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술회전/설정 (문단 편집) === 일반 대중의 공표 여부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oosool&no=142342|주술사의 의무에 대한 각서]] 중 8번 사항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비술사, 즉 일반인에게 저주에 관련된 건 알려선 안되지만 7번 사항(위협에 대한 대응)의 집행을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 예외가 있을 수 있다.[* 1화에서 후시구로가 당시 일반인이었던 이타도리에게 저주의 존재에 대해 설명한 경우 등.] 저주의 존재에 대해 아는 이가 늘어나면 그 혼란과 공포로 인해 주령 발생이 촉진될 수 있기 때문. 저주에 의한 사건은 아예 은폐하던가 일반 범죄 사건으로 둔갑시켜서 보도하게끔 하며 정부 차원에서도 그 존재가 공표되는 것을 통제하고 있다.[* 이를테면 소년원 사건같은 경우 피해자의 유가족들에게는 정체불명의 생화학 테러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시부야 사변 이전까지는 일반인들은 저주에 대해 알지 못했다.[* 1화에서 이타도리가 "저주?"라고 못믿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후시구로가 "너가 믿던 말던 그게 진실이야"라고 즉답하기도 했으며 이후 학교로 달려갈 때도 이타도리가 "저주라니 여전히 실감이 안나는데" 라면서 직접 목격하기 전까진 다소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때는 [[백귀야행(주술회전)|백귀야행]]이 벌어진지 대략 1년이 지난 시점이었는데, 백귀야행은 일반인 목격자도 다수 있었을 것이므로 완전 은폐는 어려웠을 것이고, 적당히 집단 난동이나 테러 사건 정도로 둔갑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경찰 측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 저주와 연관된 사건일 경우 고전에 의뢰하기도 하는 모양. 아무래도 주술고전은 엄연히 [[공립학교]]로서 국가적 지원과 감독을 받기 때문에 저주나 주령에 의한 사건은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수사권이나 지휘권을 발휘하는 것도 가능한 듯. 물론 윗선 정도나 사정을 상세히 파악하고 있는 정도고 말단 경찰들은 어린 물고기와 역벌편 초반 한 경찰이 불만을 표하는 후배에게 '여기서 오래 일하고 싶으면 자세히 알려고 하지마라'라고 충고한 것처럼 뭔가 '인간의 손을 떠난 불가사의한 사건' 쯤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부야 사변]]만 하더라도 민간인 수십만 명이 인질로 잡혀 희생당한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SWAT 팀이나 자위대 같은 공권력은 일절 동원하지 않고 전부 고전에게만 맡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당연한게 저주는 저주로만 퇴치할 수 있으며, ([[젠인 마이]] 처럼 총알에 주력을 담은 주구가 아닌 이상) 주령에게 일반 총기 같은 물리 공격만으로는 근본적인 제령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설령 군대나 공권력이 투입된다 한들 기껏해야 인간인 저주사나 어느정도 제압할 수 있겠지만 특급 주령 앞에선 소용이 없을 것이다. 정부에서도 이 사실을 알기에 주술사들에게만 처리를 맡기는 것.] 하지만 수습은 커녕 오히려 더 키워버린 탓에 이후로는 저주의 존재 자체가 인류 전체에게 공개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9.11 테러]] 쯤은 가볍게 뛰어넘는 최대 희생자를 낸 사건인데다, 인외의 존재가 일으킨 사건이기에 그 충격과 파급력은 말할 것도 없으니 일본 내부는 물론이고 전 세계 뉴스에서도 꽤 오랫동안 거론될 가능성이 다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