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세린 (문단 편집) === 악인들 중 가장 먼저 몰락의 길을 걷다. === 오하라와 함께 황지나를 조종해 고은조를 제왕그룹에서 쫓아낸것도 잠시, 산에서 실족사를 당한 황지나의 유언에 의해 은조가 오히려 더 막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자 은조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말한다. 그렇게 은조에게 다시 기회를 얻은 세린은 DDM 비너스 런칭을 하게되고 마침내 천재 디자이너 동대문 여신으로 불리게 되며 디지이너로써 최고의 순간을 맞는다. 그러나 동대문 여신의 정체가 다름아닌 고은조라는 것을 알게되고 이를 부정하고 죽으라며 은조의 목을 조르지만 차선혁과 오하준이 등장하여 제지당하고 기절한 채로 제왕가 집으로 실려나간다. 멘탈이 붕괴되고, 자신의 아버지마저 죽자 기자회견장 앞에서 은퇴하겠다고 말하면서 모두가 보는 앞에서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자살하려고 하자 금은화가 이를 막고, 주세린은 정신병원에 끌려간다. 병원을 찾아온 고은조를 자신의 조수라고 착각할 정도로 증세가 심해진 세린은 나욱도가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말을 은조에게 듣지만 인정하지 않으며 호루라기를 부른다. 나욱도 마저 죽고 오하라가 찾아오면서 오하라를 도왔던 예전과 달리 오하라에게도 반기를 들게되고 병실을 찾아온 하라에게 그리고 주세린은 범행이 담긴 모든 증거를 고은조에게 넘겼다면서 오하라가 또 소리지르자 주세린은 오하라를 보며 친구끼리는 같이 죽어야 하는거 아니냐며 미친듯이 웃고 이를 들은 하라는 주세린이 감금된 병실에서 뛰쳐나온다. 1년후 세린의 증세는 심해졌고 이미 세상을 떠난 나욱도를 남자친구라고 하며 간호사에게 소개하는데 그녀 앞에는 아무도 없었고 그저 혼잣말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종료. 이 드라마의 악역들 중 가장 비참한 결말로 끝을 맺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