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세린 (문단 편집) === 5년전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는 자의 편지를 받는다. === 실의에 젖은 상태로 술을 마시고 있던 그녀 앞으로 수취인을 알 수 없는 택배가 오게되고, 그녀가 받은 편지에는 '''난 네가 5년전에 한 짓을 알고있다,'''라고 빨간색 글씨로 적힌 편지를 받고 경악한다. 같은시간, 오하라 역시 같은 내용의 편지를 받고 경악한다. 지신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낸 사람이 나욱도라고 생각하고 그를 찾아가지만 사무실엔 역시 나욱도를 기다리고 있던 오하라가 자리에 있었고 하라 역시 똑같은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는 것을 알게된다. 나욱도의 애인이라고 하는 하라의 말에 그런 사이 아닌거 알면서라며 녹음파일을 지우는 과정에서 주제도 모르고 나대는 욱도를 주태식 때리면서 두사람간의 감정이 좋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자 하라는 벌집을 쑤셔 자신에게 이런 메시지를 보냈냐며 그녀에게 욱도를 찾아서 데리고 오라고 하자 그녀는 하라의 태도에 겁이 난다. 오하준과의 파혼, (나욱도로 추정되는) 알 수 없는 이의 협박 메시지 등으로 정신이 없는 와중에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제왕패션 사장으로 취임한 오하준이 특별감사를 지시하자 아무리 파혼했어도 이건 너무하는 거 아니냐며 개인금고라도 사수하려하지만 결국 다 털리게 되고 금은화의 돈세탁까지 들키지 않을까봐 걱정된다. 나욱도가 주태식이 보관중이던 금은화의 비자금 장부도 가져갔다는 것을 알고 자칫 제왕가 입성을 못할까봐 마음이 급하고 아버지에서 얻은 명함을 들고 나욱도가 머물러 있는 사채업자 사무실로 찾아간다. 그리고 나욱도에게 아버지의 장부를 내놓으라고 말하고, 장부를 꺼내며 검찰에 제출할지 금은화에게 제출할지라고 고민하는 나욱도의 행동에 놀라고 그녀를 위협하려는 욱도의 부하들이 나간 후 가방에 있던 협박 메시지를 보여주며 욱도를 추궁하지만 자신이 한 짓이 아니라고 하는 욱도의 대답에 녹음파일의 존재를 알고있는 사람이 또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가 다른 곳에 얘기한거 아니냐는 욱도의 의심에 펄쩍 뛰고 욱도씨라고 부르며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본의 아니게 심한말을 했었다며 욱도에게 다가가 뽀뽀를 하며 임막음을 시킨다. [* 당연히 욱도에 대한 애정이 1도 없는 상태로 한거였지만 욱도의 입을 막아야 하기에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하라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낸 범인이 나욱도가 아니고, 말이 새어나오지 않게 (나욱도에게 뽀뽀했다는 말은 뻬고) 잘 설득했다고 하며 욱도가 협박범을 처리하겠다고 말을 한다. 그런 와중에 진실의 방이라는 단톡방에 오하라와 함께 초대되고, 녹음증거와 함께 경찰에 가서 자수하라는 메시지를 받게된다. 그런데 오하라는 이런 협박범을 자극하자 불안한 그녀는 이런 하라의 행동에 답답하고 일단 만나서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고 답장을 보낸다. 이에 죄책감이 전혀 없다는 협박범의 답장에 그날 이후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며 반성한다고 거짓 답장을 보내지만 계속 협박범을 자극하는 하라때문에 속터지고, 직접 얼굴을 맞대겠다는 협박범에 답장에 잘됐다면서 약속장소 주소를 보낸다. 두 사람을 협박한 사람의 정체는 다름아닌 '''차보미'''였다. 차보미는 그녀가 찍어준 장소로 갔다 나욱도와 부하들에게 위협을 받다 고은조에 의해 구출되지만 욱도가 휘두른 각목에 맞아 머리를 다친다. 그리고 나욱도는 그녀와 오하라에게 협박범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고 욱도의 말을 믿지 않는 하라와는 달리 그녀는 욱도를 믿는다며 자신이 밤에 두다리 쭉 뻗고 잘 수 있게, 욱도의 손을 잡으며 꼭 협박범을 직접 처리해달라고 부탁한다. 이때 욱도는 그녀의 손을 놓지 않으려다 주태식이 나타나고, 태식은 욱도에게 딸에게 무슨 수작이냐며 또 때리려 하나 욱도는 그녀가 자신을 좋아한다며 직접 물어보라며 자리를 뜬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그녀는 욱도를 좋아하는 척할뿐, 장부를 받기위해 잘달래고 있는데 태식이 욱도를 건드려서 속상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