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세린 (문단 편집) === 황가흔에 대한 질투심에 스스로 선을 넘다. === 한편, 금은화로 부터 황가흔의 파일럿 디자인 샘플이 나왔으나 극비에 붙혀졌다는 사실을 알고 직원들이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하여 황가흔의 샘플 디자인을 몰래 훔쳐보고 가흔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놀라워한다. 어떻게든 황가흔을 이기기 위해 밤늦게까지 디자인을 그리지만 가흔에 대한 자격지심에 이유모를 깊은 분노감이 생기고 있고, 여기에 오하준이 황가흔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오하라의 말에 질투심을 느끼고, 하라가 퍼뜨리는 악마의 속삭임에 결국 나욱도를 시켜 황가흔에 대한 살인 청부를 사주하고 나욱도에게 황가흔을 처리했다는 인증샷을 받는다. 그러나 갑작스런 산사태로 황가흔이 흙더미에 파묻혔다는 사실을 알고 불안해 하고 황가흔에게 목졸림 당하는 악몽을 꾸기까지한다. 다음날, 샘플링 회의에 가흔이 참석하지 않은 것을 알고 본인이 먼저 회의를 주관하려고 할때 흙투성이가 된 황가흔의 환상을 보고 비명을 지르며 주저앉고 환상이 깨어진 그녀 앞에 진짜 황가흔이 모습을 보이자 회의장을 뛰쳐나간다. 당연히 황가흔이 훌륭하게 회의를 이끌었다. 나욱도가 보낸 인증샷을 보며 살아돌아온 황가흔의 모습이 믿어지지가 않을 때 그녀에게 소식을 듣고 달려온 오하라가 나타나고, 나욱도가 그냥 겁만 주려고 했는데 비로 인해 흙더미가 무너져 그대로 도망쳤다는데, 황가흔이 아무 일 없는듯이 회의장에 나타났다고 그런 그녀에게 소름이 끼친다고 ~~변명아닌 변명~~말한다 황가흔이 다시 돌아온 걸 주세린 탓으로 돌리는 하라의 말에 "네가 부추긴 거잖아"라고 따지지만 오하라는 "난 이 일과 전혀 상관없다"라고 적반하장으로 굴고 혼자 잘못을 뒤집어 쓰게 생겼다. 그리하여 나욱도를 찾아가 황가흔이 까발리기라도 하면 자신의 이름을 말하지 말라며 나욱도가 단독으로 저지른 일로 하라고 일러둔다. 그래도 혹시나 불안한 마음에 주태식에게 나욱도가 죄를 독박 쓸 수 있게 손을 써달라고 부탁한다. 자신과 하라가 벌인 황가흔 납치사건에 금은화가 알게되었음에 오하라가 부추긴거라고 실토한다. 이 사실을 안 오하라는 찾아가서 다짜고짜 손찌검을 날린다. 하지만 그녀 역시 하라에게 이번 일과 무관하지 않다며 따지지만 또다시 손찌검을 날리려는 하라의 태도에 다 본인 탓이라며 깨갱하고 자신 대신 피를 묻혔다는 사람 부르라는 오하라의 말에 나욱도를 불러들이고, 하라는 욱도에게 거액의 돈을 건네며 나욱도 혼자 독박쓰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날 밤 인증샷을 보내며 만나자는 욱도의 문자에 짜증은 나지만 일단 카페로 갔을 때 따로 욱도의 문자를 받은 하라와 마주하게된다. 그러면서 황가흔 납치사건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 받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