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아우 (문단 편집) ==== 25화 이후 ==== 로펌에서 우연히 레옹을 만나게 된 아우는 그가 데니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이자 공동 협력자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상담을 한 레옹이 아우에게 수임료를 요구했으나 아우는 전재산을 의류 구매에 썼다며 재판이 끝나는 대로 주겠다고 약속하였다. 아우한테 애착이 가게 된 레옹은 오데트와 헤어지고 코르시카에서 파리로 돌아온 뒤부터 [[중국어]]를 배웠다고 고백하였다. 레옹이 세관을 찾아가서 확인을 했는데 세관 관계자가 불법으로 유통한 물건이라며 통관을 불허했다는 답변을 받았다. 아우에게 자초지종을 물어본 결과 아우가 산 의류는 유명 업체의 제품이 아닌 신생 업체의 제품인 관계로 상표권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우는 레옹의 설명대로 대처해서 간신히 통관을 승인받는다. 우임비가 아우와 옥기의 가게에 찾아와 자신은 [[랜드로버]]와 [[Jeep|지프]][* 한글 자막판에서는 [[간접광고|광고효과]] 때문에 저 차와 [[수입차]]로 변역되었다. --어쨌든 수입차인 건 맞다.--]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면서 전 동료들의 근황을 설명했다. 류정죽과 강분은 [[암스테르담]][* [[네덜란드]]의 수도. 한글 자막판에서는 [[암스트롱]]으로 [[오역]]하였다. 암스테르담의 중국어 음차 표기는 阿姆斯特丹(아모사특단, 아무스터단)이고, 암스트롱의 중국어 음차 표기는 阿姆斯特朗(아모사특랑, 아무스터랑)이다. 원문에서는 [[https://youtu.be/QThVlmhVqfY?t=36m|阿姆斯特丹]]으로 나왔기에 명백한 오역이였다. OBS 관계자는 원문 대사에서 네덜란드가 언급되지 않아 암스테르담을 암스트롱으로 오역하였다며 이 사실을 인정하고 지상파 재방송분([[2016년]] [[3월 13일]])에서 해당 부분을 바로잡은 상태이다.]에 있는 선박 업체에서 일하고 있으며 소위평은 [[스위스]]에서 [[크리스털]] 공장을, 송치미는 [[피렌체]]에서 물류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경위가 [[스페인 독감|감기로 죽었다]]는 사실도 전했다. 자택으로 돌아온 아우와 옥기는 [[피렌체|프라토]]에서 다시 한 번 사업을 하자고 결심한다. 어느날, 레옹은 아우와 함께 자기 친구의 [[리무진]][*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생산한 [[재규어 XJ|재규어 다임러 슈퍼 V8]][[https://en.wikipedia.org/wiki/Jaguar_XJ_(X308)#/media/File:Daimler_Super_V8_(X308)_rear_20100515.jpg|(X308)]]이다. 극 중 시대적 배경을 기준으로 출시되기 5년 전이었기에 이것도 명백한 [[고증오류]].]을 타고 자신의 가족이 사는 [[저택|대저택]]에 다녀온다. 아우는 한 방에서 레옹이 쓴 글과 그림, 유품들을 보고 대저택이 레옹의 본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레옹이 아우에게 청혼을 하였지만, 아우는 이를 거절한다. 파리로 돌아온 그녀는 옥기와 함께 짐을 챙겨 프라토로 떠난다[* 이 부분을 보면 분명히 [[오펠 코르사]]를 타고 떠났는데,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장면에서 [[르노 클리오#s-2.1|르노 클리오]]로 바뀌었다. --레옹의 차를 빌려타고 간 건가?-- 그러다 바닷가 커브길에서 오펠 코르사가 다시 나온다.]. 한 음식점을 찾은 둘은 바르와 재회한다[* 이 때가 [[1994년]] [[11월]]이다.]. 식사를 하러 온 체자레와 루이도 재회하였는데, 이들의 실체는 경쟁사 직원. 호문약에게 어떻게 음식점을 직접 운영할 수 있게 되었는지 물어보니 호문약은 아우가 떠난 뒤에 프라토와 [[피렌체]]에다 음식점 9곳을 세웠고 경쟁에서 밀려난 바르의 음식점까지 사들여 운영하게 된 것이었다고 밝혔다. 호문약과 바르의 관계가 역전된 것. 다비드가 보이지 않는 이유도 물어보니 다비드가 [[고기]]에 집착한 탓에 [[심근경색]]으로 죽었음을 실토하였다. 아우와 옥기는 의류업체 페로라노를 인수해 운영하기 시작한다. 둘은 오노레의 디자인을 활용해 의상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조대명에게 치수를 재고 삽화 작업을 하라고 시킨다. 하지만, 조대명은 원단을 자르고 떠난 뒤였다. 오노레를 끌어들인 체자레는 페로라노의 직원들이 불법 체류자라는 걸 알고 [[수작#s-1|수작]]을 부려 아우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그리고 마샤 페드티니와 손을 잡고 [[JTBC-지상파 3사간 법률분쟁 사건|오노레의 디자인을 표절했다는 사실]]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페로라노에 위기가 찾아온다. 레옹이 아우와 옥기의 집을 찾아와 소송을 진행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나, 아우가 재판 당일에 갑자기 자취를 감추게 된다. 법원[* [[빨라쪼|Palazzo]] di Giustizia. [[영어]]로는 [[궁전|Palace]] of Justice라고 하며, [[1999년]]부터 13년 간 신축 사업을 진행한 끝에 [[2012년]]에 현재의 건물로 이전하였다([[https://it.wikipedia.org/wiki/Palazzo_di_Giustizia_(Firenze)|이탈리아어 위키백과]]).]에서 재판을 진행하는 도중 마샤는 배상금으로 600만 리라[* 현재 화폐 가치로는 420만 원이다. --별 거 아니네.--]를 요구하였고, 레옹은 합의를 요구하였다. 이 때 아우가 법정에 나와 [[판사님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우리 회사에서는 오노레의 디자인을 표절한 게 아니라면서]] 오노레가 이미 오래전에 존재한 디자인을 짜깁기해 의상을 디자인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판사는 페로라노의 손을 들어주었고, 아우와 옥기는 환호한다. 아우는 오노레와 협업을 하자는 계획을 세우게 되고 그가 소속된 디자인 작업실을 찾는다. 오노레는 그녀가 민폐를 부릴까봐 엄청 반발하였으나, 아우가 페로라노의 지분 20%을 준다는 조건으로 영입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조대명을 찾아낸 다음 직원을 고용해 회사 운영을 재개한다. 회사의 매출이 늘자 둘은 레옹이 일하는 곳에 갔고 레옹은 둘에게 법률 고문을 해 주기로 한다. 체자레가 둘을 찾아가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자신의 과오를 사과하고]] 함께 사업을 하자고 제안한다. 둘은 체자레가 소개한 토티 사를 찾아가 10가지 의상을 5만 벌 납품하기로 계약한다. 이를 위해 레옹과 함께 계약서 내용을 검토하고 옥기가 직원들을 직접 채용하였다. 하지만, 아우는 불법 이민자들을 직원으로 채용한 것에 불만을 제기한다. 아우와 옥기가 자택에서 식사를 하던 도중 레옹이 찾아와 아우에게 황지웅이 [[브르타뉴]]에 있음을 전하고 함께 [[수도원]]으로 간다. 수도원에서 황지웅을 만난 그녀는 한 [[국경]] 도시에서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납품한 의류가 반품되었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옥기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를 묻는다. 옥기는 계약서에 봉제 기술과 관련한 내용이 문제가 있음을 눈치채고 체자레에게 항의하러 간다. 아우와 레옹이 페로라노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옥기가 출발한 뒤였고, 둘은 체자레의 회사로 찾아간다. 도중에 [[교통사고|사고 현장]]을 본 아우는 옥기가 [[요절|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에]] 오열한다. 아우는 레옹과 함께 한 카페로 가서 체자레에게 항의를 하였으나 체자레는 자신의 이름이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았다며 [[적반하장|발뺌을 한다.]] 이로써 페로라노는 예약부도를 당하였고, 아우는 [[삼륜차]]를 타고 음식을 배달하는 일을 하다 창고를 임대하기 위해 레옹과 함께 알렉산더를 찾는다. 그가 10년 동안 임대료 650만 달러를 요구한 것에 운영 비용을 생각해서 700만 달러를 주겠다고 대답하였다. 체자레와 루이가 알렉산더에게 그녀보다 비싼 금액으로 임대하자고 하자 알렉산더가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서 얼마를 요구하겠는지 묻고, 그녀와 체자레가 [[병림픽|서로 임대료를 높여서 부른 끝에 그녀가 950만 달러를 제시하면서]] 체자레는 임대를 포기한다. 체자레가 카페를 찾아 알렉산더에게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그녀가 그에게 수작을 부리고 있다며]] 주장하자 그녀는 [[너 고소|그를 고소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한글 자막판에서는 [[기소]]라고 나왔으나, 이는 [[검찰]]이 [[법원]]에 재판을 요청한다는 의미로 쓰이기 때문에 [[고소(법률)|고소]]라고 해야 맞다.]. 알렉산더도 [[신용불량자|신용없는]] [[인간 말종|놈]]이라고 비난한다. 둘은 30만 달러를 걸고 내기를 하고 다른 손님들이 이를 보고 놀란다. 그녀는 삼도회[* 三刀會. 중국 출신들이 이탈리아에 정착해 [[가위]], [[도검|가죽칼, 식칼]]로 사업을 한 것에서 유래한 단체.]원들에게 체자레의 실태를 폭로하고 의류 직판장을 조성해서 운영하자고 제안한다. 직판장 개장 행사를 연 그녀는 옥기의 유해가 안장된 묘지를 참배한다. 그녀는 체자레와 함께 아우구스트 그룹의 관계자인 실러를 만나서 [[중부유럽|중부 유럽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계약을 한다. --'''아우'''와 '''아우'''구스트의 [[콜라보레이션]]-- 어느날, 그녀는 레옹과 함께 공연을 보러 갔다가 사업 활동을 놓고 말다툼을 한다. 실러가 직판장을 찾아오자 그를 사무실로 데려와서 비서한테 중국산 차(茶)를 주라고 시킨다. 둘은 카페로 자리를 옮겨 실러가 중국에 다녀왔다는 사실을 아우에게 이야기한다. 한편, 삼도회는 현지 [[향토기업|향토기--없--업인]]들이 시청을 상대로 외국계 기업들의 [[진입장벽]]을 높이고 외국 기업인들의 영주권을 제한해달라고 요구한 것에 대응하기 시작한다[* 이 때 회원들이 본 TV 채널은 [[RAI|Rai Nettundo Sat Uno]]이며, [[2014년]]에 우니네툰도 컴퓨터 통신 대학에게 운영권이 이관되어 [[https://en.wikipedia.org/wiki/UniNettuno_University_TV|UniNettuno University TV]]로 이름이 바뀌었다.]. 회원들은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이렇게 된 이유가 주아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아우는 프라토 시의회에 출석해 자신의 과거사를 소개하며 중국계 기업인들이 국내 기업인들과의 상생을 주장한다. 호문약이 시의회에서 중국계 기업인들의 경영 제한안이 부결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삼도회원들이 환호한다. 아우는 체자레의 자택을 찾아 옥기 브랜드의 유통을 담당해달라는 요청을 하였고, 그녀를 몰아내는 데 실패한 체자레는 [[적반하장|그녀가 또 다시 수작을 부린다는 생각을 했다]] 직판장 운영권을 주겠다는 제의를 받는다[* 이 부분만 [[열린 결말]]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둘이 원만히 합의하였는지 알 수 없다.]. 그리고 그녀를 따라 임옥기의 유해가 안장된 묘지를 찾아 자신의 과오를 사죄한다. [[2004년]]에 총리와 함께 고국을 찾은 그녀는 남편이 된 레옹과 딸 알리사와 함께 부모님이 사는 집을 찾아 부모를 만나고 섬북으로 가서 오빠를 만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아우, version=72)] [[분류:중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