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스 (문단 편집) == 분류 == 원래는 생과일주스처럼 열이나 용제를 넣지 않고 과실 자체에서 짜낸 것만을 가리키지만, 기타 첨가물이 들어간 [[과일]]맛 음료도 주스라고 불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국 기준으로 이러한 것들은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1. ★★(과일이름)향 ☆☆(주스/즙/분말 등이 아닌 제품명) - 실제 천연 재료가 아닌 향만이 들어간 경우. 합성향료를 첨가하였을 경우 그 사실을 제품 전면에 표기하여야 한다. 1. ★★ ☆☆ / ★★맛 ☆☆ - 실제 천연 재료가 농축 과즙이든 퓌레든 어떤 형태라도 들어가기는 한 경우.[* 이것도 일정 비율을 넘지못하면 향 주스라고 표기해야한다.]서울우유에서 만든 바나나우유를 예로 들면 바나나농축과즙이 0.34%(바나나과즙으로 1%에 해당) 함유되어 있고,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도 환원 시 1%에 해당하는 바나나농축과즙이 들어있다.[* 여담으로 이 둘의 비율보다 바나나과즙 비율이 많은 제품은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와 그 자매품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 뿐이다.] 1. ★★ 주스 - ★★의 즙을 짠 것이다. 1. ★★ 생과일주스 - 3과 같지만, 특별히 이렇게 부르는 경우 보통 즉석에서 짜낸 것을 가리킨다. 식품공전으로는 과일 혹은 채소즙(농축액의 경우 환원시) 비율이 95% 이상이라면 '''과채주스''', 10~95%는 '''과채음료''', 10% 미만이라면 혼합음료로 취급한다. 과채음료 대부분이 법정기준 10%를 간신히 채워 출시하는게 대부분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주스나 넥타르 등 식품의 명칭에 관한 법은 국가마다 다르다. [[영국]]의 경우 주스라는 이름을 쓰기 위해선 100% 과실즙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법령이 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반대로 [[탄산음료]] 이외의 시판 [[음료]]를 뭉뚱그려서 부르기도 하며 심지어 탄산음료까지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는 듯.[* 과일향만 들어간 음료는 '무과즙'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농축 주스와 비농축 주스로 나뉘기도 하는데, 농축 주스는 과즙을 가열한 후 농축하여 운반한 뒤 공장에서 물에 희석시켜 만드는 것으로 농축하는 과정에서 향이 날아가고 열에 약한 영양성분이 손실되기 때문에 희석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향을 첨가하는 경우가 많다. 비농축 주스는 Not From Concentrate, NFC--[[NFC|비접촉 단거리 통신]]--라는 단어를 표기해서 팔며 농축보다 더 비싸다. 한국에서는 농축과 비농축으로 나뉜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소비자가 많아서 굳이 비농축을 파는 경우가 별로 없다. 과일 조직이 남아있는지 여부로 분류하기도 한다. 프랑스에서는 과일 조직이 남아있는 주스를 'avec pulpe', 액체만을 남긴 것을 'sans pulpe'라고 구분해서 판다. 말 그대로 [[펄프]](pulp)가 있는지/없는지 표시해 둔 것이다. 조직이 남아있으면 좀 더 직접 짜냈다는 이미지라 그 쪽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 밖에 주스팩이라는 것도 있다. 테트라팩을 활용하여 소량의 농축 과즙 음료를 담아서 저가에 판매하는 것. 몇 가지 예를 들자면 [[델몬트]] 드링크 시리즈, [[연세대학교|연세]] 스위플, [[웅진그룹]] 내사랑, [[매일유업]] [[피크닉]], [[남양유업]] 과수원, 비락 과일나라 등이 있겠다. [[2014년]] 기준으로 500원 안팎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부담이 없는데다 빨대로 빨아먹기에도 용이해서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거리이다. 오늘날에는 다양한 종류를 쉽게 구매할 수 있고 [[칵테일]]과 같이 다른 음료나 식품의 재료가 되는 일도 많으며, [[카페]]에서 여러 종의 저가 주스를 판매하는 일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