납치에 자기와 엮이려는 것을 차단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