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소/일본 (문단 편집) === 시정촌 하위지역: 町와 字 === [include(틀:일본의 행정구역)] [[https://ja.wikipedia.org/wiki/Category:%E5%8C%97%E6%B5%B7%E9%81%93%E3%81%AE%E7%94%BA%E3%83%BB%E5%AD%97|일본 전국 도도부현의 町·字 일본어 위키백과 카테고리]](전부 실려있는 것은 아님) 시정촌 뒤에는 하위지역 이름을 적는다. 한국의 동과는 달리 하위지역 이름에는 뒤에 아무것도 붙이지 않는다. 후술할 '아사쿠사'는 '아사쿠사町'라던가 '아사쿠사동'이 아니라 그냥 '아사쿠사'이다. 하위지역에 따라 간혹 '町' 자가 들어가는 곳도 있긴 하지만 원래 이름이 그렇게 되어있는 것뿐이다.[* 한국에서 [[파주시]] 아__동__동처럼 '洞' 자가 들어가는 동명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하위지역은 대체로 도시에서는 町, 시골에서는 字(주로 大字)로 표기하고 있다. 하지만 역사적 연원을 제외하면 町와 大字는 거의 동일하며 앞서 말했듯이 관련 법령에서도 함께 다루고 있다. [[https://www.eflora.co.jp/efec010303.do;jsessionid=1C13F657C12CF7FEE39AEE7FC4675A96?pref_id=5&town_cd=204&delv_date=&use_id=039&color_id=&sales_material_id=&form_id=&delv_able=&use_category=&sales_price_from=&sales_price_to=&msg_card_flg=&syouzai_id=&ba=&sitem=&stand_dir=1|아키타현 오다테시의 大字·町名 색인 페이지]]의 예를 보면 大字와 町를 딱히 구분하지 않고 [[오십음도]] 순으로 정렬해놓고 있다. 심지어 町 밑의 하부 단위에 해당하는 [[丁目]]을 제정할 때 丁目 자체를 町으로 하는 경우와 町 밑에 小字로서 丁目을 설치하는 것이 혼재할 정도로 혼용되고 있다. 도시와 시골에서 이런 이분화 체계는 한국에서 시골 지역에서는 [[군(행정구역)/대한민국|군]](郡) - [[읍(행정구역)|읍]](邑)·[[면(행정구역)|면]](面) - [[리(행정구역)|리]](里)의 체계를, 도시 지역에서는 [[시(행정구역)/대한민국|시]](市) - ([[구(행정구역)/대한민국|구]](區)) - [[동(행정구역)|동]](洞) 체계를 쓰던 것과 비슷하지만 일본의 경우 市에만 町(하위지역)를 둘 수 있다거나 町(시정촌)·村에만 大字가 나타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아오모리현|青森県]] 弘前市 (大字)城東中央[* 대체로 '大字'를 빼고 적는다. 다만 히로사키에서는 공식적으로는 大字를 기입하게 되어 있다.]○丁目,,아오모리켄 히로사키시 (오아자)조토추오○초메,,처럼 市인데도 大字가 나타날 수도 있다.[* 한국에서도 1995년 이후 [[도농복합시]]가 등장하면서 시 밑에 읍·면을 두게 된 것과 비슷한 면이 있다.] 町과 字를 함께 아우르는 말은 없는 듯하다. 일본 지방자치법과 [[http://elaws.e-gov.go.jp/search/elawsSearch/elaws_search/lsg0500/detail?lawId=337AC0000000119&openerCode=1|주거 표시에 관련된 법률]](住居表示に関する法律)에서 町又は字(町 또는 字)라고 부르고 있다. 최근 실시되고 있는 주거 표시 제도는 町를 중점으로 운용되고 있다보니 町에 좀 더 무게감이 잡혀가는 듯하다. 大字나 小字 등 字에 대해서는 아래 단락 참조. 일본의 경우 시구정촌 지방관청(役所)과 정령지정도시의 행정구청이 가장 하위단계 관청이고 그 아래는 해당 시구정촌에서 멀리 떨어진 곳의 주민들을 위해 출장소를 설치하는게 끝이기 때문에 하위 주소는 단순히 지역 구분 이상의 의미를 가지기 힘들다. 반면, 한국의 도시지역의 경우 [[행정복지센터]]라는 관청을 설치하여 동단위 행정구역이 실질적인 역할을 하는 매우 특수한 사례 중 하나이다. 일본도 이런 문제점을 모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인구조사시에는 1명의 인구조사원이 담당하는 50가구 정도의 단위지구를 만드는데 이것을 기본단위구라고 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구분포를 파악한다.[* 대표적으로 DID가 있다. DID란 Densely Inhabited District의 두문자어 이며 뜻은 인구집중지구이다. 기본단위구가 연속적으로 인접한 지역의 총인구가 5천명이상이면서, 그 인구밀도가 4000명/km^^2^^이상인 지역을 인구집중지구라고 통칭한다. 그러나 이 조건에 미치지 못해도 공원, 항만, 공항, 기차역, 공단 등 도시적인 면모를 보이는 기본단위구도 인구집중지구로 포함시킨다. 인구집중지구는 각 시정촌에서 여러개 일 수도 있고, 하나도 없을 수도 있다.] 동단위가 실질적인 의미를 가지는 대한민국의 경우 1988년에 일괄적으로 동, 리로 일원화하였으나, 町, 字단위가 지역구분 이상의 의미를 찾기 힘든 일본의 경우 전통적인 구역명을 그대로 유지하였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복잡한 하위주소체계를 가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