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세린 (문단 편집) === 인생 최고의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다. === 오하준과의 약혼을 하루 앞두고 하준과의 2차 경쟁 품평화를 벌이고, 동대문 여신이 보낸 시안을 자기것으로 만들어 놓고, 심사위원들 앞에 발표를 해 은화에게 매수된 심사위원들에 의해 경쟁에서 승리를 거둔다. '''그러나 이것은 주세린 그녀를 무너뜨리기 위한 고은조(황가흔)의 작전이었다.''' 그리고 아버지 주태식과 함께 약혼기념 축하파티를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라진 나욱도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대망의 약혼식 날, 그녀는 누구보다도 가장 행복한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때, 약혼식 하객들에게서 단체로 문자가 발송되고 그것은 다름 아닌 '''그녀의 동대문 여신 디자인 표절기사였다.''' 그러자 약혼식장 분위기는 술렁이기 시작하고 이런 분위기에 연락이 두절되었던 나욱도가 예고없이 나타나 약혼 무효를 주장하며 그녀의 애인이라고 하자 오하준에게 아니라고 사정하지만 뒤이어 욱도가 그녀를 위해서 오하라의 아들을 납치했다는 폭로를 하면서 하준과의 약혼은 파토가 난다. 오하라는 그녀에게 나욱도가 취중에 고은조를 죽였다고 말했던 녹취파일을 가지고 있었고 그걸로 욱도가 협박을 했다며 나욱도의 입을 막으라고 압박하고 결국 그녀는 오병국 앞에서 나욱도가 애인이이라고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고,. 그녀의 말에 분노한 오병국은 밖으로 내보낸다. 금은화-오하라 모녀 앞에 무릎을 꿇린 그녀는 매장에 있던 자신의 디자인이 전량 회수되었다는 사실에 놀라며, 분노하는 금은화에게 싹싹빌며 오하라가 나욱도를 시켜 차훈을 납치했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같이 한배를 탔으니 한번만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은화의 비서들에 의해 매몰차게 쫓겨난다. 그러나 그녀의 시련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회사 로비로 쫓겨난 그녀는 자신의 꿈이 다 날아가고 한순간에 무너졌다며 오열을 하고 히고 있을 때, 그녀 앞으로 그간 그녀의 갑질로 당해 밥줄 끊긴 디자이너들이 몰려오고 그간 당한 쓴맛을 보라며 그녀의 머리위에 커피를 쏟으며[* 커피를 쏟은 이유는 주세린이 이들에게 툭하면 야근을 지시하고, 쓴 커피를 마시며 버텼음을 말하는거다. 세린이 다자이너에게 야근을 강요하면서 자신은 칼퇴근은 한 모양] 복수하고, 그녀는 디자이너들이 쏟는 커피를 그대로 맞으며 굴욕을 당한다. 주태식에게 실력은 딸리고 가흔을 이겨서 금은화에게 인정받아 오하준과 약혼하기 위해 동대문 여신에게 4억을 주고 디자인을 샀다고 고백하고, 약혼식 파토로 오열을 하고 있을 때 나욱도가 집으로 찾아오고 태식 앞에서 그녀의 애인이라고 떠드는 욱도의 말에 방으로 들어가 또 오열을 한다. 동대문 여신은 잠수를 타게되면서 자신이 완전히 여신에게 놀아났음을 알고 상황을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답답해 하고 있을 그때, 오하라에게서 나욱도의 휴대전화에 녹음파일이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된다. 얼마 후 욱도를 사무실로 불러내 함께 술자리를 가지게 되고 유혹하고 욱도에게 녹음은 왜 했는지를 묻는다. 그녀와의 달콤한 데이트를 추억하기 위해 녹음했다는 욱도의 말에 지금도 녹음을 하고 있냐고 묻고, 욱도는 녹음하지 않는다며 휴대전화를 꺼낸다. 그리고 욱도에게 러브셧을 하자고 제안하여 욱도가 시선을 돌리고 있을 때 휴대전화를 뺏어 저장된 녹음파일을 지워버린다. 녹음파일을 지우려고 일부러 유혹한 사실을 안 욱도에게 그녀는 "내가 너같은 쓰레기를 왜 좋아하냐"고 쏘아붙이고 녹음파일로 자신의 인생을 망치려 했냐며 욱도에게 와인을 뿌리고 분노한 욱도는 그녀를 위해 벌인 일을 떠오르며 자신의 마음을 알아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말하자 누가 그딴 마음을 가지라고 했냐며 혼자 좋아하면 될것을 약혼식장에 나타나 깽판을 쳤냐고 몰아세우고 본인을 싫어하는 이유를 묻는 욱도에게 "전과자" "양아치"라는 말로 모질게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